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그카오에서 말하는 에필로그는 각 월드 모험 스토리의 에필로그를 의미한다. 현재 에필로그는 월드7까지 존재한다.과거에는 정말 어려웠고 스테이지별 미션과 던전 패턴도 까다로운 게 많았기에 '레이드'라고 불렀지만 패치를 통해서 미션이 사라지고 던전들도 쉬워져서 에필로그로 명칭이 바뀌었고 별도의 주간 '레이드' 콘텐츠가 떨어져나갔다. 난이도는 각 월드별 마지막 스테이지와 비슷하거나 좀 더 까다로운 수준이다.
환영의 미궁 클리어 보상으로 개당 10만 경험치를 주는 '고급 수련의 물약'을 대량으로 주도록 콘텐츠 보상 개선이 이뤄지면서 현재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귀찮아서 버리는 콘텐츠가 되었다.
2. 상세
액트 7-9 클리어시(월드1 올클리어시) 개방되는 모험 콘텐츠로, 각 에필로그는 일반 모험과 달리 기력을 소모하지 않는 대신 공략하기가 일반 모험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이며, 일반 모험 스테이지보다 더 많은 경험치와 수련의 물약, 그리고 일반 장비 1개와 4성 이하 몬스터 카드 1개를 보상으로 준다. 일반 모험을 전부 자동으로 클리어 할 수준의 파티 조합을 짤 수 있다면 해당 월드의 에필로그는 얼마든지 공략이 가능하다. 한 번 클리어하면 다시 입장할 수 없으며 매주 월요일이 되면 입장 기회가 초기화된다.에필로그를 처음 들어가면 알 수 있는데, 에필로그를 전부 클리어할 때까지는 다음 월드로 모험을 진행할 수 없다. 따라서 신규 플레이어들은 월요일에 초기화 되기 전까지 에필로그를 어떤 수를 써서라도 클리어하려고 하게 되며, 클리어하지 못할 경우 초기화되어서 해당 에필로그를 1스테이지부터 다시 해야 한다.
게임 서비스 초창기만 하더라도 스테이지 미션으로 스킬 n회 이하 사용, 파티원 n명 이하 클리어 등 괴상한 미션이 있었고 그 조건들을 만족하면서 스테이지를 공략해야 별 3개로 클리어할 수 있었다. 이후 패치로 까다로운 미션들이 없어졌고 에필로그 자체의 난이도도 낮아지면서 보상도 하향 개편했지만 오히려 경험치를 얻기 좋아졌다는 점에서 다른 목적으로 꾸준히 돌아야 하는 숙제가 되었다.
3. 목록
이미지들은 2020년 상반기까지 존재했던 '레이드' 보상으로, 현재는 권장 전투력이 하향됐고 보상도 평범한 모험처럼 골드, 경험치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경험치 획득량은 보통 모험 스테이지 대비 높기 때문에 꾸준히 돌아주면 좋다.3.1. 월드 1: 테로카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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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눈 덮인 시가지
딱히 주의할 것 없이 뚫으면 되는 맵이다. 중간에 투석기가 나오는데 은근히 아프기 때문에 빨리 부수자, 몹들의 체력도 낮은편. 보스인 캡틴 보어는 침묵 외에는 딱히 조심할게 없으며 단단한 것 외엔 특별히 어려운 건 없다.
1-2. 함정
웨이브식 스테이지. 4방향으로 저격마크, 마법마크, 돌격마크, 수호마크, 치유마크가 뜨는데 이 마크 중 하나로 이동하여 그 타입의 적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보통 돌진이 있어 진형이 붕괴되는 수호마크, 없으면 적에게 공속버프와 힐을주는 치유마크를 막는다. 상황에 따라 원거리계열이 하나 또는 두개만 있다면 하나를 막고 다른 원거리 스폰 지점으로 이동해서 몰이를 쉽게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런식으로 3웨이브를 막으면 말살의 베르가모트가 등장하는데 베르가모트만 잡으면 끝낼 수 있으므로 동시에 젠되는 중간보스는 무시하는 게 좋다. 참고로 차단한 몬스터 종류에 따라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도 수호마크와 치유마크 차단의 주이유다.
1-3. 성 위의 괴수
차원괴수형 몬스터로, 테로카 공성전의 첫 난관이다.
패턴은 깨물기, 범위을 보여준 후 브레스, 포효, 고기 소환이 있으며 클리어의 핵심은 고기소환 차단이다. 고기소환의 경우 처음엔 오른쪽에 한 무리, 다음엔 왼쪽에 한무리, 그 다음부턴 양쪽에 한 무리씩 소환을 하는데, 이를 빨리 처치 못하면 보스가 고기를 먹고 체력을 크게 회복하며, 동시에 왼쪽 아래에 스택이 쌓이며 공격력이 강해진다. 평타가 먹히지 않고 스킬만 먹히기 때문에, 스킬 배분을 실패할 경우 기껏 깎아놓은 체력이 다 올라가서 현자타임이 올 수 있으니 주의. 상태이상도 어느정도 무시한다.[1]고기를 모두 차단해도 보스가 포효하면 스텍이 하나씩 쌓이며 스택 하나당 모든 공격력이 10% 증가한다.[2] 이것은 무효화 지대나 클레오의 버프해제로 풀지 못하고 보스의 평타인 깨물기도 랜덤 방향이라 수호형을 배제하고 3딜러, 1힐러 구성으로 최대한 빠르게 미는 게 추천된다.
1-4. 잠입
석상을 부수고 정찰병을 피해가며 티메릭을 처치해야 한다. 맵은 다음과 같이 25개의 구역이며, 플레이어는 e1에서 시작하고 티메릭은 a5에서 기다리고 있다.
a1 a2 a3 a4 a5
b1 b2 b3 b4 b5
c1 c2 c3 c4 c5
d1 d2 d3 d4 d5
e1 e2 e3 e4 e5
a1에 스킬 쿨타임, c4에 방어력, b3에 공격력, e5에 체력회복 석상이 있으며, 석상을 처리하면 티메릭과 그 주변 적들의 능력이 감소하고 10초간 모든 아군의 캐릭터가 강력한 오라를 내뿜어 적을 공격하는 특수효과가 있다.[3] 덱이 어느정도 되면 석상이고 뭐고 무시하고 티메릭을 30초컷 할 수 있지만 아직 덱이 별로거나 할 경우 각 석상을 파괴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스테이지 타임어택이 있을 경우 체력 회복을 깨고 올라가다가 잠깐 빠져 방어력 석상까지 파괴하고 가자. 티메릭 자체는 물몸이여서 저 두 개만 빠지면 금방 잡힌다.
맵 중간중간에 랜턴을 들고 다니는 우르카 정찰병이 있는데 뻥튀기된 체력과 침묵 장판+부하소환의 짜증나는 스킬 조합으로 일을 귀찮게 만드니 최대한 피하고, 혹시 걸렸을 경우 소환하는 잡졸들만 처리한 뒤 정찰병은 냅두고 튀자. 석상 깬 직후 공버프를 받고 있는 상태라면 잡아볼만도 하며 굳이 급하게 공략 할 것이 아니라면 다 처리하고 진행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한가지 문제점은 같은 로밍지점에 2~3마리의 정찰병이 로밍을 돌기 때문에 자신의 딜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로밍이 돌지 않는 지역으로 유도해서 잡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정찰병의 자신이 보고있는 전방에만 인식 범위를 가지고 있다.영웅은 탈 B급이라 침묵 장판을 너프 시켰는데 왜 몬스터로는 그대로 스킬 침묵장판이 남아있는가
1-5. 환영의 공격
단순히 3웨이브의 몬스터를 잡으면 된다. 일반적인 모험과는 다르게 대전 형식으로 덱을 구성하는 것을 권한다. 각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다른 몬스터들이 나오며, 마지막 웨이브는 베라일과 군단장들로 고정돼있다. 전투 개시후 1분후에 세이지가 나오며, 세이지는 무적 상태여서 상대할 수 없으니 처음에 나온 적들만 죽이면 된다.
- 양블린 특공대
- 스타브로긴 상단
- 사막의 열기
* 생명의 숲
- 베라일과 군단장
다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정석적인 대전댁만 들고가면 무난히 깰 수 있다. 초반에는 베라일과 군단장 상대하기가 힘들었지만 파워인플레가 진행된 지금은 하누트-마조람의 빙결변이 콤보정도만 조심하면 쉽다. 펜닐과 베라일이 수시로 진형을 붕괴시켜서 적을 모으기 힘드니 바로 뒤로 돌아서 라스엘과 마조람먼저 조질수도 있고 딜이 된다면 진형붕괴고 자시고 딜로 찍어눌러버려도 된다. 어느정도 각성시킨 지크하트 리르 루퍼스 마리 정도면 진형에 상관없이 모조리 섬멸할 수 있다. 정 귀찮음 정화의 기운 들고가서 마지막 라운드 때 써주자.
어느 순간부터 1라운드는 양블린 특공대, 2라운드는 생명의 숲, 3라운드는 베라일과 군단장으로 고정되게 바뀌었다.
1-6. 힘을 모아서...
오브젝트를 지키는 요일방어전과 비슷하다. 오브젝트는 다섯 개가 있으며, 이 중 12시 방향에 위치한 라스가 가장 포화를 받기 쉽기 때문에 이 곳 부터 빨리 정리해야 한다.
첫 번째 웨이브 - 우선 오브젝트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오브젝트 주변에 한 무더기 씩 젠 시켜준다.
두 번째 웨이브 - 또 다시 다섯 오브젝트로 한 무더기 씩 젠. 이때 투석기가 등장한다. 투석기의 딜은 영웅을 충분히 성장시켰다면 무시해도 될 수준이지만 우리가 지킬 대상에겐 매우 아프게 들어가니 부수는 게 맘 편하다. 자신의 딜이 중간 보스 처리하기도 딸린다면 무시해도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세 번째 웨이브 - 라스쪽에 중간 보스 젠. 특별히 중간보스가 총 3명 나오므로[5]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이전에는 모두 라스쪽으로 이동해 다구리를 쳐서 초보들의 미션 실패의 주 요인이었으나 잠수함 패치가 됐는지 샤를로트가 바로 뒤에있는 라스를 무시하고 멀리있는 로난쪽으로 돌격해서 난이도가 더 쉬워졌다. 듀라한도 두 갈래로 나뉘어 각각 라스와 라이언을 공격하게 된 건 덤.대신 더 귀찮아졌다
네 번째 웨이브 - 마리쪽에 샤샤와 잡몹 젠. 개틀링은 여전히 정신나간 대미지를 자랑하니 서둘러 처리하자. 잡몹이 좀 많이 리젠돼서 로난도 피해를 입긴하지만 그리 심하진 않으니 걱정말자.
다섯 번째 웨이브 - 아르메쪽에 마조람과 잡몹 젠. 캐스팅 표시가 뜨면 변이스킬을 쓴다는 거니 재빨리 이동해주자.
여섯 번째 웨이브 - 라스쪽에 우르카 등장. 소피아에게 잡몹이라고 무시당하지만 꿋꿋히 복수하겠다고 중얼거린다.
일곱 번째 웨이브 - 라이언쪽에 소피아 직접등장. 이전까지와 달리 소피아를 잡는다고 즉시 클리어되진 않으니 당장 급한 곳부터 처리하자.
