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태

박문각 공무원 9급/지방직 7급 공통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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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태
<colbgcolor=#E51937><colcolor=#fff> 약력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출생	1977년
직업	강사
약력	現) 박문각 공무원 강사 전) 해커스 공무원 강사 KG패스원 강사 전) 메가공무원
소속
출강학원	박문각남부행정고시학원
과목	공무원 국어
사이트

1. 개요

2. 강의 및 교재

3. 여담

• 소방시험을 볼 수 있는 나이가 지나서 제일 빨리 해설을 못한다는 사실에 너무 아쉬워했었다.

• 브로커에게 일정금액을 주면 수강생들이 작성한 것처럼 수강후기들을 남겨줌과 동시에 1타로 만들어준다는 구체적인 제안이 왔다고 한다. 하지만 실력으로 1타하겠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 눈치를 안본다. 학원에서 눈치를 줘도 마이웨이다. 학원입장에서는 수강생들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스러울수 있지만 국어나 강의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눈치를 안본다. 시험이 끝나면 학원에서 권기태 강사와 다른 선생님들의 답안이 다르다고 눈치를 주면 "그냥 제가 사과하고 말죠"하고 쿨하게 넘겼다고 한다. 현실은 권기태 강사가 정답. 정확하고 자신감과 실력이 있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다


• 칼같다. 특히 수강생들에게 있어서는 칼같다. 교재에서 개정된 부분이 있으면 수강기간이 끝난 수강생들도 볼 수 있게 캐스트로 머리 숙여 사과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찍어서 올린다. 강의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잠을 안자고 수업을 한다. 밤에 노량진 수업이 끝난 후 교재작업이 덜 된 부분이 있어서 새벽2시에 안성메가에 와서 교재작업하고 8시부터 12시간 수업을 하기도. 이러니 안성에서는 권기태에 대한 신뢰가 높을 수 밖에 없지
  
• 2021년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이 끝나고 해설강의를 촬영할 때 강의실 전선문제와 아이패드 문제로 다시 촬영했는데 편집을 요구하는 것 없이 대쪽같이 처음부터 다시 촬영했다. 재촬영전에 완벽하지 않으면 수강생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한다고 말을 했다. 현재 올라가있는 2021년도 국가직 해설강의가 4번째 촬영분.

•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전한길 강사가 매우 좋아하는 후배이기도 하다.

• 이선재 강사와 실제로 선후배사이이기도 하고 카메라가 꺼진 강의에서는 선재누나 라고 편하게 부른다.

• 유튜브 기태마니아 채널 구독자가 1000명이 넘으면 아드님이랑 먹방을 하겠다는 공약을 선보였다.
  
• 촬영을 안 하는 강좌가 할 수 있는 말이 더 많아 재미있다.

• 가족에게 신경을 못 쓰는 부분이 항상 마음에 걸린다고 한다. 아무래도 연구실과 학원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아이를 챙겨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

• 박문각 박기훈 강사가 권기태 강사의 이적을 내심 환영하는 것 같다. 국,영,한 합동모의고사를 같이 했던 동료이기때문에 더욱 그럴지도.

• 수강후기 이벤트를 잘 안한다. 진짜로 도움이 되었다면 쓰는걸 굳이 말리지 않겠지만 또 억지로 쥐어짜내는 후기들이나 이벤트로 상투적인 문구들만 써놓은 수강후기들을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수강후기 쓸 시간에 공부하기를 더 바란다.

• 학생들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강의한다. 주관적이라고 느낄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객관적임. 학생들 자는 시간에도 연구를 하니 안성에 수요일, 목요일 출강하는데 보통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업이 풀로 찬다.

• 학생들 강의 외적인 부분에서 욕심이 없다. 미용실도 잘 안다니고 승용차도 일반 SUV를 타고 신발이나 의류같은 경우도 잘 사서 입는 편이 아니다. [8]

• 메가공무원에서 안 좋아해서 그런지 메가공무원 모의고사를 한번도 출제하지 못했다. 나름의 일타강사이윤주가 출제했다고 하는 메가공무원 모의고사를 치르면 오류가 꼭 한두문제씩 생겼기때문에 권기태 강사에게 물어보는 수강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잘못된 문제나 오개념을 심어주는 모의고사문제에서는 권기태 강사가 문제를 보고 수업시간에 다시 정정하여 해설을 하기도 했음. 다른 강사의 문제를 지적하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9]

• 2021년 지방직 앞두고 봤던 전국모의고사에서 안성메가 상위 5명 중 4명은 권기태 강사의 수업을 수강했던 사람들이다.

• 평소에는 인자하다가도 학생들이 힘들어하거나 공부의지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일때면 가차없이 화를 낸다. 물론 카메라가 안돌아가는 현장강의에서 가능한 일이다.

• 직업윤리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강의하다가 타 강사가 잘못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면 분개를 한다. 같은 학교 후배라면 작살을 낸다고 한다.

•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주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고 수강생들에게도 조금의 여유가 생긴다면 조금씩이라도 기부하는걸 추천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공시 수험생에게 교재를 기부하는 경우도 있다.

• 가장 싫어하는 과자는 '꼬'깔콘이고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설레'임'이며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를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