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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어둠이
밀려오는 밤
휘몰아치듯
울리는 메아리
검게 물든 바람
싸늘하게 불어와
Hear me howling
Take my night away
주홍빛 두 눈이
불꽃처럼
뜨겁게 타올라
Whether you ready or not
I'm on fire, take me higher
불타는 경계의 선을 넘어
뜨거운 함성을 맘에 깊이 품고
외쳐 더 크게
I'll be the full moon
Woo hoo woo hoo woo
Woo hoo woo hoo woo
짙게 물든 바람
스산하게 불어와
Hear me roaring
'Til the break o' dawn
주홍빛 두 눈이
불꽃처럼
뜨겁게 타올라
Whether you ready or not
I'm on fire, take me higher
불타는 경계의 선을 넘어
뜨거운 함성을 맘에 깊이 품고
외쳐 더 크게
I'll be the full moon
붉은 달이
지기 전에
잃어버린
날 찾아
I'm on fire, take me higher
불타는 경계의 선을 넘어
뜨거운 함성을 맘에 깊이 품고
외쳐 더 크게
I'll be the full moon
Woo hoo woo hoo woo
Woo hoo woo hoo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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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구미호뎐1938’ 첫 OST ‘Full Moon’ 가창 주인공 낙점! 이동욱 서정적 마음 표현…몰입도 UP
지난 2020년 넬 김종완의 ‘Blue Moon’이 ‘구미호뎐’ OST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듯, 이번에 공개되는 기현의 ‘Full Moon’ 역시 ‘구미호뎐 1938’ 포문을 여는 특별한 OST로 주목받고 있다.
‘구미호뎐1938’ 첫 OST ‘Full Moon’은 하드록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조합한 곡으로, 주인공 이연(이동욱 분)의 서정적인 마음, 그리고 보름달이 뜰 때 이연과 붉은 달이 혼연일체가 되어 하나의 정체성으로 변해가는 과정의 의미심장하고 격한 마음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또 이 곡이 운명을 넘어 숙명으로 얽힌 주인공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한 노래인 만큼, 가창을 맡은 기현은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동시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Full Moon’만의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기현은 지난 해 10월 발매한 두 번째 솔로앨범 ‘YOUTH’를 비롯해,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구미호뎐1938’ 첫 OST ‘Full Moon’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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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 마음 알까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 위 달빛
내게 비쳐오면 그대가 올까
낮밤 없이 마중 나가 있는 꿈
어디인지는 상관없어
이 발끝이 닿는 곳이 나의 운명
난 믿어 내 사랑 그대여 내게
별이 되어 이 밤을 가득 채워줘
모진 비바람이 와도
난 상관없는걸
그대만 있다면 이 걸음이
난 조금도 무섭지 않아
언젠가 이 맘 닿을 때
그땐 말해주오 나의 사랑이여
계절이 지나도 언제까지라도
내 사랑은 오직 너야
사나운 파도가 와도
난 상관없는걸
그대만 있다면 이 사랑이
난 조금도 무섭지 않아
언젠가 이 맘 닿을 때
그땐 말해주오 나의 사랑이여
계절이 지나도 언제까지라도
내 사랑은 오직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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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케이), 섬세한 음색과 독보적 가창력으로 완성한 ‘구미호뎐1938’ OST
‘연가(戀歌)’는 장여희(우현진 분)가 부르는 노래다. 홍대성 음악감독이 직접 작, 편곡에 참여해 한층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됐으며, 가창을 맡은 케이 역시 남다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연가(戀歌)’에 힘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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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왔어
달빛에 그리던 꿈
이 맘을 알까
I'm singing a lovely tune
오 나와 춤추지 않을래?
별들이 비처럼 내릴 때
Come on and Kiss the rain
또 사랑에 빠지네
Always with you
I'll be with you
이 하늘 어디라도
봄처럼 있어줄게
Only with you
Go fly with you
품에 안겨 이렇게 널 원해
No one but you
잡아줘 이 손을
떠나지 않을 거라고
말해줘
I'm yours
For sure
아름다운 밤
구름은 걷어줄게
은하수 아래
이 주인공은 어때
오 나와 춤추지 않을래?