이 7개의 웨이브가 약 10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전 웨이브와 상관없이 순서대로 나타난다. 가장 위험한 곳은 투석기와 듀라한, 우르카와 병사들, 그리고 기타 잡몹들에게 총공격을 받는 라스다. 투석기 딜이 골치아프다면 샤샤까지 처리하고 투석기를 처리하러가자. 마조람과 우르카 딜은 그렇게 아프지 않다. 참고로 도발이 없으면 몹들의 공격은 그체 영웅들에게 집중되니 탱커는 필요없고 딜3 힐1로 가는 것을 추천. 듀라한같은 도발 탱커를 써도 어차피 모든 몹의 어그로가 몰리는 것도 아니니 3딜로 조지는 게 빠르고 안전하다.
1-7. 불과 얼음
단순히 보스를 세 마리 잡으면 된다. 데카네와 만나지만 포세이돈, 발자크, 마지막으로 죽었던 베라일까지 나타나 방해하는 사이 도망쳐버리고, 스토리는 마우스피아로 이어진다.
- 포세이돈
당연하겠지만 원래 탱커였던 포세이돈이 그대로 나오면 안되니 패턴이 크게 바뀌었다.
기본 평타에 더불어서 장판 깔기, 레이저 쏘기, 얼음 스텍 중첩의 패턴이 있으며, 장판을 예쁘게 까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장판 하나로는 별 대미지가 안들어가지만 얼음스텍이 쌓일 때마다 대미지가 크게 상승하고 장판이 중첩되면 근접을 허용하지 않아서 돌격형과 수호형 사용을 사실상 완전 제한하며, 보스본인이 죽어도 종료 전까지 절대 사라지지 않아 막 상대했을 경우 이후 보스전에서 큰 방해가 되는 것이 문제. 오른쪽 상단 구석에서[6] 상대하거나 좌측 상단에서부터 ㄹ모양을 그리며 이동하며 공격해 장판을 최대한 일정하게 깔아야 한다. 이동하면서 공략하면 가끔 쏘는 레이저에 아군이 밀려서 이동 모양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으니 구석에서 상대하는 것을 추천. 그 외에도 평타, 얼음스택 쌓기, 레이저 등 여러가지 패턴이 있지만 솔직히 힐로 커버해도 될 수준이여서 중요하지도 않다.
다만 수호형들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템만 맞추어준다면 워낙에 튼튼해서 장판 위에서도 잘 버티는 편이고, 돌격형의 경우는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긴 하나 잘 키운 라스나 올비가 있어 꼭 데려가야 겠다면 포세이돈 때 죽인 뒤에 후에 부활로 살려서 써먹는 방법이 있다.
- 발자크
역시 패턴이 다른데, 보호막 후 충격파, 화염 회오리, 불 스택 쌓기가 있다. 캐릭터 체력이 2만을 넘어가면 딱히 아픈 패턴은 없지만, 딜러들의 체력과 방어력을 충분히 키우지 않았다면 모든 패턴이 아프니 주의하자. 포세이돈과 달리 10초마다 불 중첩을 쌓는데 얼음 중첩이 있다면 얼음 중첩을 -1 시켜주고, 얼음 중첩이 없다면 화염 중첩이 쌓이며 틱 데미지가 들어오게 되고, 발자크의 공격력도 강해진다. 보통 4중첩이 넘어가면 힐이 쪼달리게 되기 때문에 포세이돈에서 고의적으로 중첩을 높게 쌓는 경우도 있다. 포세이돈 역시 10초마다 1중첩씩 얼음 중첩을 쌓으며, 이 중첩이 쌓일 수록 둔화가 심하게 걸린다.
발자크가 검을 위로 치겨들고 화르륵 소리가 나면 화염 회오리가 나온다. 왼쪽과 오른쪽 중 한 곳으로 피해야하며, 얼음 스택이 쌓여 있으면 형편없는 대미지지만, 갈수록 대미지가 강해지며, 후반부에는 거의 1만 정도의 대미지가 나오니 좌우 드래그로 피해주자. 또한, 보호막을 두르고 몇 초 기를 모으다가 화염 파동을 내보내기도 하는데, 보호막을 부쉈느냐 아니냐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지니 전력으로 보호막을 부수거나 영웅의 방패를 써주자.- 베라일
신의 대리인 둘을 모두 처리하면 데카네가 부활시킨 베라일이 등장한다. 포세이돈과 발자크의 힘을 섞어 만든 존재라고 한다. 전의 두 보스의 패턴중 레이저 쏘기, 보호막 후 충격파, 화염 회오리를 강화해서 가져왔고, 추가로 원래 베라일이 기존에 쓰던 두 스킬도 사용한다. 두 스킬다 심심치 않은 대미지를 선사하기 때문에 블리츠 악스트는 순간이동 수준이라 피하긴 어렵지만 이후 높은 확률로 슈나이든 스톰이 들어오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들은 바로바로 빼주어서 소용돌이에 안말려 들게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가끔 깔리는 장판은 베라일의 스킬 성능에 의해 깔리는, 포세이돈과는 다른 장판이다. 죽어라 까는 게 아니여서 딱히 방해되지 않으니 걱정 말자.
3.2. 월드 2: 시간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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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원의 수호자
사원의 입구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수가 등장했습니다. 아마도 사원을 지키는 고대 병기를 데카네의 부하가 조종하는 것 같습니다.
테로카 공성전 괴수에 이은 차원괴수형 보스.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성위의 괴수와 마찬가지로 스텍을 쌓아가며 갈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평타를 제외한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돌진
- 레이저
- 포효
- 공중 도약
공중패턴을 끝내려면 골렘들을 다 잡아야하지만 보스가 혼자여서 대부분 모으기캐도 안챙기고 단일대상 딜러를 가져왔을테니 그렇게 쉽진 않은데다 골렘들이 수호형이라 앵간한 범위공격으로도 5스택 미만으로 녹이기가 힘들다. 가장 좋은건 에이미의 궁을 사용해서 스킬로 두들겨 패는 것. 만약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맵을 한바퀴 돌아 적들을 모은뒤 올리비아가 피어싱러쉬-궁극기 순서로 쓰면 전부 딸피상태로 만들수 있다. 이렇게 잡몹을 다 처리하면 중앙 바닥에 크게 붉은 원표시가 생기고 보스가 그 가운데에 착륙한다. 당연히 강력한 공격이니 외각으로 피해주자.
적절한 회피기동을 할 줄 알고 쫄만 제때 처리하면 쉬운 보스지만 특히 공중 페이즈때 레이저를 피하며 힐도하고 광역딜도 병행해야돼서 마냥 쉽지 많은 않다. 기본적으로 보스 피통을 예의주시하다가 1/3이 없어지기 직전에 sp를 모으는 게 핵심이다. 첫번째 패턴은 코스트가 충분하지 않을테니 올비의 피어싱러쉬와 궁으로 조져놓고 두번째 패턴은 똑같이하거나 아예 에이미 궁을 써서 스킬을 난사하는 것도 좋다. 공중 도약을 두 번만 빠르게 처리하면 남은건 위협도 안되는 포효와 힐로 충분히 커버가능한 도트댐, 그리고 딜넣을 찬스에 불과한 돌진에 그나마 신경쓸만한건 레이저 뿐이니 실컷 두들겨패면 된다.
2-2. 사원 방어 시스템
몰리 박사라는 마족이 자신의 부하들을 중요 장소에 배치했습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되 너무 한 번에 적을 많이 모으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테로카 공성전 2, 4의 변형판이다. 석상을 깨는 웨이브가 2번 있는데, 이 때 석상을 많이 깨놔야 편하다. 단 보스까지 잡몹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보스 웨이브때는 구석에 가만히 있던 잡몹조차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해 오니 석상에만 집중하면 보스인 몰리가 모든 잡몹에게 영구보호막을 씌워 다굴당하니 석상을 깨면서도 잡몹들도 어느정도 견제해야 한다.
- wave1
11시에 공격력 버프, 2시 방향에 방어력 버프, 5시 공속 버프가 있는데, 자신의 전투력이 충분하다면 80초 안에 다 부술수 있지만 전투력이 부족하다면 1개도 겨우 부수는 수준이므로 1시의 방어력 위주로 부순다.
- wave2
- bosswave
거기다 이 라레스는 죽어도 무한 리필되어 항상 2마리가 유지되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수정광살포도, 판넬도 괴상하게 아픈데다가[8] 몰리박사의 몰이까지 겹쳐지면 순식간에 전멸하기 때문에 라레스의 공격을 최우선적으로 막아야한다. 당하기 전에 몰리를 없앨정도로 딜러진이 강력하지 않다면 빨리 끝내겠다는 생각은 버리자.[9].
전투력이 부족하여 제한시간내 석상 1개 파괴 가능 기준으로 공략을 설명 하면 1웨이브에는 라레스를 피해 중앙을 가로질러서 대부분의 몹들을 유인, 2시 석상으로 가서 함께 처리하고 2웨이브는 역시 라레스를 피하며 11시 석상으로 돌진해 몰려오는 몹들과 함께 정리한 뒤, 다른 석상은 무시하고 중앙에서 로밍하고 있는 라레스를 미리 제거해 놓으면 편하다. 몰리박사전은 무효화를 박고 극딜 박는 것이 정석.
추천 조합은 엘리시스+에이미. 핵심은 공격 취소 스킬+쿨타임 감소 필살기이다. 몰리 박사가 나오자마자 모아 뒀던 파티 스킬로 무효화 지대를 박은 뒤 가능하다면 라레스와 몰리박사를 몬 다음 쿨타임 감소 필살기를 켜고 계속해서 라레스의 레이저를 캔슬해주며 그사이 몰리 박사를 녹이는 방법이다. 쿨타임 감소로 인해 몰리 박사 보호막 보다 파티 스킬이 더 빨리 돌아오며 실질적인 모든 딜을 담당하는 라레스의 레이저가 지속적으로 캔슬되기 때문에 특별히 대미지를 받지 않고 클리어를 할 수 있다. 둘다 하누트나, 사치로 대체는 가능하지만 자체적으로 몰이+공격 취소가 가능한 엘리시스와 SP 수급+쿨타임 감소가 되는 에이미 조합이 금상 첨화이며 리르까지 있다면 2 웨이브까지 필살기 수치를 80까지 채운뒤 엘리시스 필살기로 개시를 하며 사전 레이저 차단+몹몰이를 하고 에이미 필살기와 엘리시스 1스킬로 지속적으로 레이저 캔슬을 해주며 나머지 20 SP를 모아서 리르 궁으로 마무리하면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2-3. 비밀의 정원
데카네와 엘스커드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을 플라우네가 막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신들의 식물들을 미리 배치하여 준비를 단단히 한 모양이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라레스때문에 개고생한 유저들을 위해 나온 거저먹을 수 있는 보스. 추천 조합은 로난+기절이나 행동취소 CC유닛[10]+리르+사치다. 패턴은 캐스팅 후 속박, 쫄 소환, 포자꽃 패턴이 있다.
- 캐스팅 속박
- 잡몹 소환
보스가 쌓는 스텍과는 달리 로난이나 사치의 디버프 해제로
풀린다. 장판내에 캐릭터가 없으면 쫄이 소환되는데 아군을 느리게 만드니 그냥 씨앗을 맞고 디버프해제 해주자.
- 포자꽃
포자꽃은 생성된 직후에는 공격을 하지 않으며, 가까이가면 폭발해 사라진다. 그러나 이 폭발 공격은 미친듯이 아파서 그냥 맞는 건 자살행위. 가장 좋은건 로난의 전체 무적기를 쓴 뒤 한바퀴 돌아 지우는 거고[12] 돌격이 가능한 캐릭터에게 파티스킬 무적을 걸고 스킬로 꿰뚫어 지울 수도 있다. 또한 후반부에 로난이 스킬을 많이쓰고 분노 스텍도 다 쌓였다면 두 세개 정도는 몸으로 지울 수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독에 걸리니 자신의 스킬이나 사치로 지워 주자. 그리고 캡틴 보어 균열과 같이 라스엘 같은 소환수로도 어느정도 지울수 있으며 4월 17일 나온 레이가 혼자서 전담해서 다 처리할 수도 있다. 무적이 있다면 쿨이 3초 밖에 안되는 지브스를 ㄱ자로 돌진 시켜 처리하고 무적이 없다고 해도 5시 중앙쯤에 지브스, 7시 중앙쯤에 훈트를 각각 소환하여도 대부분의 꽃을 처리할 수 있다.
