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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연우의 노래로, MBC의 올림픽 공식 응원가이다. 뮤지션 LEL(를) 이 작곡/편곡을하고, 돈스파이크의 동생 김민지가 작사한 곡이다. 대중 인지도가 매우 높아서 곡명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김연우 금메달송으로 불리우며, "한 걸음 앞으로 나가"라는 가사만 들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표적인 한국 스포츠 응원가로 자리매김했다. 2012 런던 올림픽을 시작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까지 11년 동안 올림픽,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 선수의 금메달 획득 시 BGM으로 꾸준히 사용중이다. [1]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선수의 메달이 유력해지면 커뮤니티 등지에서 김연우 목 푸는중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오곤 한다.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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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앞으로 나가 당당히 더 높이 올라 언제나 바래온[2] 꿈이 이제 모두 이뤄진다 모두다 그대를 향해 모두가 그대를 위해 소리쳐 한마음으로 기쁨의 노랠부른다 늘 힘든시간 숨죽여 함께 애태우던 그 많은순간 소중히 이 가슴에 담아 수많은 시련을 딛고 수없이 눈물을 닦고 드디어 맞이한 시간 모든 꿈이 이뤄진다 한걸음 앞으로 나가 당당히 더 높이 올라 언제나 그려온 순간 이젠 그 곳에 올라 아 |
[1]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잠시 사용되지 않았으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부터 다시 틀어주고 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도 사용되었다.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는 폐회식이 끝나고 마지막 대한민국 선수단 결산 영상에서 틀어주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도 틀어주었다.
[2]
'바라온'이 맞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