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권정구( )는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 연주자, 작곡가다. 초등학교 때 피아노를 배웠으며 열 살에 기타를 잡은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며 본격적으로 기타를 배웠다.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클래식 기타를 공부하였고 배철희를 사사하였다. 학사, 석사는 클래식 기타, 박사학위는 한국음악학으로 취득했다. 국악과 클래식 기타의 조화를 연구하고 있으며 클래식 기타와 국악의 조화를 연구하는 연주단체 베르디아니( )[1]의 대표다. 권정구는 기타 연주를 잘 하는 사람은 많지만 감동은 주는 사람은 적고, 음악 자체가 그러하듯 기타 연주를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2. 출처
- 경인일보 : 권정구 기타연주회 28일
- 국민일보 : 기타리스트 권정구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 음악으로 전하고 싶다”…스타인헤븐
- 매일경제 : 자연과 사랑을 연주하는 음악인 권정구
- 오마이뉴스 : 귀가 아픈 그대를 위해 기타로 차린 단출한 밥상
[1]
환자를 대상으로 음악 봉사활동을 진행하다가 국악인들과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탄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