만약 포자꽃을 그대로 둘 경우 완전히 개화해 생명의 숲에서처럼 아군에게 독과 느려짐 효과를 거는데, 상당히 귀찮은데다가 이것 때문에 sp수급이 느려져 캐스팅 속박을 막을 sp가 안나오면 그대로 끝장이니 최우선적으로 없애주자. 피어난 포자꽃의 생명력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 피어나게 냅둔 뒤 광역딜로 녹이는 것도 방법이다.
2-4. 무너지는 다리
데카네가 도망가면서 사원의 장치를 발동시켜서 사원의 건물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길이 끊기기 전에 데카네를 잡아야 합니다.일반 던전 10-7이후의 던전처럼 벽을 3번 부수고 브리엘을 3번 죽이는 던전이다. 다만 여기선 벽을 부수는데 시간제한이 있어서 딜러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각 벽마다 제한시간이 있으며 제한시간이 지나면 해당 구역에 레이저가 떨어진지 약 10초뒤 빨개지며 다리가 파괴된다. 이때 다리에 있으면 당연히 즉사. 참고로 몹도 즉사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바닥에 표시가 나오고 레이저가 발사되는데 되는데, 시간의 사원 에필로그에서 가장 강한 피해량을 갖고 있으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13] 벽마다 표시가 뜨는 패턴이 다르니 이것도 유의하자. 일반적으로 쫄몹들이 길막을 해서(...) 바닥을 못 피하는 경우가 많으니 모으기 캐릭을 동원해 길을 제때 열어주자.
그렇게 벽을 세 번 부수고 나면 브리엘이 총 세 번 소환되는데, 딜이 부족하면 브리엘의 돌진 기절에 시달리다가 다리가 무너져 망하니 브리엘에게 집중공격하는 것이 중요. 잡몹들의 대미지는 전혀 아프지 않으니 브리엘 조지고 바로 벽을 없애주자.
최근에는 추가 기믹인 '낙사'가 발견되었다. 3번째 벽을 부수면 다리가 끊기는데 이때 브리엘이 다리 쪽에 있으면 죽일 수 있는 것. 타임어택 미션을 한다면 1번 브리엘은 넉백 혹은 지크하트의 몹몰이로 다리 쪽으로 유도를 하여 낙사를, 2번 브리엘은 에이미궁으로, 3번 브리엘은 리르 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자주 쓰인다.
한때는 올리비아 궁을 통해 보스방 타임오버를 막는 방법이 있었으나 현재는 막혔다.
2-5. 신의 마지막 대리인
마침내 데카네가 있는 장소에 도달했습니다. 그런데 이 곳은 얼마 전 유물에 의해 왔었던 곳.. 대체 무슨 일일까요?
단일 보스 가이안을 잡아야 한다. 난이도가 상당하고, 크게 3페이즈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1 페이즈 : 일반 가이안
단순 전투. 딜도 아프지 않고 무난하다. 이때 총 6기의 골렘이 나오며, 이 골렘을 죽이면 사라지지 않고 시체가 되는데, 시체가 핵심이다.
2페이즈 : 흑화 가이안
1페이즈의 가이안의 에너지를 다 깎으면 흑화하면서 다음 전투를 시작하는데, 가도센이 쓰는 순간이동 평타를 시전한다. 그 외에 일반 공격과 스킬공격도 하는데 스킬 공격에 맞으면 스텍이 쌓인다. 가끔 골렘의 시체에서 검은 빛이 발산한 후 여러 갈래로 손이 뻗어 나가는데, 이것도 스택이 쌓여서 3페이즈 전투가 더욱 아파지니 방향보고 피해주자.
다른 패턴으로는 갑자기 가이안이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비명을 지르는데, 파티원의 하나에 표식을 건 후 매우 강한 공격을 날리는 추적 공격을 날린다. 추적 경로에 있으면 다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며, 다단히트여서 표식이 어마어마하게 쌓이니 조심하자 1페이즈에서 만들었던 시체를 통해 막는 것이 포인트.
일반기준 332만 정도를 깎으면, 3페이즈로 넘어가는데, 딜이 낮다면 골렘시체 6개를 가이안이 부술동안 못 잡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전체 무적을 통해 버티거나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피가 어느정도 깎이면 맵의 특정 줄에 손을 날리는 기술이 추가된다. 맞으면 스택이 엄청 쌓이기 때문에, 웬만해선 피하자. 무빙을 요구하다보니 딜로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3페이즈 : 강화 흑화 가이안
2페이즈의 체력을 어느정도 깎으면 가이안이 나타나 '포기하지 마세요!' 라고 하며 아군에게 sp 무한 버프를 걸어주지만 동시에 본체인 흑화 가이안의 공격력도 미친듯이 강해진다. 따라서 스킬 쿨타임을 크게 줄이는 사치나 에이미의 궁이 핵심. 탱커에게 파티스킬 무적을 걸어주고[14] 파티원들이 화력지원 및 힐 지원을 퍼부어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파티원들이 탱커의 보호를 받음에도 딜러들이 한방에 죽는다면 그건 그냥 템이 부족한거니 방어구 좀 맞추자.
3.3. 월드 3: 코우나트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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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에 업데이트 되었으며 입장조건은 코우나트 클리어
기본적으로 11성 장비를 제작 및 상자에서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13성 장비를 얻을 수 있다. 권장 전투력은 모든 스테이지가 282,210으로 동일하다.
3-1. 알파트라즈 감옥
카나반 장군과 부하들이 감옥에 붙잡혀 있습니다. 감시 골렘들을 피해 부하들을 구출하고 카나반 장군을 만나러 갑시다.
유저가 그린 감옥지도
테로카 4(잠입) 맵과 같은 형태의 구조이며, 도중에 여러 함정들과 잠입의 석상대신 감옥을 부수어 NPC들을 구출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NPC의 위치는 링크의 지도 참조. 그리고 잠입의 고블린 순찰병과 비슷하게 골렘이 하나 순찰을 다니며 플레이어를 발견할 시 소형 골렘들을 소환한다. 의외로 복병은 암살자류 몬스터로, 몰다가 암살자에게 죽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각 열에는 시간 차로 굴러가는 돌이 굴러가고 있으며, 벽에 바짝 붙으면 돌을 피할 수 있다. 돌에 맞으면 데미지와 함께 스턴에 걸리니 주의.
테로카의 잠입과는 다르게 타임 어택 요소가 없어 쫄 한무더기만 처리 가능하다면 천천히 클리어 할 수도있고 잠입처럼 보스한테 버프를 주는 요소도 없기 때문에 바로 보스를 치는 것도 티메릭에 비해 매우 난이도가 낮은편이다. 석상 대신 생긴 기믹인 부하 구출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에 천천히 진행하던 몹을 몰던 시작 지점에서 우측으로 끝까지 달려서 바로 보스에게 직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로나스는 순찰 골렘이 소환하는 작은 골렘을 갓 블로우로 삭제 시키고 나루시는 정밀 사격으로 순찰 골렘 한마리를 한방에 삭제, 테베스는 모든 함정을 무효화 해 주지만 이 효과들이 하나 같이 쓸모가 없다. 잠입의 고블린 순찰병의 경우 강력한 대미지에다 침묵까지 거는 독장판과 은근히 딜이 따끔한 고블린들을 소환하지만 순찰 골렘은 쫄 소환말고는 특별히 위협적인 기술도 없고 쫄들도 수호형에 죽기전 범위 스턴을 잠깐 거는 게 다라 크게 위협적이지 않기때문에 굳이 바로나스, 나루시를 구하를 가는 것보다 보스 직행하는 것이 순찰골렘을 만나는 일이 적기도 하고 테베스의 경우에는 정말 거지같이 시작 지점에서 우측으로 간다면 보스까지 직행해서 걸리는 함정보다 테베스를 구하러 가는길에 걸리는 함정이 더 많다... 물론 위의 맵을 보며 최대한 함정을 피해가면서 부하들을 구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수고를 하면서 얻는 건 크게 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영웅 셋이기 때문에 그냥 보스를 직행하는 것이 낫다.
보스는 1네임드 답게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조건부로 행동 불능을 걸기 때문에 정화 계열로 풀어주면 더욱 편하게 잡을 수 있다.
3-2. 처형식
카나반 장군의 처형식이 코우나트의 광장에서 열립니다. 바르디나르의 부하들이 지키고 있지만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일반 모험 던전급 난이도의 스테이지며, 잡몹 무리를 2번 잡으면 네아가 등장한다. 네아를 잡으면 네아는 마기에 침식되어 맵 중앙에 무적인 상태로 이동되어 그 자리에서 계속 공격을하며 추가로 칼리사가 등장하게 되는데 칼리사가 보스 취급이라 네아를 무시하고 칼리사만 빨리 잡아내면 클리어.
칼리사 페이즈에서 죽으면서 마비를 거는 장판을 남기는 쫄들이 대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쫄들의 처리만 조심하면 된다. 네아, 칼리사 둘다 기본 영웅 스킬만 사용하며 특별히 위협적인 기술을 쓰지는 않아서 모험 보스전에 보스가 두명 나오는 수준으로 난이도가 낮아 딱히 공략이라고 할 것이 없는 네임드다.
3-3. 마기에 굴복된 국왕
국왕 아르사드가 마기들에 의해 영혼을 침식당했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를 제거해야만 바르디나르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아르사드는 바로나스, 칼리사, 네아의 마기가 담긴 무기를 3개를 모아 사용한다
빅 라이징 소드는 칼리사의 검에서 따온 스킬이며 긴 캐스팅후에 전체 범위 대미지를 주는데 범위대미지도 강력할 뿐더러 발동 되면 물리 대미지 증가 10% 버프도 걸리기 때문에 무조건 차단 해주어야한다. 펫 엘리온이 있으면 쉽게 깰 수 있으며, 엘리온이 없을 경우 엘리시스, 지크하트, 베이가스 같은 캐스팅을 끊어주는 영웅이 필수이다. 거기다 빅 라이징 소드를 캔슬할시 SP5를 획득하기 때문에 아르사드는 무조건 이 스킬을 차단해야 공략이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갓 블로우는 바로나스 무기에서 따온 스킬이며 바로나스의 갓 블로우와 동일하게 소환수 강제 해제 효과가 있어 라스 하향후 딜러 원탑으로 달리는 레이를 카운터 치는 보스가 되었다. 다른 소환수를 사용하는 자기 딸내미도 예외가 없기때문에 아르사드 공략시에는 소환형 영웅은 제외하고 가는 것이 좋다. 특이한점으론 자신의 레일건으로 건 디버프를 이 스킬로 지워낼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르사드는 중앙으로 이동하여 레일건 사격 모드로 들어가는데 냉기 탄, 화염 탄, 레이저를 무작위로 난사한다. 모든 조준은 아르사드에게 가장 가까운 영웅을 타겟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아르사드를 중심으로 빙글 빙글 파티를 이동시키면서 피하던가 이동기 있는 탱커를 아르사드 뒷편으로 보내놓고 무적 등으로 탱커만 맞고 버티는 방법이 있다. 냉기 탄에 맞으면 상당히 오랜 시간 슬로우에 걸려 후속타를 다 맞게 되므로 주의 해야한다. 추가로 레일건 모드로 들어 갈때 마다 아르사드가 영혼의 침식 버프를 얻어 캐스팅 속도 상승, 스킬 쿨타임 감소가 걸려 빅 라이징 소드를 더 빨리, 더 자주 사용하게 되어 일종의 타임 어택 역할을 한다. 팁으로 중앙에서 아르사드를 잡고 있으면 아르사드가 레일건 모드로 들어갔는지 아닌지 알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약간 풀링해서 잡는 것이 좋다.
