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구속해방파,
일어판 명칭=<ruby>拘束解放波<rp>(</rp><rt>こうそくかいほうは</rt><rp>)</rp></ruby>,
영어판 명칭=Release Restraint Wav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장착 마법 카드와 상대 필드의 뒷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태고의 예언에서 등장.
패 2장을 소모해서 하는 것치고는 효과가 좀 아니다. 세트한 카드만 파괴하기에 앞면 표시 마법 / 함정은 건드리지도 못한다. 효율적으로 쓰려면 장착 마법을 패로 가져올 수 있는 암즈홀, 샘의 정령이나 파워 툴 드래곤, 재활용이 쉬운 신검-피닉스 블레이드와 병행해야 한다.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와 콤보로 쓸 수 있긴하다. 도둑의 연막탄과의 콤보 역시 쓸만하다. 3장을 같이 쓰면 상대 필드 위 몬스터 1장 파괴 + 상대 패를 보고 카드 1장 버리게 하기 + 상대 필드 세트된 마법 / 함정 모두 파괴로 상대의 패와 묘지를 탈탈 털어버리는게 가능하지만 로망에 가깝다.
듀얼 덱의 경우 슈퍼바이스로 사용하면 무시무시하다. 파괴시 다른 장착 마법을 서치하는 효과가 있고 바이론 매터로 회수가 가능한 바이론 덱에서도 유용하다.
그리고 유희왕의 제정상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몬스터 카드는 마법으로 취급한다. 다른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으면 명백한 장착 마법. 고로 사이버 다크, 코아키메일 워 암즈, 드래그니티, 새크리파이스, 대저의 아라크네등과 조합이 가능하다.
융합 무기 무라사메 검와 조합하면 노코스트 해피의 깃털 비슷힌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무라사메검 자체의 투입률이 암울한지라...
이상하게 기어프리드와의 인연이 많은 카드인데, 우선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의 소환용 카드인 구속 해제와 이름이 비슷하다. 저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가 장착 카드와 관련된 효과를 가진 몬스터에다가 실제로 이 카드와 연동이 되는지라 뭔가 관계가 있어보이기도 한다. 영어판의 경우는 아예 '구속해방'에 해당하는 부분이 구속 해제의 영어명인 'Release Restraint'다. 또 전사의 일격의 매뉴얼에는 슈퍼바이스와 이 카드와의 콤보가 제시되어 있는데, 저 슈퍼바이스에 그려져 있는 몬스터가 바로 피닉스 기어프리드다.
원작에서의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원작에선 앞뒷면을 가리지 않고 파괴했기에 이자요이 아키의 마함을 모조리 파괴했다. 아키의 마함이 전부 앞면이였기에 원작 재현은 불가능해졌다. 이후 클락 스미스와의 듀얼에서 원작 효과로 등장. 덱을 전부 세트 상태로 두는 신경쇠약 듀얼이라 이 카드로 덱을 전부 파괴할 생각이었지만 이걸 간파한 클락이 덱을 30장 갈아버려 묘지로 보내진다.
과거 일러스트레이션에선 육망성의 저주가 드러나 있었지만 현재는 각종 카드에서 발생한 육망성 지우기의 여파 때문에 같은 저주에다 함정이란 공통점을 공유하는 어둠의 저주로 바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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