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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1 09:00:42

광신검 파나틱스

광신검(狂信剣) 파나틱스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종 류 신검
제작자 디오니스

1. 개요2. 작중 행적3. 유사 광신검4.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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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노벨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하는 신검 중 하나이다.

장비자가 사용할수록 침식하여 종국에는 장비자를 지배하며, 파나틱스에 베인 자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광신검 파나틱스를 위험시한 울머에 의해 대 파나틱스용의 특화신검으로 홀리오더가 만들어졌다.홀리오더와 싸움 끝에 함께 파괴되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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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홀리오더와 부딪쳐 함께 파괴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완전히 파괴된 것은 아니고 파편이 일부 남아있었다. 게다가 파나틱스의 특성으로 많은 정신을 지배했다보니 그 정신체의 집합인 자아가 남아있었다. 사건의 배후에 암약하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 다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성능도 조금 떨어졌다.

40년전 유적에서 발굴되어고 마검이라 판단되어 아슈트너 후작에게 제출되었다. 그가 자신을 만지자 바로 그를 지배하고 그 직위를 이용하며 활동하고 있었다. 후작의 서자 세르디오를 이용하여 신검을 모으게하였고, 가르스를 납치해서 유사 광신검을 제작하게 만든다. 양산된 광신검으로 광신병들을 만들어 전력을 모으고 있었다.

강한 숙주를 찾던 중 프란을 발견하고 습격한다. 그 과정에서 오레이칼코스가 쓰였다고 예측되는 스승에 주목하게된다.

프란과 스승이 여관에 묵고 있을 때 습격하며, 그 과정에서 베르메리아를 발견하게된다. 이후 광신병으로 베일리즈 백작의 저택을 습격하여 그녀를 납치한다.

용무녀의 혈통인 베르메리아 베일리즈를 지배하여 최강의 장비자를 손에 넣는다. 중간에 납치된 그녀를 추적하며 연구실에 침입한 프레드릭과 울시에게 홀리오더의 조각을 빼앗긴다.

왕도를 파괴하며 날뛸때, 마침 왕도에 들린 아스라스와 싸우게된다. 쉽사리 결착이 나지 않자 신검인 자신을 해방한다. 이에 아스라스도 대지검 가이아를 해방하여 왕도에서 두 신검이 격돌한다.

아스라스의 공격에 움직임이 막혔을 때, 스승과 스승이 흡수한 홀리소더의 힘 그리고 포룬드의 협공에 파괴된다. 스승의 동족상잔으로 흡수되자 스승에게 자신처럼 미쳐버릴 것이라고 비웃다가 무언가에게 흡수당해버리면서 완전히 소멸한다.

파나틱스의 목적은 자신의 완전한 수복이다. 크란젤 왕국을 손에넣어 군사력을 확보하고, 필리어스 왕국을 침략하여 오레이칼코스로 만들어진 마왕검 디아볼로스를 얻어 자신을 고칠 재료를 얻는 것이었다. 마침 디아블로스도 디오니스가 만들었기에 적합률이 높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다.

3. 유사 광신검

인간을 조종하는 마검으로 대상자의 등에 꽂혀있다. 이 검에 조종당하는 인간을 작중에선 광신병이라 부른다.

본래는 후작가의 연금술사가 개발하던 마도구로 사용자와 주변의 마력을 흡수하여 방출하는 기능을 지녔지만 출력 문제로 실패작으로 남아있었다. 파나틱스는 이 능력에 주목하였고 제조과정에 자신의 조각을 넣어 분신을 깃들게하는 매체로 이용할 생각을 하였다.

광신병들의 마력 무효화는 본래 마도구 쪽이 지닌 기능의 산물이었다.

광신병의 등에 유사 광신검이 꽂혀있던 이유는 본래 마도구가 등에 장착하는 물건이었으며, 검의 형태에서만 파나틱스의 분신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왕도 사건 끝에 파나틱스 본체가 파괴되어 더 이상 양산할 수 없게되었다.

4.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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