별들이 비처럼 내릴 때
Come on and Kiss the rain
또 사랑에 빠지네
Come on and Kiss the rain
Falling into lov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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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낭만적 분위기 담은 새 OST 따마(THAMA) ‘Kiss The Rain’ 공개!
확장된 스케일과 서사, 진화한 캐릭터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구미호뎐1938’이 낭만적인 분위기의 새 OST를 선보인다.
새 OST ‘Kiss The Rain’은 미디엄 템포의 스윙 재즈 넘버로, 서정적 선율과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 뮤지션 따마(THAMA)의 따뜻한 목소리와 피아노,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브라스 등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낭만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최근 ‘구미호뎐1938’에서는 돌아온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서사 속에서 얽히고설키는 인연이 그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새 OST가 공개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풍성한 이야기들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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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어둔 밤
하늘을 가린 구름
해와 달이 없는 곳
어딘가 내 님이 올까
가엽게 마른 땅에
꽃잎 내리네
말해주오 소중한 내 사랑
내게 곧 올 거라고
곁에 꼭 있어주겠다고
이 내 마음 안아주기를
말 없는 그대여
눈물이 피가 되어
온 바다를 붉게 물들여
성난 파도를 올려
이 슬픔 부숴주기를
말해주오 소중한 내 사랑
내게 곧 올 거라고
곁에 꼭 있어주겠다고
이내 마음 안아주기를
아아 오직 나의 사랑
하늘에 별을 띄워 주오
곁에 꼭 있어주겠다고
이내 마음 안아주기를
말 없는 그대여
‘바람의 노래’는 클럽파라다이스의 가수 장여희(우현진 분)가 부르는 곡으로, 슬픈 시대에 운명적으로 만난 이랑(김범 분)과 장여희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이 극중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나가고 있는 만큼, 새 OST는 시청자들에게 찡한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창을 맡은 케이는 ‘구미호뎐1938’ 두번째 OST ‘연가(戀歌)’에 이어 ‘바람의 노래’에 다시 한번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케이는 청아하고 신비로운 음색은 물론이고 호소력 깊은 가창력을 뽐내며 한층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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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네 뒤에 서
널 기다렸던 Nights
무료했던 날들이 변해
Please, don't ask me
거스를 수 없는 Time-
하염없이
널 탐냈던
아픔들은 다
사라져
그토록 원해왔던
너를 앞에 둔 나인데
뒤에서 널 지키는 게
나의 곁에 둘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걸
익숙한 냉기
날 바라보는 눈빛이 말해
내가 아닌
누군가를 쫓는 너의 밤낮
그토록 원해왔던
너를 앞에 둔 나인데
뒤에서 널 지키는 게
나의 곁에 둘 수 있는
방법이길 기도하는 이 밤이
이기적인 걸 알아도
멈추긴 늦어 버린 Timing
잔인하지만 Keeping silence
(Keeping silence)
알면서 널 더 깊이
끌어당기는 운명에
내 전부를 던질 테니
잠시라도 날 봐줄래
멀어지는 네 뒷모습
내게 허락된 한 줄기
유일한 기회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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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홍주 테마 구미호뎐 1938 OST 그래쓰 (GRASS) ‘Keep Silence’
상상을 초월한 2막을 펼치고 있는 tvN ‘구미호뎐1938’이 깊은 울림을 남기는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Keep Silence’는 처절하게 사랑하지만 가질 수 없는 이연(이동욱 분)을 향한 류홍주(김소연 분)의 애절한 심정을 담은 곡이다.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도우며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비교가 강조되는 곡으로, 가창을 맡은 그래쓰 (GRASS)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그래쓰는 유튜브 채널 'It's me GRASS 그래쓰'를 운영하며 사랑 받고 있는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가수로, '일타스캔들'에 이어 '구미호뎐 1938' OST에도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