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槐亭川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시약산에서 발원하여 하단동 낙동강과 합류하는 하천.
2. 상세
괴정천이 복개되기 전에는 생활하수가 흘러들어와 오염이 심각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1980년대에 괴정천의 하류 일부지점을 제외한 모든 구간을 복개하였다. 복개지점은 사리로~사리로7번길~오작로~낙동대로233번길~괴정로 구간이다.복개 이전에는 폭우만 오면 하천이 범람해 저지대 지역이 자주 침수되었지만 현재는 복개되었고 하수도 정비 등을 통해 범람하는 일은 없다.
미복개 구간인 하단역공영주차장~하단유수지 구간으로 악취가 자주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곳이다. 사하구청은 정화사업을 벌였으나 악취가 다시 발생한 적이 있었으며 현재도 계속 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석골 일대는 채석장이 들어서기 전에 분뇨처리장이 있었는데 이 분뇨들이 당리천을 따라 흘러내려가 괴정천으로 합류하게 되어 낙동강으로 빠져나갔다. 과거 이 분뇨들은 낙동강으로 그대로 흘러들어갔으며 인근 밭에 사용된 적이 있었다.
3.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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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구간 조감도 |
4. 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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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리천: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승학산에서 발원하여
하단동 괴정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상류지점을 제외하고 복개되어 있다. 복개구간은 제석로 해성아파트~하단5일장 구간이다.
제석골 일대는 과거 분뇨처리장이 있었는데 이 분뇨들이 당리천을 따라 흘러내려가 괴정천으로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빠져나갔다. 과거 이 분뇨들은 낙동강으로 그대로 흘러들어갔으며 인근 밭에 사용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