3-4. 바르디나르의 창조물
바르디나르가 창조주의 힘을 이용하여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대로 둔다면 새로운 창조물들을 계속 만들 것입니다. 막아야 합니다.
본체 댐감이 무려 80%라서 본체에 힘을 빼는 것은 좋지 않고, 창조물이 소환하는 소환체에 가하는 대미지가 그대로 본체에 전이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소환체를 딜하는 것이 목표다. 보스와 소환체는 삼키기와 평타 말고는 서로 동일한 스킬을 같은 타이밍에 발동시키며 소환체의 스킬 범위가 좁은 것 말고는 크게 차이가 없다.
사용하는 스킬로는 영웅들을 빨아당기면서 지속 대미지를 주는 것과 원형 범위(창조물은 전방 반원 범위)가 몇번 점멸한 뒤 대미지와 함께 광역 기절을 거는 스킬이 있다. 그리고 광역 기절 스킬 뒤에는 가이안 폭뢰와 비슷하게 아군 영웅 하나를 타겟팅하여 그 위치에 소환체를 소환한다. 삼키 창조물은 가장 가까이 있는 대상을 삼키어 행동 불능에 빠뜨리고 지속 대미지를 주게 된다. 해제하는 법은 삼켰을 때 걸리는 방어막을 해제하는 것으로 마찬가지로 본체 딜은 거의 안 들어가기 때문에 소환체를 계속 딜링 해주면 된다. 그리고 영웅이 한번 삼키기를 당할 때마다 아군이 받는 대미지가 25%씩 증가하게 된다.
아르사드와 반대로 레이가 있다면 날로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창조물의 이동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고 스킬 사용을 자주하여 제자리에 멈추기 때문에 본진에 접근하기도 힘든데 몰이 기술에도 일방적으로 밀려나기 때문에 지브스를 소환하여 소환체를 딜할 아군 본진과 거리를 벌려 소환체를 편하게 딜 할 수 있게 해준다. 레이 자체가 광역 딜이 뛰어나다. 게다가 삼키기의 대상이 영웅 한정이지만 사거리가 엄청나게 짧아 지브스만 붙여두면 삼키기 디버프도 받지 않고 편안하게 탱킹할 수 있다.
스팩이 부족할 경우 공략 중 소환체에 몰이 대해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소환체를 한곳에 이쁘게 모으면 광역기로 딜을 소환체 갯수만큼 뻥튀기 시킬수 있지만 받는대미지도 뻥튀기 된 대미지를 받게 되기 때문에 자신의 스팩에 맞춰 적당히 모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빨아당기는 부분은 힐로 커버하고 기절 스킬만 회피하며 창조물이 본진 가까이 오지 못하게 거리유지만 되면 매우 쉽다. 자신의 스팩이 부족하다면 빨아 당기기도 피해주면서 거의 노대미지로 공략이 가능하다, 빨아들이기 스킬의 전조 동작으로 창조물이 눈을 감고 힘을 모으는 자세로 들어가며 소환체가 꿈틀거리는데 이것을 보고 빠르게 그 자리를 벗어나고 빨아들이기가 끝나면 바로 광역 기절까지 연달아 사용하기 때문에 두 스킬이 빠진 것을 보고 다시 재진입하여 딜링을 하면 된다. 삼키기 디버프 중첩으로 타임 어택을 강제하는 형태지만 소환수로 디버프를 아예 안쌓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 타임 어택 걱정 없이 공략도 가능하다.
3-5. 연구소장 페르마
바르디나르와 데카네가 에르나시스의 해머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은 왕궁의 지하로 페르마 연구소를 지나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총 2번의 잡몹 페이즈와, 보스 페이즈로 나뉜다
전투 내내 계속 사각형의 전기장판 (구역폐쇄)을 사용하며, 선행 동작으로 경고 등처럼 붉은 빛을 내뿜다가 구역 폐쇄가 깔린다. 슬로우도 있는데다가 데미지도 만만치 않아 이 스테이지를 귀찮게 하는 원흉. 큰 사각형을 4등분하여 처음에는 4곳 중 1곳만 깔리지만 그 수가 점점 늘어나 최대 3곳 까지 동시에 폐쇄구역이 발동되며 시간이 많이 경과하였을 경우엔 꺼지지 않는 폐쇄구역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최종 적으로 모든맵에 장판이 깔리게 된다.
1 페이즈에서는 실험체 C타입이라는 물리피해 감소율이 높은 뚱땡이 몬스터가 1마리 있고 나머지는 코우나트 모험 실험실 쪽에서 나오는 평범한 잡몹들이다. 가능하다면 마법형 범위 딜러로 딜러진을 꾸리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1명 정도는 라스등의 물리 광역딜러를 포함해도 큰 문제는 없다. C타입을 제외하면 물리 내성이 없고 맵 전체에 깔려있는 몬스터도 있지만 C타입을 제외한 모든 구역의 잡몹을 처리하면 추가로 나오는 몬스터도 있기 때문에 C타입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며 다른 몹을 정리하는 사이에 C타입에게도 같이 범위 딜을 넣다보면 보통 빈사로 만들수 있기때문에 무조건 마법형 2명을 맞추는 것보단 잘키워둔 물딜1 마딜1이 좋을 것이다. 기존에 깔려있는 잡몹을 잡으면 각 구역별로 실험실에 나오던 마법형인 고정타입 장거리공격 몬스터를 포함하여 추가 몬스터가 젠이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폐쇄 구역의 개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폐쇄 구역을 잘 피하면서 몬스터를 빨리 잡아야 한다.
모든 잡몹을 잡으면 페르마와 특수한 실험체 하나와 잡몹 다수가 등장한다. 특수한 실험체에는 페르마가 고정적으로 해당 몬스터를 강화하기 때문에 특유의 버프 모양인 빨간 테두리를 항상 두르고 있고 펜릴 같이 돌진하면서 맞는 영웅들을 밀어내는 공격을 한다. 보스 페이즈의 잡몹들은 다 죽으면 또 다시 젠 되니 최대한 페르마 위주로 딜을 하면된다. 보통 특수 실험체가 다른 몹들보다 튼튼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니 사실상 특수 실험체가 죽으면 다시 전체적으로 리젠 되는 형식. 반대로 특수 실험체만 처리를 안 하면 몹이 리젠이 안 되니 보스전 때 나오는 잡몹이 거슬린다면 특수 실험체를 살려두자.
이 스테이지에서 실질적인 딜은 폐쇄구역이 담당하는 것으로 잡몹페이즈때 모은 SP로 필살기를 난사하여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보스인 페르마는 주기적으로 버프 해제를 걸기 때문에 수호형 캐릭터의 대미지 감소기술, 보호막 및 에이미 궁같은 스킬이 지워지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한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폐쇄구역이 일종의 타임 어택 기능을 하며 약 6분 중반에 '화면 전체'에 피할 수 없도록 구역폐쇄가 생성 되며 사라지지도 않는다. 따라서 시간제한에 걸렸다면 초반 몬스터들을 더욱 빨리 처리하도록 동선을 다시 짜거나 다음 주를 기약하며 스펙 업을 하는 수밖에 없다. 자신의 수호형 영웅의 스펙이 좋다면 두 번째 쫄 페이즈에서는 전기 장판위에서 버텨가면서 고정타입 몹들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계속 장판을 피해다니다간 시간 제한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3-6. 세상의 마지막
데카네가 우리의 앞을 막아섰습니다. 이대로 시간이 끌린다면 지금 이 순간이 세상의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보스로 데카네가 등장하며 시간의 사원 가이안 2페이즈와 같이 데카네의 스킬을 맞은 영웅당 타락의 손길 중첩이 하나씩 쌓이며 중첩당 대미지가 1%씩 증가하기 때문에 사실상 타임어택이 걸려있다. 포세이돈의 레이저와 네피림의 어둠의 파편은 연타당 1스택씩 쌓이며 손 퍼뜨리기와 보호막이 깨지지 않은 화염강타는 5스택씩 쌓인다. 하지만 가이안과 같이 영웅이 스킬에 맞을 때마다 SP도 1씩 회복해 줘서 스킬을 마음대로 난사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대미지 테스트인 보스. 공격 기술로는 지금까지 등장한 4대 신의 대리인(가이안, 발자크, 네피림, 포세이돈)의 스킬을 모두 섞어 사용한다.
6방향 손 퍼뜨리기 패턴과 발자크의 화염강타 패턴으로만 스택이 쌓인다.
먼저 포세이돈이 사용하던 일자형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포세이돈처럼 대놓고 번쩍거리진 않지만 일단 한 손을 드는 모션을 취하고 사용한다. 대신 맞아도 크게 아프지 않은 스킬로 바뀌었다. 하지만 중첩은 쌓이므로 가능한한 동시에 많은 영웅이 맞지 않게 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영웅을 대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기가 있는 탱커 영웅이 본진 반대쪽에 서 있게 하거나 모션을 보고 회피를 해야한다.
두 번째는 네피림의 어둠의 파편. 기존 네피림 스킬과 같이 전조가 없는 것은 동일하지만 다른 스킬들에 비해 대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가능한 떨어지는 것이 보이면 피해주는 것이 좋다. 보통 포세이돈 레이저 사용 후에 연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다른 스킬과 달리 일반 모드 이하에서는 타락의 손길 중첩이 쌓이지 않는다.
세 번째는 가이안의 모래 지옥. 효과는 기존 가이안 스킬과 동일 하지만 매커니즘이 약간 다르다. 데카네가 가장 멀리 있는 영웅 하나를 타겟팅하여 순간이동 한뒤 자신을 중심으로 모래 지옥을 사용, 그리고 바로 연계하여 시간의 사원 가이안에서 골렘 시체를 기준으로 사용하던 6방향 손 퍼뜨리기를 사용하는데 이 스킬도 데카네 자신을 중심으로 사용한다. 가이안한테도 맞아보면 알겠지만 상당한 대미지와 함께 중첩이 한번에 5개씩 쌓이기 때문에 다른 스킬은 맞더라도 이 스킬은 꼭 피해주어야한다. 그래도 양심적으로 모래지옥 사용 뒤 몇번 번쩍거린 뒤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하여 피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반대로 가이안에 비해 랜덤이 아니라 무조건 데카네 기준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몰이 당한 파티는 12시나 6시로 이동하면 확정적으로 피할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조금더 피하기 쉬운 기술. 모래 지옥은 모으기 효과만 가진다.
