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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사례
<colcolor=#fff> 국립중앙의료원 차량 돌진 사고 國立中央醫療院 車輛 突進 事故 National Medical Center Traffic Accid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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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4년 7월 3일 17시 20분경 | |
발생 위치 |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45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앞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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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통사고 | |
원인 | 수사 중 | |
관할 | 서울중부경찰서 | |
가해자 | 70세 남성 (택시 운전사) | |
혐의 |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 |
인명 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0명 |
부상 | 3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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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7월 3일 오후 5시 20분경 서울특별시 중구의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앞 주차장에서 70세 남성인 택시 운전사가 운전한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가 후진하던 중 구급차와 충돌한 후 앞으로 돌진하여 쏘울 택시, 주차된 지프 랭글러 차량, 그랜저 차량을 들이받고 행인도 친 사고.
최초 현장조사 결과 이 과정에서 응급실 주변에 있던 보행자 3명이 부상 당했다.[2] 병원 방문객 2명은 주차 돼 있던 차와 택시 사이에 끼어 1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다른 시민 1명은 부상자를 빼내기 위해 차를 들어주다가 손에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응급실 벽면도 훼손되어 건물 외벽은 안에 구조물이 다 보일 정도로 부서졌으며 대리석 파편들은 화단까지 날아갔다.
공교롭게도 국립중앙의료원은 불과 이틀 전 발생한 유사한 사건인 서울 시청역 교차로 차량 돌진 사고의 피해자 중 한 명인 김 사무관의 빈소가 있는 병원이다. 게다가 본 사건의 가해자 역시 해당 사건의 가해자와 비슷한 연령대의 고령 운전자이고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 동일하다.
2. 경과
- 7월 3일
- 17시 20분 사고 발생
- 부상자 1명이 국립중앙의료원에 치료를 위해 후송
3. 수사 및 재판
<colcolor=#fff> 수사 및 재판 진행 단계 (2024년 09월 23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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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222> 수사 | <colbgcolor=#bc002d,#222><colcolor=#fff> 경찰 | 서울중부경찰서 | 검찰 송치 |
검찰 | - | <colbgcolor=#f1f1f1,#555> | |
재판 | 제1심 | - | - |
항소심 | - | - | |
상고심 | - | - | |
집행 | 형집행 | - | - |
-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 경찰의 현장 음주 측정 결과, 사고를 낸 택시 운전자가 음주상태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에서 모르핀 양성 반응이 나왔다. # 다만 간이시약검사는 일반약물에 교차반응을 하는 경우가 흔히 있어 최종판정결과를 기다려봐야된다. 입건은 위험운전치상이 아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으로 되었다.
- 피의자의 주장대로 정밀 검사에서 양성은 아니었다고 한다. #.
4. 관련 보도
===# 국내 언론 #===- 국립중앙의료원 차량 돌진 사고…택시기사 "급발진 같다"
- 시청 참사 이틀 만에…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로 택시 돌진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건물 외벽에 택시 돌진…보행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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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 돌진…부상자 3명 발생
- '국립중앙의료원 차량 돌진' 70대 택시기사도 "급발진" 주장
- '국립중앙의료원 차량 돌진' 3명 부상…70대 택시기사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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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의료원 차량 돌진'…1명 중상·2명 경상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 돌진…1명 중상·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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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립중앙의료원에 차량 돌진 사고..소방 "택시 운전자,급발진 주장"/ YTN |
[속보] 시청역 사고 이틀만에 '국립중앙의료원 택시 돌진'…4명 부상 70대 택시기사 "급발진" 주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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