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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虢國夫人(생몰년도 미상)
당나라 현종의 정인. 양현염(楊玄琰)의 딸이자 현종의 후궁 양귀비의 셋째 언니이다. 본명은 양옥쟁(楊玉瑤)으로 알려져 있지만 후대의 창작명이다.
2. 생애
본관은 포주(蒲州) 영락(永樂)이며 용주(容州)에서 출생했다.양귀비가 현종의 총애를 받아 귀비가 되자 양씨 일가도 덩달아 득세하였고, 6촌 오빠 양국충은 감찰어사(監察御史), 어사대부(御史大夫), 경조윤(京兆尹)을 역임하고, 우상에 올라 문부상서를 겸하여 관직 40여개를 독점하는 등 엄청난 권세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