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주시
거의 대부분의 시내노선들이 그렇다.
굴곡도 12.8
전체 거리는 약 20km이지만 기종점의 거리는 1.6km 정도이다.
평화동으로 종점이 바뀌고 그나마 덜 굴곡. 그래도 전주시 뱅뱅이이다.
굴곡도 4.1잘못탔다가는 전주시내 투어를 할 수 있다.
굴곡도 4.7
2. 군산시
안산시 시내버스가 커피라면 얘는 TOP. (2) 여기는 배차간격이 기본 1시간이라 한 번 놓치면 끝이다. 물론 각 노선별로 버스 배차가 1~2시간 수준인거지 시내에서는 중복 구간이 많아서 웬만한 시내 구간에서는 배차간격이 15~20분 이하이며, 터미널이나 군산대같이 버스가 많이 경유하는 곳에서는 배차가 10분 이하 수준이다. 물론 이런 식의 운행형태는 노선번호를 보고 타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 되므로 노선을 잘 모르는 외지인 입장에서는 정신이 아득해진다. 사실 외지인이 아니라 군산 현지인들조차도 외곽 읍면 나갈 거 아니면 기사에게 목적지 물어보고 타는 게 패시브다.3. 정읍시
- 277: 시내순환이긴 한데 온갖 곳을 쑤시고 다닌다. 기점인 수성동 제일아파트에서부터 시작해서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을 거치고 나서 부영2차아파트를 지난다. 여기까지는 굴곡이 조금 있지만 괜찮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인데, 부영1차아파트까지 깊숙이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아까 거쳤던 사거리를 다시 거쳐버린다. 그다음에 수성동 투어를 한 바퀴하고 나서 정읍역으로 간다. 정읍역에서는 고속터미널까지 제대로 가다가 갑자기 또 꺾어서 구도심으로 진행하지 않고 초산동, 시기동 방면으로 가기 위해 정읍천을 건너버린다. 정읍천 이남 구간에서는 시기동 굴곡이 심한데, 880m거리를 1.5km 거리로 주행해 버린다. 거기다가 정읍시 시내버스 특징인 같은 번호도 노선이 다른 버스가 속속 있는데, 277은 227과 함께 그 정도의 궤가 다르며, 특히 내장상동에서 금붕동 실버타운 방향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계통이 있는데, 그 구간 굴곡도 심하며 금붕동을 가는 노선은 당연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상동에 있는 아파트를 블럭마다 모두 경유해버린다. 그다음은 아까처럼 직선으로 가다가 분기해서 시청방향, 시내방향으로 나뉜 버스는 다시 수성동에서 만나고, 수성동 투어를 한 바퀴 해버린다.
4. 익산시
장신휴먼시아 - 금마터미널까지는 720번 지방도를 타면 거의 직선으로 이어주는데, 이 노선은 아예 황등역까지 둘렀다가 온다.종점인 신기마을에서 사선으로 꺾다가 송학동으로 직진한다음에 갑자기 원광대병원으로 꺾고 직진해서 중앙동으로 돌아가서 부송동아, 팔봉동 공장까지 직진하고나서 삼례터미널로 간다.
파일:익산 102 노선도.png 익산역 경유로 굴곡이 조금 있다.
동산우남아파트 - 부영5차까지는 익산 동부의 외곽을 둘러가는게 가장 빠르지만, 107번은 익산역을 둘렀다 간다.
지안리즈 - 동산휴먼시아는 익산 남부를 거쳐가면 빠르게 갈 수 있는데, 익산시내 북부로 크게 둘러 간다.
[1]
지금은 전북대 ~ 대성동구간 단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