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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4 20:18:27

괴리성 밀리언아서/용병 카드/M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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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카드 부호 카드 도적 카드 가희 카드 공용 카드 스피어
괴리진화 카드 한국판 고유 카드

1. 개요2. 화속성3. 빙속성4. 풍속성5. 광속성6. 암속성7. 듀얼 속성

1. 개요

2016년 10월에 진행 된 업데이트로 등장한 태생 MR 등급의 카드들이며 이 카드들은 MR의 상위 등급인 MMR까지 진화가 가능한 카드들이다.

극히 일부분인 MMR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해당 MMR이 등장하는 가챠에서 얻는 방법 밖에 없다.

모든 카드들은 충성도 100%, 레벨 MAX 상태인 경우의 성능대로 작성, 볼드체 처리 된 패러미터는 EX 덱의 패러미터대로 작성.

2. 화속성


MMR 패치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가챠산 카드의 MMR화[1]. 성능은 간단하게 적 전체에 강력한 피해를 주는 카드. 등장 초기엔 이터널 프레임의 압도적인 화력에 수많은 사람이 매료 되었으나 시간이 흐르고 다른 MMR 카드들이 쏟아지자 순식간에 도태 되어버린 비운의 카드. 그 이유를 꼽자면 우선 코스트가 5코스트로 굉장히 무거운데 이미 다른 MMR 카드들은 이터널 프레임보다 낮은 코스트에 이터널 프레임을 훨씬 상회하는 딜량을 뿜어내고 있으며, 이터널 프레임과 똑같이 5코스트인 다른 MMR 카드들은 훨씬 더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기에 파워인플레로 인해 이터널 프레임은 사장 될 수 밖에 없게 된 것.

적 전체에 강력한 데미지를 주고 내성 감소와 상태이상을 동시에 행하는 카드. 그래서인지 침식형 모드레드와는 달리 2체인 이상일시 80%씩이나 위력을 증가 시켜주는 효과가 없어서 상태이상의 데미지는 침식형 모드레드에 비하면 낮은 편.
침식형 모드레드쪽이 굉장히 강한 쪽이라 그런거지, 이쪽의 상태이상 데미지 또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 침식형 모드레드가 강력한 상태이상 데미지로 끝을 본다면 이쪽은 내성 감소를 통해 본인과 파티원들의 딜링을 증가시켜주며 염상 데미지는 덤으로 딸려온다고 보면 된다.

마마마 콜라보로 등장한 MMR 카드. 2체인 이상일때 1체인마다 물리 데미지 업의 효과가 1턴씩 늘어나기에 한번 체인을 맞추고 가면 물리 데미지에 신경을 조금 줄여도 될 정도로 무지막지한 지속 턴수를 자랑하며, 4체인일시 마법 데미지의 100%를 데미지에 반영하기 때문에 딜링용으로도 무난한 카드.

강력한 단일 죽창 카드. 이 카드 한장만으로 데미지를 200~300만씩 뽑아내는 것이 가능할 정도. 어지간한 풍속성 강적은 이 카드 한방에 체력이 쭉쭉 떨어진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화속성 덱에 거의 무조건 채용 될 정도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카드.

신춘형 용병 아서를 잇는 강력한 단일 죽창 카드. 물리 공격력의 156%로 3회 공격을 하고 3체인시 마법 공격력의 100%를 위력에 반영하는 성능 탓에 기대 딜량은 신춘형 용병 아서보다 높은 편. 신춘형 콘스탄틴도 역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화속성 덱에 거의 무조건 채용 될 정도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1코스트에 2회 공격이라는 점이 메리트인 카드. 다른 1코스트 카드들과는 달리 공격력이 반토막 나지도 않으며 조건만 맞으면 1코스트에 적 전체 2회 공격이라는 성능을 자랑하는 카드이다. 적이 풍속성일 경우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카드이며, 추가 데미지를 이용한 공략에서도 종종 보이는 카드.

박앵귀 콜라보로 등장한 MMR 카드. 성능 자체는 꽤나 좋지만 없어도 그렇게 문제가 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박앵귀 콜라보로 등장한 MMR 카드. 이계형 네로를 단일 공격으로 바꾼 다음 크게 강화 시킨 듯한 성능. 성능 자체는 좋은 편.
신춘형 콘스탄틴의 마법검 버전. 원본이 그러했듯 성능은 좋은 편.