네 번째는 가장 조심해야 할 것으로 발자크의 화염강타 스킬이다. 테로카 공성전과 동일하게 데카네의 보호막을 부수지 못하면 엄청나게 강한 대미지가 들어온다. 거기에 타락의 손길 중첩이 적중한 영웅당 5개씩 쌓이는 것은 덤. 무엇보다 전투 첫 개시부터 바로 사용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트라이 파티 기준으로는 보통 막을 수가 없고 20 스택은 가져간다고 생각하고 파티 대미지 감소할 방안을 생각해야한다. 무적 스킬으로는 스택이 쌓이는 것은 막을수 없지만 대미지는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스택이 세자릿수 넘어가 슬슬 전멸기 수준의 피해가 날아올 때 로난이나 포세이돈의 무적으로 받아내 준다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반대로 무적으로 넘기는 게 아니라면 초반 1~2번이야 어떻게든 버틸지 몰라도 중첩이 쌓이면 이 스킬 한방에 힐할 여지도 없이 즉사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보호막을 부수는 것이 관건이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데카네의 스킬을 맞을 때마다 SP가 차서 사실상 SP가 남아돌기 때문에 최대한 스킬을 난사하여 화염 강타 타이밍마다 20SP 필살기로 제때제때 까주기만 해도 어떻게든 버틸수 있다. 보호막을 부수거나 무적을 사용하면 스택이 쌓이지 않는다.
다섯 번째는 영혼의 감옥 스킬을 이용하는데, 랜덤으로 타겟을 잡고 영혼같은 투사체를 날리며 이걸 맞은 영웅은 행동 불능에 빠지며 최대체력 비례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는다. 이 체력 비례 피해도 타락의 손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중후반 부터는 실질적으로 정화로 풀어주지 않으면 힐로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파티 스킬로 정화를 챙긴 후 파티 스킬은 스킬 해제 용도로만 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특히 랜덤 대상이기 때문에 사치 혼자서 해제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팁이라면 데카네가 보호막을 켠 것도 아니고 멍하니 서있어서 레이저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는데 레이저도 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때 스킬을 켜주면 거의 시간이 맞는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가이안 폭뢰처럼 대상 영웅의 머리 위에 빨간 화살표와 대상 영웅 바닥 주위에도 이펙트가 생기기 때문에 유심히 보기만 한다면 로난이나 라임으로 막는 것은 어렵지 않다.
타락의 손길 중첩의 경우 스킬을 아예 안 맞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적은 영웅들만 맞게하여 중첩이 쌓이는 걸 방지하고 스킬을 맞고 쌓이는 SP로 계속 딜을 해가며 영혼의 감옥을 제때풀어주고 화염 강타 때 혼신의 딜을 하여 끔살 방지만 하면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적으로 SP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SP 비용이 무거운 스킬도 난사하기 편한 소소한 장점이 있다.
3-7. 신세계
바르디나르가 창조주의 힘을 가지게 되었지만, 아직 완전하지 않습니다. 바르디나르가 완전한 힘을 가지기 전에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기본 페이즈와 소환 페이즈로 나뉜다.
기본 페이즈에서는 조그만 원을 그린 뒤 번개를 떨군다. 창조주 믿음 중첩이 크게 많지 않은이상[15] 위협적인 데미지가 아니라 그냥 힐이나 보호막으로 땜빵하며 버틸만한 수준이다.
하지만 이 스킬과 다르게 조금 큰 반경의 원이 생기고 그 중앙으로 영웅을 당긴뒤에 잠시 뒤 연발 번개가 떨어지는데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한창 잘나가는 진을 저격하기위한 것인지 버프해제 기능도 갖고있어서 금강불괴나 보호막 믿고 까불다가 한방에 무덤행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줘야한다. 특히 엘리시스를 기용할 경우 열심히 쌓은 엘리시스 버프가 다 사라진다.
탱커로 쿨타임 감소를 어느정도 맞춘 로난을 데려간다면 무적으로 씹고 프리딜을 할 수 있다. 무적 쿨타임과 연발 번개 사용주기는 17초 정도로 비슷하기에 완벽히 카운터 칠 수 있다.
일정 주기마다 소환 페이즈를 반복하는데, 소환 페이즈의 실행 방향과 시간은 이와 같다.
1번 소환 : 중앙(30초 ~35초 경)
2번 소환 : 10시(1분 30초 ~ 1분 35초 경)
3번 소환 : 5시( 2분 30초 ~ 2분 35초경)
4번 소환 : 7시 ( 3분 30초 ~ 3분 35초경)
5번 소환 : 종말 (6분 5초 ~ 6분 10초 경)
파티의 스펙이 좋을수록 시간제 타임어택인 스테이지와 다르게 시간의 사원 무너지는 다리처럼 말 그대로 정해진 시간 내에 클리어해야 하는 타임어택이다.
소환 페이즈때는 해당 위치로 이동 후 쫄 소환 및 캐스팅 스킬을 쓰는데, 캐스팅 스킬이 완료되면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매우 강해져 시간내 잡기가 거의 불가능해 지므로 무조건 스킬을 끊어주어야하며 이 스킬을 끊은뒤 잡몹들을 빨리 정리해야한다.
시간 제한내에 쫄 처리가 안되면 살아있는 쫄 하나당 창조주의 믿음 중첩이 쌓여 보스의 딜에 죽기보다는 대미지 감소의 영향으로 시간 제한내에 클리어를 할 수가 없게된다.
가장 까다로운 소환은 1번 소환으로 코우나트 모험에서 유저들을 기막히게 만들던 쏘면서 뒤로 점프하는 드워프 총잡이들이 나온다. 사실상 바르다니르 공략을 성공하냐 마냐는 이 페이즈에 달려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 때 20코를 빨리 모아서 레이 궁극기와 같은 광역 몰이 기술로 백점프 하는 총잡이들을 처리할 수 있다면 이는 절반은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다만 마냥 안심할 수 없는 것이 2번째 소환에 나오는 엘프 저격병들의 공격력이 매우 높은데다가 광역 공격을 하기 때문에 몰이를 하다가 딜러, 힐러가 의문사 하는 상황이 많이 생긴다. 2번째 소환에서는 C타입 실험체가 1마리가 등장하는데 이를 시간 내 처리할 수 있다면, 딜은 부족하지 않은 것이다.
3번째 소환은 C타입 실험체가 1마리 등장하고 다른 몹들은 특이한 점이 없어 매우 처리가 편하다. 하지만 C타입의 경우 매우 단단해서 스펙이 부족하면 잡기가 힘들어 어쩔 수 없이 먹이는 경우가 많다.
4번째에는 C타입과 그와 비슷한 몬스터가 대량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모아둔 SP를 쏟아부어 광역 필살기로 최대한 수를 줄여 주어야한다. 주 전멸요인은 4페이즈에서 C타입 실험체들을 잡지 못해 10중첩 이상으로 쌓여서 종말 시간 내에 바르디나르를 쓰러뜨리지 못하는 것이다.
5번째는 쫄 소환을 하지 않고 전멸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소환 페이즈때 쫄을 많이 잡아 중첩을 못쌓게하여 마지막에 딜로 마무리하는 형태가 된다. 실제로 바르나디르가 사용하는 공격기술은 2가지 번개 스킬 뿐으로 쫄만 잘 처리할 수 있다면 크게 문제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따라서 여기서는 순수탱킹보다는 딜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쫄 강화 시전 차단도 되고 어느정도 탱도되며 파티 딜도 올려주는 엘리시스나 확실한 광역 몰이기와 공격감소 디버프를 가진 지크하트가 탱커로 선호된다. 엘리시스나 지크하트나 노각으로도 활약이 가능하므로 급하게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그와 별개로 엘리시스를 기용했을 때 매우 주의해야할 점이 하나 있는데 보스의 풀링후 연속 낙뢰 패턴에 이로운 효과 해제 효과가 있어 조금이라도 스쳤다간 열심히 모은 패시브 버프 스택이 허무하게 증발하므로 바닥을 유심히 봐야한다.
3.4. 월드 4: 연옥
- [월드 4 에필로그 공략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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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에필로그다. 몬스터의 패턴 순서가 무작위라서 쉬울 때는 쉽고 어려울 때는 어렵다.
예를 들어 4-3에서 쉴드를 깎자마자 바로 연속으로 쉴드를 채워서 시간이 질질 끌리는 트라이가 있는 반면, 도끼 놓치기라는 스턴 상태에 연속에 걸려 시시하게 깨는 경우도 있다. 4-6 또한 용기사와 같은 속성의 브레스를 많이 사용해 용기사가 자주 강해져서 힘든 판도 있는 반면, 용기사와 반대 속성 브레스를 자주 뱉어 쉽게 풀리는 판이 있다.
4-1. 연옥의 미궁
베이가스가 갇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미궁을 돌파해야 한다.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바짝 차리자!
1번 맵이지만 상당히 길고 지루한 맵 구성을 가졌기에 클리어 타임이 상당히 긴 던전.
간단한 쫄방 - 집중 1차 - 간단한 쫄방 - 집중 2차 - 간단한 쫄방 - 집중 3차 - 보스방 이라는 패턴을 지니고 있다. 쫄방의 몬스터를 모두 정리하면 집중이라는 미니게임으로 이동하게 된다.
집중에서는 숫자가 점멸하면서 계속 숫자의 위치가 바뀌는데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숫자의 순서대로 캐릭터를 이동시키면 된다. 예를들어 숫자가 깜빡 거리다가 마지막에
1 3
2 X
라는 모양으로 끝나고 사라졌다면 1 - 2 - 3 순서대로 이동하면 된다.
집중 1차에는 1번만, 집중 2차에는 1, 2번이, 집중 3차에는 1, 2, 3번이 등장하므로 이런 미니게임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귀찮은 던전.
시간초과 혹은 잘못된 순서로 이동시 징벌의 방에 들어가며 그곳에는 진압용 간수로봇이라는 강력한 잡몹들이 다수 분포해있다. 이 몬스터는 강력한 자폭 공격을 하기 때문에 스펙이 낮을 때는 순식간에 딜러진이 삭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냥 주변 자폭이 아니라 샷건처럼 근거리의 적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는 식이다.
보스인 도로시는 평범하게 공격 패턴을 사용하다가 무기를 들고 연속으로 공격하는 패턴이 있는데, 누적딜이 꽤 상당하므로 피해 감소나 배리어를 통해 최대한 버티면서 딜을 넣으면 된다.
4-2. 반대파의 역습
아직 연옥에는 헤이타로스에 반기를 든 수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다. 이들을 구출하면 헤이타로스 군대에게는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이번에도 쫄방 - 1번 버프방 - 쫄방 - 2번 버프방 - 쫄방 - 3번 버프방 - 보스 방 이라는 패턴을 지니고 있다. 이 맵에는 1번맵에 나왔었던 진압용 간수로봇이 등장하기 때문에 마지막 공격을 원거리 스킬로 죽이면 안전하다.
쫄방을 모두 잡으면 버프방에 가게 되는데, 4개의 버프를 보여준 후 10초 안에 이동하여 버프 1개를 먹으면 된다. 한 맵에 버프 4개가 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맵이 크기 때문에 바로 스킵을 누르면 버프 먹기가 힘들다. 10초 안에 버프 1개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버프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버프는 이동 속도 증가, 치명타율 증가, 스킬 쿨타임 감소, 스킬데미지 증가, 기본데미지 증가, 기본데미지 감소, 스킬데미지 감소 중 4개의 버프가 무작위로 선정된다. 버프는 1순위로 보라색 손 모양의 스킬데미지 증가를 선택한다. 스킬 쓰는 몬스터, 특히 진압용 간수로봇이 먹으면 경우 데미지가 답이 없기 때문이다. 2순위로 주황색 칼 모양의 치명타 증가를 선택한다. 역시 몬스터들이 먹을 경우 데미지가 많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3순위로 모래시계 모양의 쿨타임 감소를 선택한다. 스킬 데미지 증가나 치명타 증가를 먹었다면 보스전이라고 해도 데미지로 눌러 잡을 수 있다. 귀찮아서 빠르게 클리어하는 용으로 사용하거나 로난을 기용해서 생존력을 최대로 올릴 수 있다.
