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3년
1. 개요
후한 말의 군벌.하비에서 무리 수천 명을 모아서 궐선은 스스로 천자를 칭하면서, 도겸(陶謙)과 동맹을 맺고 약탈을 일삼았다가, 193년에 도겸의 공격을 받아 죽었으며, 그의 무리는 도겸이 흡수했다. 궐선은 궐당동자(闕黨童子)의 후손이라고 한다.
2. 미디어 믹스
삼국전투기에서는 깡패 두목으로 언급되는데, 얼굴에 흉터가 있는 모습으로 도겸이 조조의 승승장구에 "배가 아파 머리에 파마도 안 마른 것이 인기 좀 있다고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닌다."고 하면서 193년 초에 궐선과 손을 잡고 조조의 세력권인 태산을 공략한다는 것에서 도겸이 조조의 어깨를 툭 치면서 "얌마! 잘 나간다고 까불지마!"라고 할 때 도겸의 뒤에서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그런데 다음 장면에서 쓰러져있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궐선이 돕던 도겸은 조조의 화를 불러 일으켜 오히려 조조에게 10여 개의 성을 빼앗겼다고 한다.
삼국지톡에서는 도겸의 과거 회상으로 나와서 그에게 속아 함께 술을 마시다가 독살된다.
진삼국무쌍 6에서는 서주의 전투에서 도겸이 위치한 성으로부터 북서쪽에 있는 성인 중앙진채에 접근하면 궐선이 걸렸다면서 성문을 닫고 착융과 함께 나타나며, 북서쪽에서는 여포군이 원군으로 나타난 것을 알고 이걸로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조조 삼국지에서는 천제교라는 종교의 지도자로 나온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49, 무용 54, 지모 36, 정무 28, 인사 33, 외교 37의 능력치로 162년생으로 나온다.
토탈 워: 삼국에서는 도겸 휘하의 초기 장수로 158년생으로 설정되었고 인간관계는 도겸과는 지인으로 긍정적인 관계다. 유형은 모사, 칭호는 학사.
182년 천명 시점에서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37, 결의 50, 책략 78, 본능 58, 권위 43. 특성은 경쟁적임, 수상함, 활기참. 190년 군웅할거 시점에서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43, 결의 52, 책략 78, 본능 44, 권위 49. 특성은 순종적, 영리함, 믿음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