2코스트로 코스트도 꽤나 가볍고 추가 데미지 버프와 모든 데미지 버프가 상당히 좋은 편. 적이 풍속성일때 한해서 60% 위력업과 공격 횟수 +2 효과가 있으니 2% 부족한 딜을 메꿔줄때도 괜찮다

노가다의 끝판왕인 원탁형 카드. 그중에서 용병 세력의 화속성 카드이다. 기본 패러미터부터 기존 MMR과는 궤를 달리하는 엄청난 수치에, 성능은 무려 물리 방어를 100% 무시하는, 즉 적의 방어력에 의한 가감 없이 데미지를 꽂아넣는 파격적인 성능의 카드이며, 시작시 드로우 하는 패에 무조건 포함 되는 효과 또한 가지고 있다.
다만 원탁형 카드를 MMR까지 만드는데에 엄청난 양의 재료가 요구 되기에 접근성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몇몇 MMR 카드는 원탁형 모드레드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3. 빙속성


아레나에서 흭득 가능한 아레나 메달 100개로 교환 가능한 MMR 카드. 1코스트라는 가벼운 코스트에 4체인 한정으로 2회씩이나 공격을 하기 때문에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비탄의 아리아 콜라보로 등장한 카드. 부스트 조건이 꽤나 까다로운 대신 대신 기본 데미지가 75059로 꽤나 높은 편. 따라서 조건만 맞는다면 75059+@라는 강력한 데미지가 4회씩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성능은 굉장히 좋은 편이고, 빙결을 강화 시키는 효과 또한 무시 못할 수준. 다만 콜라보 카드이기 때문에 다시 콜라보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다는게 흠이라면 흠.

성야형 페리도트의 빙속성 버전. 물리 데미지 업이 4턴간 지속 된다는 점이 메리트이지만 없어도 크게 지장은 없는 수준인 카드.

두번째로 등장한 기존 카드의 MMR화. 성능 자체는 기존 납량형 로엔그린에 비해 1코스트가 줄었고, 데미지 업의 증가 폭이 높아져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카드로 변경 되었다.

Fate/Extella 콜라보로 등장한 MMR 카드. 4체인을 맞춰야 4회 타격이 나온다는 점이 좀 힘들긴하지만 체인을 맞출 수만 있다면 다른 2코스트 4연타 카드들이 가지고 있는 "~~ 공격력의 50%로 4회 공격" 같은 디메리트 없이 카드 그대로의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는게 장점. 체인만 맞춰주고 인챈트가 걸리면 레이드의 배리어를 전부위 8장을 그대로 제거하기에 배리어 제거용으로도 매우 적합한 카드.

Fate/Extella 콜라보로 등장한 MMR 카드. 성능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크게 문제가 되는 성능은 아니다.


통상 성능은 별 볼일 없는 처참한 카드. 이 카드는 EX덱 전용 카드로써 EX 스킬 효과가 빙속성의 물리 데미지가 27%만큼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EX덱 전용 패러미터도 물리 공격력에 몰빵 되어 있는 등, HP가 아쉽긴 하지만 여러모로 유용한 카드이다.

노가다의 끝판왕인 원탁형 카드. 그중에서 용병 세력의 빙속성 카드이다. 기본 패러미터부터 기존 MMR과는 궤를 달리하는 엄청난 수치에, 성능은 무려 물리 방어를 100% 무시하는, 즉 적의 방어력에 의한 가감 없이 데미지를 꽂아넣는 파격적인 성능의 카드이며, 시작시 드로우 하는 패에 무조건 포함 되는 효과 또한 가지고 있다.
다만 원탁형 카드를 MMR까지 만드는데에 엄청난 양의 재료가 요구 되기에 접근성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몇몇 MMR 카드는 원탁형 모드레드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4. 풍속성


적 전체에 물리 데미지의 50%로 4번 공격하는 카드. 2체인시 물리 방어를 70% 무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지원을 어느 정도 받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데미지를 보여주며, 무엇보다 2코스트에 4회 공격이라는 성능 덕분에 추가 데미지 버프를 받고 공격을 해야하는 강적에선 거의 필수급으로 지참하는 카드이다.

던만추 콜라보로 등장한 MMR 카드. 1코스트에 무난한 성능이라 카드를 내고 남는 잉여 코스트가 있을때 부담 없이 꺼낼 수 있는 카드. 다만 1턴 지속이라는 점에 주의를 해야한다.