4-3. 포화속으로
연옥의 상층부에서 포격이 쏟아지고 있어. 일단, 포격을 피하면서 적들을 물리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운의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스테이지로, 연옥 에필로그의 최대 난관. 스펙을 좀 올리고나서 해도 아차하면 딜러, 힐러가 죽을 수 있다.
초반에는 일반 펠릭스가 등장하며 모험(15-9)처럼 처리하면 된다. 모험과 다른 점은 빨간 바닥(이하 포격)이 등장하면서 공격이 떨어진다는 점인데 매우 아프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줘야 한다. 이 포격은 화면에서 12시~1시 방향 사이 오른쪽 위 구간에는 떨어지지 않으므로 그 지점에서 싸우면 조금 낫다.
일반 펠릭스를 잡으면 진짜 보스 펠릭스가 등장하게 되는데, 캐스팅 후 힐 윈드를 돌려대는데 상당히 데미지가 위협적이므로 캐스팅 중에 끊거나, 피하면 된다. 힐윈드 자체에 이로운 효과 해제가 달려있어서 배로 위험하다. 캐스팅을 끊으면 높은 확률로 망치가 날아오는데, 여기에 맞으면 스턴을 맞게 된다.[16] 이때 힐 윈드 캐스팅을 해버리거나 (스턴 시간이 길어서 캐스팅 동안 스턴이 풀리지 않는다.) 스턴 당한 캐릭터에게 포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가장 위험한 상황. 따라서 적절히 분산시키는 컨트롤이 중요하다.
쉴드가 모두 소진되면 일정 시간 후 쉴드를 치는데 이 쉴드는 보스의 HP가 낮을수록 늘어나므로 쉴드가 다 풀리는 순간 극딜로 데미지를 넣어야한다.
4-4. 그림자 검객
연옥 상층부로 가는 길을 가로 막고 있는 저놈은 설마...
딱히 어려운 보스는 아니지만, 긴 바닥을 두번 생성 시켜서 돌격을 하여 치명적인 상처 중첩을 남기기에 긴 바닥이 보이면 최대한 피해주면 된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필살기스러운 이펙트와 함께 가운데로 이동하며 분신을 소환하는데 그리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같이 때려 주면 된다.
난이도 통합 이전 암살이라는 게 있었으나 난이도 통합 후 암살이 사라졌다. 난이도 상향 후 기본적인 데미지가 세졌으나 패턴은 별 볼일 없다.
4-5. 포격을 저지하라!
적들이 우리가 연옥 상층부로 올라가는 길목을 방어하고 있다. 다른 길은 없으니 적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위로 올라가자!
단순히(?) 맵을 등반 하면 되는 맵으로 얼음 바닥, 화염바닥, 계단에서는 구르는 가시 통나무가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면서 화룡포를 잡으면 되는 간단한 맵이다.
이 맵 부터는 특수한 상태이상을 지니게 된다.
화염장판을 맞으면 열기[17], 빙결장판을 맞으면 냉기[18]에 걸리는데 이 때 반대 속성의 용기사에게 스킬을 맞거나, 반대 속성의 장판을 밟으면 어마무시한 데미지를 입으므로 주의. 열기, 냉기 또한 상태이상이라 정화로 해제가 가능하다.
이는 뒤에 등장하는 6 ,7 번맵에서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좋다.
4-6. 연옥의 주인
연옥의 주인이 나타났군. 정령계의 정령왕 중 하나이니 방심하지 않는 게 좋아.
보스가 시작하자마자 불의 용기사 쫄들을 소환한다. 캐릭터를 잘보면 빨간 불빛이 반짝일 때가 있고(열기), 파란 불빛이 반짝일 때가 있는데(냉기) 이것이 현재 캐릭터의 속성이다. 따라서 열기 상태라면 상대의 파란 장판 공격을 피해줘야 한다. 상태이상 판정이므로 정화로 중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용기사 또한 이 제약을 벗어날 수 없는데 스테이지 첫 시작에는 보스가 얼음 브레스, 불의 용기사 소환이기 때문에 얼음브레스 발사 위치를 불의 용기사 쪽으로 돌리면 용기사들이 긴 스턴에 걸린다.
보스는 주기적으로 속성 브레스, 가운데로 이동하여 포격시전, 캐스팅 후 강력한 타게팅 찍기를 사용하며 캐스팅 후 찍기 스킬은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여 반드시 끊어줘야 한다. [19]
전투 후 1분이 지나면 강제로 불의 지배 10스택이 쌓인다. 이 후에는 얼음의 용기사 쫄들을 소환한다. 속성을 잘 보면서 피하거나 맞아주자.
여기서 1분이 지나면 강제로 물의 지배 10스택이 쌓이며, 다시 불의 용기사 쫄들을 소환하는 것을 반복하는 전투다. [20]
1분마다 사용하는 소환과 지배 스택 패턴은 불 ㅡ 얼음 ㅡ 불 ㅡ 얼음 딱 4번만 등장하므로 그 때까지 버티다가 천천히 보스를 잡는 방법도 있다.
기본적으로 로난, 라임을 기용해서 브레스에서는 무적으로 씹으면서 딜을 하고 용기사와 반대 속성의 상태이상에 걸리면 라임의 정화로 푸는 식으로 극딜을 한다. 딜러 중 캐스팅 끊기도 쉽고 몹몰이도 쉬운 베이가스를 기용하기를 추천한다. 유저의 스펙이 된다면 3딜+힐러를 사용하여 극딜로 가는법이 있다. 물론 보스의 패턴이 랜덤이라 패턴이 잘 터진다고 힌다면 빠르면 2분대에 잡을 수 있다.
4-7. 냉정과 열정 사이
테카리온이 마침내 본 모습을 드러냈어. 그들의 능력인 냉기와 열기를 잘 다뤄야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을 거야.
공략 자체는 간단하지만, 상당히 지루하고 긴 보스.
한쪽에는 얼음, 한쪽에는 불 속성의 보스가 있는데 화염 스택을 많이 쌓으면 얼음 속성 보스에게 큰 데미지를, 얼음 스택을 많이 쌓으면 화염속성 보스 에게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용기사 소환을 위한 빨간, 파란 바닥은 맞아주면서 스택을 조절해가면서 보스의 딜링을 조절하는 보스다.
브레스를 사용한 후에는 투석기와 같은 몬스터가 젠 되는데 고난이도에서 쌓이면 데미지도 높고 무빙에도 방해가 되니 빠르게 부숴주자. 투석기 생성위치는 11시 ㅡ 7시 ㅡ 2시의 생성을 반복한다.
초반에는 맞을 만하기에 일부러 보스의 브레스를 맞아주면서[21] 스택을 높게 쌓아서 반대 속성 보스를 치다가 해당 보스 피가 많이 깎이면 다시 반대쪽 보스로 이동하여 반대 속성 스택을 방식을 반복한다.
기본적으로 보스의 스킬은 브레스와 회오리가 있는데 브레스는 맞아줄만 하나 회오리는 피해줘야한다. 시전동작 때 구분이 가능한데, 긴 장판이 1개만 깔리면 브레스, 긴 장판 2개가 깔리면 회오리가 시전된다.
역시 이 맵도 5, 6번 맵처럼 열기, 냉기가 있으니 맞아줄 때 조심하자. 용기사 소환의 바닥을 맞는다고 반대 속성의 스택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보스의 스킬공격에는 반대 속성의 스택이 지워지므로[예시] 스택 관리할 때 주의하자.
가장 위험한 순간은 속성회오리[냉기 회오리의 경우 일시적으로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크게 느려지다 스턴후 이로운 버프 제거, 화염 회오리의 경우 일시적으로 침묵에 걸린다.] 소환위치가 유저가 공격하는 코앞에서 소환 될 때인데 이 때문에 빠르게 피하기 위해서 대사촉진 보다는 순간가속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용기사 장판을 밟았는데 스택도 오르고 용기사도 소환되는 판정 버그가 있다.
보스 하나가 죽으면 15초동안 부활 쿨타임이 걸리며, 이동안 다른 보스도 죽이지 못하면 적은 피로 다시 부활하게 된다. 보스가 죽으면 해당 보스의 반대 스택이 다 지워지기 때문에 꼬여버리면 매우 골치가 아프다.
상향 패치 후 공격력 자체가 높아졌기 때문에 고스택으로 빨리 밀기보다는 30~40스택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3.5. 월드 5: 명계열차
- [월드 5 에필로그 공략 펼치기 / 접기]
5-1. 명계행 티켓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있지만 여타 에필로그처럼 각 방에 특이한 기믹은 없으며 그냥 잡몹들을 몽땅 때려죽이면 된다. 첫 번째, 두 번째 부분은 한 부분의 적을 모두 죽여야 다시 적이 나오고, 마법형 공격에 약한 적들은 몰이기가 안 통해서 혐오스러울 정도로 귀찮다. 다만 세 번째 부분은 그냥 끝까지 직행하면 보스인 검표원 아가씨가 바로 나오니 고맙다고 인사하고 바로 이 친구만 죽여주면 된다. 다만 몹들이 너무 많아서 몹에게 끔살당하거나 렉 때문에 튕길 수 있으니 주의. 던전 특성 때문에 물딜/마딜을 섞어서 가야 편하다. 딱히 더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다.
5-2. 명계 대사
이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본체는 대미지를 거의 받지 않으며, 대신 다량의 분신을 소환한다. 코우나트 에필로그에서 나온 기믹이다. 다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악랄한 기믹이 추가됐다.
2. 본체와 모든 분신은 주변에 오오라를 두르고 있으며, 오오라로 준 대미지만큼 생명력을 회복한다. 이것 때문에 근거리 직업이 사실상 봉인된다. 오오라 하나 정도는 어떻게 무시하고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지만, 분신들이 겹치면서 오오라가 겹치기라도 하면 생명력 흡수는 고사하고 버티는 것조차 힘들다. 테로카 불과 얼음과 다르게 이쪽은 한 명 뿐인 보스의 특징이 이 모양이라서 근거리 캐를 한 번 죽였다가 부활로 살리는 것도 불가능.
평타를 제외한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기를 잠깐 모았다가 강력한 공격을 한다. 공격에 맞은 아군은 잠깐동안 이동속도가 크게 느려진다.
2. 기를 잠깐 모았다가 아군 밑에 마법진을 그린다. 이후 마법진을 축소시키며 맞은 모든 아군을 속박시킨다. 1번보다 시전 속도가 느리고 대미지도 약하지만 상태이상이 느려짐에서 속박으로 강화되었다.
3. 자신이 있던 자리에 분신을 소환하고, 자신은 아군 파티원 중 하나를 지정해[23] 그 위치로 순간이동 한다.
4. '어둠이 몰려옵니다.' 라는 경고문구 이후, 아군 파티원 중 하나를 지정해[24] 그 위치로 분신들을 이동시키며, 아군에게 몇 번에 걸쳐서 큰 대미지를 입힌다.
