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권시한(權時漢) |
생몰 | 1864년 ~ ? |
출생지 |
경상도
봉화현
소천면 두음리 (현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권시한은 1864년생이며 경상도 봉화현(현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출신이다. 그는 1908년경 김중미(金中味)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했고, 1908년 음력 3월 12일 수 명의 의병과 함께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왕피동에 거주하는 김장희(金長嬉)의 집에 들어가 군자금·군수품을 모집하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1912년 6월 8일 함흥지방재판소에서 이른바 ‘강도죄’로 징역 10년을 받고 공소하여 같은 해 7월 1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7년을 받았다. 이후 1912년 9월 13일 ‘은사(恩赦)에 관한 조서’에 의거하여 징역 3년으로 감형되어 옥고를 치렀다. 그 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권시한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