강력한 4코스트 죽창 카드. 마법 데미지를 끌어온다던가 하는 효과가 없어서 아쉽긴하지만 이를 배제해도 카드 자체의 성능은 좋은 편.

신춘형 콘스탄틴의 풍속성 버전. 원본의 성능이 무척이나 뛰어나다보니 속성만 바꾼 이계형 유키미쿠 또한 출중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콜라보를 다시 해주지 않는 이상 얻을 방법이 없다는 점이 큰 단점.

이런 카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강적에서 써먹기엔 애매하고 아레나에서 일격필살로 끝내는 용도로 유용한 편이다.

Fate/Extella 콜라보로 등장한 MMR. 신춘형 용병 아서의 풍속성 버전. 신춘형 용병 아서가 그랬듯이 이 카드 또한 단일 대상에 한해 강력한 위력을 뿜어낸다.

성야형 도적 아서의 마법검 버전. 원본이 그러했듯이 이 카드 또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암타형 파르살리아의 마법검버전. 원본이 그러했듯 이 카드 또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노가다의 끝판왕인 원탁형 카드. 그중에서 용병 세력의 풍속성 카드이다. 기본 패러미터부터 기존 MMR과는 궤를 달리하는 엄청난 수치에, 성능은 무려 물리 방어를 100% 무시하는, 즉 적의 방어력에 의한 가감 없이 데미지를 꽂아넣는 파격적인 성능의 카드이며, 시작시 드로우 하는 패에 무조건 포함 되는 효과 또한 가지고 있다.
다만 원탁형 카드를 MMR까지 만드는데에 엄청난 양의 재료가 요구 되기에 접근성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몇몇 MMR 카드는 원탁형 모드레드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리제로 2차 콜라보로 등장한 MMR 카드. 3코스트임에도 기존 4코스트 죽창 카드들이 체인 비례 위력 증가가 40% 였던 것에 반해 이 카드는 무려 10%나 더 높은 50%이다. 게다가 부스트 조건이 꽤나 까다롭긴 하지만 일단 발동만 된다면 무려 물리 공격력의 500%를 위력에 반영 시킨다는 무지막지한 성능. 때문에 대관형 콘스탄틴 -콜브랜드-와 도적 세력의 원탁형 가레스(MMR 기준)를 적절히 활용하고, 용병의 EX덱이 꽤나 좋은 경우를 가정하면 최대 2000만을 조금 넘기는 데미지를 꽂아 넣을 수 있다. 그것도 단 카드 한장 만으로. 굳이 이런저런 카드와 조합을 하지 않더라도 대관형 콘스탄틴 -콜브랜드-를 잘 사용해주면 1000만 데미지는 손 쉽게 꽂아 넣을 수 있다. 때문에 이론상으론 단절급 렘의 체력[3] 또한 순식간에 지워 버릴 수 있을 정도의 카드이기에 단절급 렘이 등장한다면 필수 카드로 요구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외에 등장 이후 화,암속성 강적에서 치트키 취급을 받으며 이후 등장한 강적에게 이런 저런 카운터 패턴을 넣어도 여전히 화,암속성 강적에선 필수급으로 요구 되는 의적형 도적 아서처럼 빙속성 강적에서 치트키로 군림할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 편.

5. 광속성


2주년을 맞이해 등장한 감사형 카드. 모든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는 효과에 체인만 맞으면 혼자서 크리티컬 확률100%를 달성 할 수 있어 가지고 있으면 가희의 부담을 조금 줄여줄 수 있다. 의외로 최근 들어선 채용하는 용병이 많지 않은 편.

2주년을 맞이해 등장한 감사형 카드. 단일 대상에게 물리 공격력의 156%로 3회 공격하는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냥 사용 해도 괜찮은 성능이고, 3회 공격이라는 점 때문에 추가 데미지 버프를 받고 사용해도 좋은 수준. 다만 최근 들어선 입지가 애매해진 편. 다른 3 코스트 단일 공격 MMR 카드들은 여러 부가 효과[4]로 딜량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에 반해 체인에 비례해 위력이 증가 하는 것 말고는 메리트가 없기 때문. 하지만 아직 광속성 카드들 중 감사형 우아사하를 제칠만한 카드가 없어서 채용률은 괜찮은 편.

