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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0 12:43:38

그랜트 레드비터

그랜트 레드비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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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파일:662224742.jpg.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그랜트 레드비터
Grant Leadbitter
출생 1986년 1월 7일 ([age(1986-01-07)]세)
잉글랜드 더럼 주 체스터-르-스트릿
국적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7cm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선덜랜드 AFC (2002~2003 / 유스)
선덜랜드 AFC (2003~2009)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2005 / 임대)
입스위치 타운 FC (2009~2012)
미들즈브러 FC (2012~2019)
선덜랜드 AFC (2019~2021 )

1. 개요2. 클럽경력3. 국가대표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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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은퇴한 축구선수. 선수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2. 클럽경력

더럼에서 유년기를 보낸 리드비터는 만 16세의 나이에 선덜랜드 AFC의 유소년팀에 합류했다.그는 어린나이에 1군데뷔까지하며 팀의 기대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로더럼 유나이티드로 단기임대를 갔다 .이후 임대에서 돌아왔고 당시 선덜랜드의 감독이였던 믹 맥카시는 리드비터를 적극 기용하기 시작하였다. 팀에서 입지가 넓어진 그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맥카시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그러나 2005-06시즌 선덜랜드는 강등을 당하였고 당시 프리미어리그팀들의 여러 관심을 받았으나 결국 팀에 남는선택을 하였다. 맥카시 감독이 경질된 후 로이 킨 감독이 새롭게 선임되었고,로이 킨 감독의 체제에서도 신임을 받으며 선덜랜드의 부흥에 큰 도움이 되었다.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좋은 득점능력을 바탕으로 공격면에서 큰도움이되었고 선덜랜드를 한 시즌만에 다시 EPL로 복귀 하게 만든 일등공신이 되었다.

팀이 1부리그로 복귀한뒤에도 로이킨 감독의 지휘 하에 활약을 보여줬고 당시 제2의 스콜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나 그뒤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부진까지 겪으며 결국 2009년 입스위치타운으로 이적하였다.

입스위치타운에서는 3년간 126경기 14골 20도움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12년 5월,입스위치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미들즈브러로 팀을 옮겼다.이후 미들즈브러의 핵심미드필더가 되면서 팀의 도움이 되는선수가 되었고 미들즈브러의 주장이되었다. 원래는 3년 계약을 하였지만 핵심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3년 추가연장계약을 하면서 미들즈브러에서 입지를 굳혔다. 2015-2016 시즌 주장완창을 차고 주전으로 미들즈브러를 이끌었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8년만에 EPL승격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EPL 승격 후 시즌 초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고 EFL 챔피언십에서 통했던 그의 경기력이 EPL에서는 통하지 못하였다.부진과 부상으로 13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의 경기력도 최악으로 치닫으면서 결국 승격한지 1시즌만에 다시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강등을 당한후 챔피언십에서는 다시 기회를 받았고 2019년 1월 팀을 떠났다. 미들즈브러에서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244경기 33골 3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준레전드급 평가를 받고있다.

2019년 1월,3부리그로까지 추락해버린 친정팀 선덜랜드 AFC로 복귀하였다. 그러나 이미 나이도 들은상태이고 폼도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팀에서 굳은일을 다 해내며 선덜랜드의 부활에 도움을 주고있다. 그러나 리드비터의 활약이 있었음에도 선덜랜드는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였다.

2020-21시즌이 끝난후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하였다.

선덜랜드에서 통산 205경기 18골 21도움을 기록하였다.

3. 국가대표경력

잉글랜드 연령별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제2의 스콜스라는 기대주로 평가 받았으나 유망주시절이 지난 후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였고 동나이대 선수들보다 하락세를 겪었으며, 다시 폼을 되찾았을때는 경쟁자들이 이미 돌이킬 수 없게 성장한 상태였다.

결국 뎁스가 많은 잉글랜드에서 A대표팀은 뽑히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