공격은 보통 2→1→3→2→1→3→4→3 순서대로 한다. 속박 자체의 대미지도 아픈데 공격까지 맞았다간 딜러들이 죽어 나가니 마법진을 만들려고 하면 그대로 맵을 한 바퀴 돌자. 마법진이 사라졌다고 안심하지 말고, 1번 패턴에 대비해 그대로 한 바퀴 더 도는 게 좋다. 라임으로 마법진의 속박, 강화 공격의 느려짐 상태이상을 모두 풀 수 있지만 대미지는 무시하지 못하니 미리 피하는 걸 추천. 딜러 스팩이 된다면 마법진 정도는 맞아줄 수 있지만 강화 공격은 어지간한 고인물이 아니면 좀 위험하다. 이 연계가 끝나면 몸을 한 바퀴 돌리고 잠깐 대기하다가 분신을 남기고 밑으로 쑥 들어간 뒤, 아군 한 명의 위치로 솟아나온다. 이 때부터 본체를 무시하고 분신 공격하러 가면 된다. 213 로테이션을 2번 한 후에 4번 패턴을 쓰는데, 이때는 공격할 생각하지 말고, 파티원들을 명계 대사 본체 뒤로 이동시켜 분신들이 명계 대사와 겹치도록 컨트롤 하자. 이후 바로 3번 패턴을 써서 분신을 하나 추가하고 파티원에 붙으니 분신들이 멈추면 멀리 도망갔다가 다시 분신들이 있는 곳으로 와서 분신이 붙은 지역에 극딜을 부으면 된다.
그 놈의 장판 때문에 근거리 직업이 봉인된다. 문제는 근거리 직업은 탱커를 맡고 있고, 원거리 직업들은 죄다 물몸이라는 것. 평타에도 체력이 쑥쑥 빠져나가고 마법진과 강화 공격 콤보에 당하면 피가 간당간당해지거나 심하면 즉사하기도 하며, 분신들이 이동할 때 자투리처럼 들어오는 딜도 아파서 힐을 넣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마법진을 잘못 맞으면 파티가 그대로 증발하기 때문에 라임을 필수적으로 챙기는데, 얘는 하필 근거리 평타가 있어서 장판에 다가가지 않도록 수시로 컨을 해줘야 한다. 보통 선호되는 조합은 아르메, 베이가스/루퍼스, 라임, 에이미. 분신들을 한 곳에 이쁘게 모으고 에이미로 sp를 확보한 뒤, 아르메의 메테오를 쏟아부으면 된다. 다수의 분신에게 딜을 대신 넣는 구조니 리르보단 루퍼스가 활약하며, 소환수가 근접하는 레이보다 원거리 공격만 하는 베이가스, 아르메가 사용된다.
아르메가 잘 커있다면 분신들을 적당히 모은 뒤 장판 깔아 스택 쌓고 에이미 궁켜서 메테오 쏟아부으면 순식간에 이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매우 곤란하다. 보통 아르메나 루퍼스는 육성 대상과 거리가 멀어서 더욱 문제다. 그래도 컨트롤만 된다면 힐러를 둘 넣는 대신 진을 넣어서 클리어 할 수도 있다. 분신 하나를 멀리 떨어트려놓고 철산고로 그쪽으로 빠지면 고작 장판 하나 중첩이여서 흡혈양이 그렇게 크지 않으며, 물몸인 딜러들을 훨씬 잘 보호해준다. 아르메와 루퍼스, 에이미가 모두 3각 정도로 전투력이 낮아도 고각성 진과 컨트롤 실력만 있다면 6분 정도에 걸쳐 도전모드 명계 대사도 클리어 할 수 있다.
5-3. 집결, 길티 세븐!
초반에 잡몹이 쏟아져 나오고, 일정 시간 후에 열차 운행이 시작된다. 열차에 치이면 공중으로 높게 떠 추방되며, 피가 크게 까인다. 스토리 모드, 일반 모드에서는 간지러운 수준이지만 도전 모드에서는 피해량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아 위험하니 웬만하면 피해주자. 참고로 로난 무적을 걸면 대미지는 무시하지만 공중으로 뜨는 건 피할 수 없다. 또한 열차 판정에는 피아식별이 없어서 적들도 맞는데, 적들에게는 대미지 보정이 붙어있으니 로난으로 대미지를 무시하며 적들을 교통사고로 처리할 생각은 하지말자. 잡몹들을 모두 처리하면 길티 세븐 중 2명이 등장하고 다량의 잡몹이 리젠되며 추가로 7시와 3시 방향에 월드 5 에서 보던 그 포탑이 하나씩 나와 포를 발사하며, 도전 모드에서는 끔찍하게 아프니 반드시 부수도록 하자. 무시하고 길티 세븐을 죽이면 잡졸들은 같이 사라지지만 포탑은 사라지지 않으며 그 여펴에 추가로 나오니 일일이 처리하는 게 낫다.
잡몹→옐로우와 그린→블루와 핑크→골드와 실버→레드 순서로 등장한다. 쌓이는 디버프는 크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열차의 통행량이 늘어나서 제대로 전투하기가 힘들어지니 사실상 시간 제한이 걸려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 블루와 핑크가 나오는 구간으로, 블루는 보호막 스킬로 자신과 핑크는 물론이고 모든 잡졸에게 막대한 보호막을 씌워 보호하며, 추가로 자기 파트너가 위험하면 귀신같이 무적을 써 아군의 공격을 막아준다. 핑크는 대미지는 변변찮지만 밀어내는 하트 공격으로 아군을 기차선로로 밀어버려 교통사고를 일으킨다. 무효화지대를 동원하거나, 라임 대신 린을 챙기고 정화는 로난에게 맡기는 방법이 있다. 그 외에는 기차만 조심하면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는 쉬운 축에 속한다.
5-4. 바운티 헌터
거대한 열차 위를 달려가면서 루퍼스를 만나기 전까지 보이는 모든 잡졸들을 잡아 죽이면 된다. 딱히 기믹이랄 것도 없다. 가끔 운석이 날아와서 기절을 거는데 정화 한 방이면 끝. 귀찮은 잡졸들을 모두 죽이면 루퍼스가 등장하면서 진짜 게임이 시작된다.
루퍼스는 원래 쓰는 파이널 샷, 메이크 잇 레인 외에도 빙글빙글 돌다 X자로 공격하거나[25] 뒤로 멀리 점프하는 회피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스전 시작 후 1분 간격으로 궁을 쓰는데, 대미지가 상당히 막대해 보호막을 씌워놔도 피통이 약한 치유나 마법형 같은 경우 반피 이상 깎여나가며, 늑대의 각인이 묻어있을 경우 대미지가 뻥튀기 돼 그대로 사망 확정이다. 하지만 루퍼스의 필살기 컷씬이 뜨고 로난의 무적을 눌러주면 그 때부터 모든 대미지를 씹을 수 있다. SP 1 정도는 사실 이 때용으로 보험으로 놔둘 것. 혹시라도 sp 부족으로 힐을 제 때 넣지 못하고 남은 sp도 없는 상황에서 루퍼스 얼굴이 나온다면 로난빼고 전멸 확정이니 주의. 그나마 공격이 다단히트여서 로난에겐 그리 아프지 않기에 아군 캐릭터가 다 죽어도 한계돌파하고 패시브를 선택한 로난이라면 그대로 존버하면서 패시브 짤짤이로 루퍼스를 죽일 수 있다. 보호막만 제 때 돌려주면 되며, 펫으로 뮤즈를 대려갔을 경우 클리어 확정이다.
5-5. 열차를 세워라!
엔진과 차장, 메카닉 워커가 적으로 등장하며 메인 목표는 엔진을 파괴하는 것이다. 엔진은 총 세 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26] 딱히 부위 파괴 같은 기믹은 없으며 hp도 셋이서 공유하니 신경쓸 필요 없다. 공격은 양쪽에서 톱날을 내보내 표시된 위치를 공격하는 것과, 자신의 근처에 붉은 장판을 깔아 표시한 뒤, 화염을 날려 막대한 대미지를 입히는 두 가지 패턴이 있다. 2번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이 때문에 근거리 직업을 쓰기 상당히 힘들다. 그나마 근거리 몹인 차장이 있기 때문에 차장과 함께 영혼의 막고라를 붙여놓고 나머지 딜러로 엔진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해 2번 보다는 사정이 낫다.
차장은 자체적인 공격의 대미지는 간지러운 수준이지만 가끔 아군들을 엔진으로 밀어 화염 날리기에 맞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방금 말한대로 근거리 캐릭터 1명을 붙여놓아 다른 아군들을 보호할 수 있다. 보통 파티원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 엘리시스, 엔진의 화염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로난, 금강불괴로 엔진에게 은근 많은 딜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진 등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고르며, 원거리 딜러만 사용할 경우, 레이의 지브스가 이 역할을 맡기도 한다.
좀 패다보면 차장이 메카닉 워커들을 소환하는데, 상당히 많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나오며, 이게 엔진에 붙을 경우 엔진의 피통을 채우고 공격력 증가 스택을 쌓는다. 테로카 성 위의 괴수와 똑같은 역할이며, 슈퍼아머에 상태이상 일부 무시인 것까지 판박이다. 다만 다른 것은 임무를 마친 메카닉 워커는 그대로 없어지는 게 아니라 주변 아군에게 들러붙어 자폭을 시도한다는 것. 되도록이면 원거리에서 잡자.
주기적으로 몰려오는 메카닉 워커를 처리하기 위해 스킬을 난사하게 되는데 도전모드에선 메카닉 워커의 체력이 많아서 그에 따라 SP가 자주 부족해질 수 있다. 에이미와 함께 광역딜러 2명을 데려가서 메카닉 워커를 처리하고 엔진을 공격하는 게 이상적이다. 플라우네 에필로그 때 썼던 꼼수처럼 로난 무적을 걸고 몸빵해도 되지만 임무를 마치고 자폭하러 온다는 것 자체가 좋은 징조는 아니니 최대한 미리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 가장 좋은 건 궁극기로 깔끔하게 한 무더기 처리 후, 남은 무더기를 스킬 난사로 잡는 거다. 메카닉 워커가 워낙 퍼져서 나와 베이가스보다 아르메, 루퍼스 등이 속편하다. 레이도 일단 닥치는대로 혼트를 깔다보면 어떻게 워커들을 처리할 수 있고, 궁극기 효율이 좋으며, 급할 때 지브스로 차장을 멀리 밀어낼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
5-6. 변신, 길티 세븐!
날로 먹는 스테이지
도전모드에선 도전모드답게 7명이 조금은 힘들 수 있지만 길티 버스터는쓸데없이 요란하게 모이고 하느라시간을 끌기만 하고 시전 시간 동안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발사 1초 전에 로난 무적을 쓰면 7명을 호구로 만들 수 있다. 그 외엔 딱히 공략이랄 게 없긴 한데 잘 생존해서 레드를 죽여야 하는 게 전부. 비에프의 스킬 중 스택을 쌓아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게 있어 잘못 맞으면 아프니 그것만 정화로 없애주자.
5-7. 계약 파기
도전 모드 마지막 난관
랜디는 크게 3 페이즈로 구분된다.
1 페이즈
총 좀 쏘다가 일정 체력이 되면 분신을 소환하는데 1인 분신(공격 불가능)은 바닥에 빛 빙글빙글 도는 거 보면서 적당히 위치를 잡자. 3페이즈의 특수 패턴과 연관이 있는 기믹이며, 시간의 사원에서 가이안 때처럼 분신을 골고루 흩어지게 하자. 이 분신의 총에 맞을 경우 스택이 쌓이면서 아군의 받는 피해가 스택 수에 비례해 증가한다. 또한 이 분신의 근처에는 장판이 깔려있어 틱댐을 입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말자. 중앙에 분신 12마리(공격 가능)가 소환될 땐 로난이나 한돌 엘리시스의 2스 보호막을 쓰면서 물딜로 빠르게 잡아주는 게 좋다. 매우 아프다. 만약 분신을 제때 제거하지 못할 경우 본체에게 흡수 되면서 스택이 쌓이게 되는데 이때는 스택에 따라 본체가 단단해져 잡는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2 페이즈
2 페이즈 랜디는 스턴공격이 추가되는 것 빼곤 별거 없다. 주기적으로 분신을 생성할 때 분신을 부수거나 안전하게 구석에서 존버식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
3 페이즈
괴물로 변한 후 패턴또한 바뀐다.