2주년을 맞이해 등장한 감사형 카드. 위력은 가상형 우아사하를 상회하지만 사용 후 자신의 코스트를 2씩이나 봉인 하는 디메리트 때문에 가희에게 코스트 봉인 해제 카드가 강제 되는 카드라 강적에서 써먹기엔 애로사항이 꽃 피는 카드. 가상형 우아사하와 마찬가지로 아레나에서 효율이 좋은 카드이다.

그냥저냥 무난한 카드. 조건만 맞는다면 물리 데미지 업의 효과가 4턴씩이나 지속이 되기에 보유 중인 사람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덱에 채용해가는 편.

암타형 실비아의 광속성 버전. 왕위형 페델마는 같은 시기에 나온 쿠훌린의 단절급 난이도에 매우 유용한 카드로 쓰였으며, 굳이 쿠훌린의 단절급 난이도가 아니더라도 써먹을 수 있는 곳은 충분히 차고 넘치는 카드기에 좋은 축에 속하는 카드라고 볼 수 있다.

단절급 쿠훌린을 노리고 나온 듯한 성능의 카드. 부스트의 효과가 꽤나 까다로운게 3체인 이상을 맞춤과 동시에 용병 본인은 빛속성 카드를 2장 이상 꺼내야 효과가 발휘 되기 때문에 현재 체인 상태와 자신의 카드를 확인하고 꺼내야 제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노가다의 끝판왕인 원탁형 카드. 그중에서 용병 세력의 광속성 카드이다. 기본 패러미터부터 기존 MMR과는 궤를 달리하는 엄청난 수치에, 성능은 무려 물리 방어를 100% 무시하는, 즉 적의 방어력에 의한 가감 없이 데미지를 꽂아넣는 파격적인 성능의 카드이며, 시작시 드로우 하는 패에 무조건 포함 되는 효과 또한 가지고 있다.
다만 원탁형 카드를 MMR까지 만드는데에 엄청난 양의 재료가 요구 되기에 접근성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몇몇 MMR 카드는 원탁형 모드레드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KING OF PRISM 콜라보로 등장한 용병 세력의 카드. 기존 신춘형 용병 아서를 필두로 한 4코스트 단일 카드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이쪽은 코스트를 절반으로 줄인 2코스트 카드.
데미지를 제외한 성능을 그대로 들고와서 데미지도 어느 정도 기대 해볼 수 있으리라 생각 되지만 코스트가 절반으로 깎인 만큼 데미지 또한 기존 4코스트 죽창 카드의 절반 수준이라는 평가가 대부분.

사전에 공지도 없이 뜬금 없이 등장한 카드. 이로인해 많은 유저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내성 감소를 단일 대상에게만 행하는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그럼에도 4체인 한정으로 2코스트 카드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딜량을 보여주는 카드.

2017.05.04 점검 이후 등장한 MMR 카드. 기존 가챠 카드를 MMR화 시킨 카드이다.
조건 없이 무조건 크리티컬 확률을 100%씩이나 증가 시켜주는 가극형 가희 아서와 꽤나 비교가 되지만 가극형 가희 아서의 존재가 있더라도 공격 3회+크리티컬 확률 100%라는 효과는 독보적이기에 채용 가치는 준수한 편.

6. 암속성


MMR 패치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태생 MR 카드. 적 전체에 강력한 단타 공격을 한 다음 독 상태이상을 거는 카드로써 설명만 보자면 무척이나 심플한 카드지만 이 카드의 진면목은 독 상태이상에 있다.
마법 데미지 지원을 많이 받고 체인 효과를 발동 시킨다면 한번에 몇십만에서 크게는 100만을 웃도는 독 데미지를 3턴간 입힐 수 있으며, 상태이상의 특성을 고려해본다면 정말 파격적인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최근 들어선 힘이 많이 빠지는 중인데, 침식형 모드레드 이후 가끔씩 강력한 상태이상을 보유한 MMR 카드들이 등장하고나서 강적들의 공략이 최대한 지원을 많이 받은 다음 해당 카드로 상태이상을 입히고 어마어마한 상태이상의 데미지로 클리어하는 식으로 흘러가자 상태이상을 걸 경우 카운터 패턴이 날아온다던가, 상태이상을 바로 해제한다던가 같은 방식으로 상태이상 카드들의 힘을 줄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

적 전체에 강력한 데미지를 준 다음 마법 데미지를 감소 시키는 카드. 4체인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줄 수 있지만 예상외로 강적에서 사용하기엔 애매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인 카드인데, 100% 크리티컬에 마법 데미지를 250%를 위력에 반영하는 효과가 매력적으로 보일진 몰라도 실제로 사용해보면 다른 MMR 카드와 비등한, 혹은 약간 더 부족한 데미지에 5 코스트라는 점이 발목을 잡아서 강적에서 사용하기엔 애매하다고들 한다.
이후 의외의 장소에서 강력한 카드로 탈바꿈 했는데 그 의외의 장소는 바로 아레나. 코스트가 코스트인 만큼 보정을 받아서 강력한 데미지는 변함이 없고, 마법 데미지 다운 때문에 선타를 쉽게 뺏어올 수 있으며, 아레나에선 버프,디버프,내성 감소 같은 카드들이 보정을 받기 때문에 가상형 우아사하를 막기엔 한참 부족하고, 강적에서 써먹기엔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긴하지만 아레나에서 만날 수 있는 아서들의 체력은 강적들과는 달리 가상형 우아사하 한방에 생사를 좌우하는 수준이라 시작하자마자 가상형 우아사하로 전멸 시키기가 굉장히 쉽기 때문.
딜링용보다는 데미지 증가에 초점을 둔 카드. 암속성을 2장 이상 낼 경우 위력이 50% 증가한다. 성능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렇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 정도의 카드.

암타형 세리시에의 마법검 버전. 성능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정도. 없다고 해서 큰 타격이 있는 카드는 아니다.

기존 학도형 도적&가희 아서에서 방어 무시 효과를 빼고 마법 공격력의 100%를 위력에 반영 시키는 효과를 추가 시킨 카드.
2코스트 4회 공격이라는 성능 탓에 추가 데미지를 이용한 공략에서는 필수급으로 지참 되는 카드이며, 데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성능도 있어서 딜링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카드.

강력한 전체 죽창 카드. 물리 공격력, 마법 공격력의 250%를 데미지에 반영 하고 여기에 100% 크리티컬 체인 비례 위력 증가(+40%)가 달려있어 진짜 죽창이란게 뭔지 보여주는 카드. 데미지를 몇백만씩 뽑아내는건 기본이고 데미지가 아예 표기가 안될때도 있을 정도로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카드. 비슷한 시기에 나온 3D 강적인 다이나곤 엘을 순식간에 리타이어 시키며, 이후 등장한 페리도트의 단절급 난이도에서도 필수급으로 지참 되는 등 용병에게 있어선 거의 필수급 카드라고 봐도 될 정도로 위력이 강력한 카드.
다만 위력이 강력한 만큼 디메리트가 따르는 법인데, 그 효과가 무려 용병 아서에게 걸려 있는 모든 강화 효과를 제거한다는 효과. 방어 증가, 공격력 증가, 최대 HP 증가 등등 모든게 말 그대로 미희형 로엔나를 던지는 순간 순식간에 사라져 용병 아서는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부호가 도발 카드를 통해 용병 아서가 급사하는 일을 방지 해줘야만 한다.

통상 성능은 별 볼일 없는 처참한 카드. 이 카드는 EX덱 전용 카드로써 EX 스킬 효과가 암속성의 데미지가 22%만큼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EX덱 전용 패러미터도 물리 공격력에 몰빵 되어 있는 등, HP가 아쉽긴 하지만 여러모로 유용한 카드이다.

노가다의 끝판왕인 원탁형 카드. 그중에서 용병 세력의 암속성 카드이다. 기본 패러미터부터 기존 MMR과는 궤를 달리하는 엄청난 수치에, 성능은 무려 물리 방어를 100% 무시하는, 즉 적의 방어력에 의한 가감 없이 데미지를 꽂아넣는 파격적인 성능의 카드이며, 시작시 드로우 하는 패에 무조건 포함 되는 효과 또한 가지고 있다.
다만 원탁형 카드를 MMR까지 만드는데에 엄청난 양의 재료가 요구 되기에 접근성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몇몇 MMR 카드는 원탁형 모드레드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7. 듀얼 속성


2주년 기념으로 첫 등장한 암타형 시리즈 카드들 중 용병 진영에 해당하는 카드. 화속성인 부위에 사용 했을 경우 해당 부위의 빙속성 내성을 감소 시키고, 본인은 빙속성 추가 데미지를 부여 받는 형식. 성능은 그냥저냥 무난한 카드. 내성 감소를 적용 시킴과 동시에 추가 데미지를 얻을 수 있는 카드는 유일하게 암타형 용병 아서 정도라 특별한 경우가 있는게 아닌 이상 모든 덱에 채용 시켜도 될 정도로 무난한 성능을 보장해주는 카드.