1. 덮치기: 랜덤한 아군이 있던 위치에 붉은 표식을 남기고 몇 초 후 크게 점프해 표식 위에 착지한다. 표식이 아군을 따라오는 게 아니여서 파티원 위치를 조정해주면 피할 수 있다.
2. 돌진: 타겟을 한명 지정해 표식을 위에 남기고 몇초 후 돌진한다. 이 돌진 공격은 그대로 받으면 데미지가 상당하지만 1페이즈에 소환되었던 분신 뒤로 피하면 분신에 박치기해 분신을 없애고 기절한다. 시간의 사원 가이안 에필로그에서 골렘 뒤로 피하던 것과 똑같다.
3. 분신소환: 분신은 별거 없다 진이나 로난, 한돌 엘리시스로 보호막을 유지하며 공격하면 된다.
4. 포효: 제일 위험한 패턴, 이 포효를 그대로 맞으면 힐러나 딜러는 빈사or죽는다. 스팩이 된다면 보호막 등으로 버텨낼 수도 있겠지만 제일 무난한건 그냥 파티를 뒤로 빼는 것이다. 대미지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무적이나 보호막을 걸고 뒤로 빠져서 범위에서 벗어난 뒤 힐해서 재정비하면 된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
엘리시스의 스펙이 높다면 3인클시 아주 유용하며, 로난없이도 보호막과 에이미 힐로 버틸 수 있다.
3.6. 월드 6: 기억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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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태동하는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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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필드는 이전에 보던 마족 병사들과 새로운 몬스터인 명계궁병과 마법사가 나온다. 궁병이 단체로 등장해서 화살을 날리는데 데미지가 강력해서 순식간에 피가 증발해버리니 각종 보호기로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는 크게 어려운 것이 없다. 잡몹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보스 요한나와 양산형 병기 3마리이 등장한다. 여기서 핵심포인트는 양산형 병기 3마리의 체력을 먼저 깎아 전투불능으로 만들어야 보스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다. 그전까지는 무적이 되는데 이런 점때문에 아신의 2스킬 효율이 떨어진다.[27] 설상가상으로 페르마의 상위호환인 요한나는 무효화 스킬을 주기적으로 쓰기 때문에 진이나 라이언을 들고가도 피가 쭉쭉 까인다. 치유형 보스답지 않게 공격력도 매우 강한데다 중간에 한번씩 기절을 걸기 때문에 한계돌파를 한 제로로 1스킬을 주기적으로 써서 파티원들을 보호해야 한다. 또한 2스킬 강화를 선택한 세르딘도 도움이 되니 참고.
일반모드 7단계까지 수월하게 깨다가 여기에서 막힌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기억의 탑부터 중간 난이도를 줄여버리는 바람에 매주 얻을 수 있는 재료의 수도 줄어드는데 도전 1단계부터 갑자기 크게 어려워져서 장비 제작에 큰 제한이 생기니 이 던전에 불만을 드러내는 플레이어도 있다. 심지어 2단계인 카제아제가 비교적 더 쉽다.
6-2. 기억의 환영
초반에 코우나트 잡몹들과 바운티 헌터들이 떼거지로 나온다. 특히 바운티 헌터의 사격 데미지가 크니 조심. 스펙이 높다면 맵을 계속 이동해 잡몹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잡아도 된다. 다 잡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앤몬병들이 나오는데 별거 없다. 다만 문지기가 땅을 내려쳐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지대를 만드니 은근히 성가시다. 보스인 카제아제는 일정 체력이 떨어질때마다 불장판을 설치하는데 사라지지 않으므로 중구난방으로 움직이면 이동에 제약이 커진다. 특정구간으로 유도해서 장판을 고르게 살치하도록 만들면 된다. 그리고 번개공격은 전범위에 뿌리는데 이것을 맞으면 일정시간동안 카제아제에게 받은 피해가 증가한다. 정화를 쓰면 풀 수 있으니 참고.
6-3. 탑의 관리자
보스는 주기적으로 4가지 색의 기둥 중 한 가지를 랜덤으로 주변에 설치하고 같은 색상의 기둥이 2개 이상 설치되면 해당 기둥의 버프가 더욱 강력해진다. 그중 까다로운 것은 보라색(이동속도 감소)과 하늘색(보스 hp 회복)이다. 그리고 일정 체력이 떨어질 때마다 전범위 스턴 공격을 위해 캐스팅을 하는데 반드시 끊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거의 사망이니 조심해야 한다.
6-4. 강자의 권리
6-5. 부활 의식
6-6. 드리우는 탐욕의 그림자
6-7. 광란하는 사신
3.7. 월드 7: 소멸의 탑
월드 7 모험을 모두 (별3개로) 클리어하고 에필로그를 개방할 정도가 되면 파티원 중에 체이서 20단계가 하나쯤은 반드시 확보되어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체이서 20단계를 하나쯤은 마련해두고, 월드7을 완벽히 클리어한 이후에 도전하는 것이 권장된다. 결계 속 환상부터 엄청난 벽에 부딪히게 된다. 보스와 1:1로 싸우는 스테이지가 4개, 잡몹들을 상대하는 스테이지가 3개(타락의 그늘로, 탑의 수문장, 차원 너머의 힘) 있는데 탑의 수문장은 전투력을 엄청 올렸다면 던전을 끝까지 진행하지 않고 보스부터 바로 처리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잡몹, 보스들의 체력과 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못해도 파티 전투력 90만은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별다른 컨트롤을 하지 않고 자동 클리어가 되는가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 클리어할 정도로 어려워지기까지, 난이도 체감이 파티원 전투력 수준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진다.아스타로스를 진압하는 스테이지다. 바닥에서 검이 솟구치는 패턴, 하늘에서 검을 떨어뜨리는 패턴, 공격을 받을 때마다 피해를 대폭 줄이면서 구슬을 날리는 반사 패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사 패턴만 조심하면 무사히 피할 수 있는 패턴들이다.
7-2. 틈을 파고들다
카리나를 공격하려는 잡몹들로부터 카리나를 호위하는 스테이지로, 자동이동을 꺼두고 주기적으로 카리나 주변을 클릭해줘서 파티를 이동 시켜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7-3. 탑의 수문장
보스로 가이코즈가 등장한다. 전투력만 뒷받침된다면 압살할 수 있다.
7-4. 같은 것
흑화한 고르고스가 등장한다. 전투력으로 압살할 수 있다.
7-5. 차원 너머의 힘
파티 스킬로 '정화의 기운'과 '부활'을 챙겨두면 평범한 모험처럼 공략할 수 있다. 보스가 스킬을 봉인해버리는 까다로운 패턴을 캐스팅도 없이 구사하기 때문에 힐러의 스킬이 봉인되면서 공략에 실패할 수 있다.
7-6. 초대받지 않은 손님
전투력만 뒷받침된다면 그냥 클리어가 가능하다.
7-7. 나비의 꿈
보스 주변에 파티원들을 배치해두면 큰 문제 없이 공략할 수 있다.
[1]
예를들어, 하누트로 아이스 에이지->아이스 스매쉬 콤보를 쓰면 이동속도가 느려지긴 하지만 빙결에는 걸리지 않는다. 정확히는, 밑에 얼음이 돋아나긴 하는데 그냥 부들부들거리며 움직인다(...) 기절에 걸려도 머리에 별은 뜨지만 역시 그 상태로 움직인다. 버그인건지 아닌지 개발사의 답변을 들어야 할 듯.
[2]
단 제한이 있어서 일정 횟수 이상은 못올린다. 즉 최대치에 다다르면 포효해도 아무 효과가 없다.
[3]
참고로 맵에 있는 석상 4개를 모두 부술 경우 모든 파수꾼이 사라졌습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맵 상의 모든 우르카 정찰병이 사라지고, 조각상 소멸 타이머가 사라진다.
[4]
원래 사이가 있어서 상당히 귀찮았지만 사이가 하향된 이후에 은근슬쩍 멜큰박사로 바뀌었다.
[5]
샤를로트와 듀라한 둘. 사족으로 소피아가 듀라라라라라라한 쨩이라고 부른다(...)
[6]
올라간 뒤 빈 공간으로 한 번 더 드래그해서 영웅들이 완전 구석에 처박히도록 해야하고, 보스 사망후 빠져나올때도 바깥공간에 드래그 하면서 이동해야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7]
공식 커뮤니티의 한 유저가공략에 5시 석상을 부셨더니 아르메의 딜이 올랐다는 증언이 있었다.
[8]
특히 광선포는 다 맞으면 체력의 대부분이 깎인다.여담으로 이건 SS급의 평균이다. 충공깽
[9]
그러나 딜러가 강한 유저, 특히 리르를 정성껏 각성시킨 유저는 빅샷 한 방으로 방어막 포함해서 몰리박사의 피통을 80퍼센트를 날려버릴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오히려 몰리를 빠르게 없애 게임을 끝내는 걸 추천.
[10]
대전 방어대에 들어가는 하누트가 대표적. 엘리시스도 매우 쉽게 끊을 수 있다. 브리엘과 타코엘도 가능하며 정 없으면 카일이나 사이라도 대려가자.
[11]
플라우네의 1스킬. 원본은 속박될때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이건 바로 속박된다.
[12]
다만 포자꽃 밭을 돌다가 타이밍 계산을 잘못해 무적이 풀리면 다 잘리고 로난만 사는 경우도 있으니 안전하게 3/4정도만 지우고 나머지는 피어난뒤 딜로 해결하는 것도 좋다.
[13]
고레벨 가도센의 분신강화 메테오를 정통으로 맞는 것과 비슷하다. 시간의 사원에서 이에 비빌만한건 스텍이 어마어마하게 쌓인 흑화 가이안 정도밖에 없다.
[14]
무한 SP라 금방 스킬이 돌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 무적이다.
[15]
믿음 중첩이 많으면 바르디나르가 받는 대미지 감소 버프 때문에 실질적으로 시간제한에 걸려 클리어를 하지 못한다. 즉 C타입을 제외한 쫄들을 시간내에 처리할 수준이라면 단발 번개는 맞으면서 공략해도 문제가 없다.
[16]
맞더라도 망치의 최대 사정거리의 끝에서 한 대만 맞은 경우 스턴을 먹지 않는다.
[17]
열기가 지속되는동안 캐릭터에게 지속피해를 주다가 끝날 때 순간 피해를 준다.
[18]
냉기가 지속시간동안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끝날 때 잠시 스턴에 걸린다. 이때 이로운 효과 제거도 되니 냉기만큼은 어떻게든 피하거나 정화시키는 것을 권장.
[19]
받는 피해량 감소 버프를 받아도 몇십만이라 무조건 원샷원킬. 피노때랑은 다르게 저거는 공격력/마법력이 가장 높은 1인의 위치로 향해지며, 그 주위에만 있어도 다같이 즉사된다.
[20]
지배 스텍은 죽어서 다시 부활된 영웅에게 직접 영향을 더이상 주지 못한다.
[21]
풀히트시 20스택
[예시]
얼음용에게 얼음 브레스를 맞으면 화속성 스택이 사라진다.
[23]
누구를 지정했는지는 이동하기 전까지 알 수 없다.
[24]
이때는 목표가 된 파티원 위에 붉은 화살표가 뜬다.
[25]
맞으면 느려진다.
[26]
리르의 필살기 같은 단일 지정 스킬을 사용할 때 알 수 있다.
[27]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 몹들에게는 피해량 감소 스킬을 줄 수 있으나 무적상태인 보스는 혼자서도 파티원을 녹여버릴 정도로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