아레나에서 흭득 가능한 아레나 메달 100개로 교환 가능한 카드. 성능은 1코스트 치고 상당히 준수하며 아레나만 꾸준히 하면 얻을 수 있는 카드이므로 용병이 주직인 사람은 가급적이면 얻어두는 편이 이득이다.

밀리언 아서 시리즈 5주년 기념으로 나온 MMR 카드이자 미희형 로엔나를 뒤이을 엄청난 전체 죽창 카드. 기존 단일 죽창 카드들의 효과들을 모조리 끌어모은 듯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성능도 무지막지한 이른바 사기 카드이다. 심지어 이쪽은 미희형 로엔나와는 달리 디메리트도 없어서 뒷일을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이 카드가 나오자마자 용병이 주직인 사람은 어떻게든 얻으려고 했었고, 비슷한 시기에 나온 3D 강적인 비상형 루미엘의 경우는 용병이 의적형 도적 아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공략법이 크게 달라졌었다. 용병이 의적형 도적 아서를 보유 중일 경우 4~5코스트 킬, 심하면 3코스트 킬이 나올 정도로 루미엘을 천극형 MMR 재료, 메달 재료 자판기로 만들어버리고, 암속성 헤브리디즈에서 5코스트에 검벽+각륜 파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파워인플레의 정점을 찍어버린 카드.

밀리언 아서 시리즈 5주년 기념으로 나온 MMR 카드. 의적형 도적 아서 다음으로 나온 카드라 의적형 도적 아서의 엄청난 성능을 본 사람은 약간 시큰둥해 하기도 했지만 이쪽 역시 무시 할 수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크리티컬 확률 100%를 아무런 조건 없이 증가시켜주며, 용병에게는 거의 유일무이한 방어 증가 효과도 겸하고 있으므로 이쪽은 보조적인 성향이 많이 강한 편.

기존 천극형 기사들의 MMR화. 1코스트 공용 카드인 성전형 알레미라를 적절히 하향시킨 듯한 성능. 1코스트에 2 드로를 가지고 있으므로 패를 빠르게 돌리는 용도로도 나쁘지 않고, 현재 체력의 10%를 위력에 반영키시므로 딜량을 상승시킬때도 나쁘지 않은 범용성이 좋은 카드.

밀리언 아서 시리즈 5주년 기념으로 나온 MMR 카드. 물리, 마법 데미지 패러미터의 상한은 99999으로 제한 되는데, 이중에서 물리 데미지 패러미터의 상한을 51459나 증가시켜주는 파격적인 성능의 카드. 효과의 잠재력이 엄청나서 순식간에 용병 세력의 필수급 카드로 자리 잡았으며, 대관형 콘스탄틴 -콜브랜드-를 2~3번 발동 시킨 딜링 카드의 데미지는 무지막지한 수준. 현재까지는 물리 데미지 패러미터를 풀어주는 카드는 이 카드밖에 없으며[5], 조만간 마법 데미지의 패러미터를 풀어주는 카드
[6] 가 등장하는건 거의 확실하기에 용병이 주직인 사람은 이를 기다리는 중.


KING OF PRISM 콜라보로 등장한 콜라보 2차 카드. 성능 자체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지만 매턴마다 추가로 공격을 해주는 효과는 꽤나 쏠쏠한 편.
콜라보 최초로 듀얼 속성 MMR 카드인 것에 의의가 있다.


[1] 그외 이터널 프레임과 함께 등장한 MMR화 카드들은 부호 진영의 시그룬, 가희 진영의 클레어, 도적 진영의 가레스. [2] 聖騎. 성기사의 한자어에서 앞 두글자만 따온 것. [3] 2200만 [4] 신춘형 콘스탄틴의 마법 공격력 100% 를 끌어오는 능력 등. [5] 2017년 8월 2차시즌에 진행된 코노스바 콜라보의 3차 가챠카드로(...) 화/빙속 2코 물리공격에 3턴 물리데미지 상한을 1만가량 해제 시켜주는 카드가나왔다. 상세한 성능은 위의 가극형 가희아서의 크리증가를 물리상한 해제로 바꾼 성능 [6] 가희 진영에 납량형 아린이 아군전체 3턴 마법데미지 상한해제 카드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