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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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식이 동생 광태 (2005) When Romance Meets Desti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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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틱 코미디 |
감독 | 김현석 |
각본 | |
제작 | 심재명[1], 이우정 |
출연 | 김주혁, 봉태규, 이요원, 김아중, 정경호 외 |
음악 | 이병훈 |
촬영 기간 | |
제작사 | MK 픽처스[2] |
배급사 | MK 픽처스 |
개봉일 | 2005년 11월 23일 |
상영 시간 | 104분 |
제작비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430,200 명 |
상영 등급 | 15세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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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MCA 야구단, 시라노;연애 조작단, 아이 캔 스피크를 감독한 김현석의 2005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남성 시점에서 진행되며, 성장물의 공식을 가진다는 점에서 많은 남성들에게 어필한 영화이기도 하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4.1. 주연
-
광식(
김주혁)
윤경의 대학 선배로[3], 7년 동안 윤경을 짝사랑해왔다. 학과는 사진학과.
작중에서 술먹고 응급실에 실려간 윤경의 남자친구 명찬 대신 윤경을 집으로 바래다주기도 했다.[4] 1997년에서 2003년으로 시간이 흐르고, 윤경의 전 남자친구가 된 명찬의 결혼식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자, 잠실에 있는 광식의 사진관으로 찾아가 여권용 사진을 찍는다. 이때, 광식의 조수인 일웅도 만나게 된다.[5] 이후 광태가 일웅에게 잘못 전해 준 초콜릿을 통해 윤경이 잘생긴 연애 고수 일웅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겉으로는 윤경과 일웅을 연결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윤경을 좋아하는 마음을 속으로 삼킨 끝에 결국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한다.
광식과 광태의 부모님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사망했다는 설정이 있다. 영화 결말에서 광식이는 기일에 성묘하러 갔다가 비가 오자 옆 묘소에 있던 한 여성에게 우산을 빌려준다. 이 때 동생 광태가 나레이션으로 "이번엔 인연을 놓치지 마"라며 형을 응원한다.
-
광태(
봉태규)
광식의 동생. 발렌타인 데이에 윤경이 사진관 앞에 있던 광태를 통해 형 광식에게 전해달라고 준 초콜릿을 받았으나 술김에 형이 아닌 일웅에게 건네주게 되었고,[6]기억을 상기시킨 뒤에는 그 사실을 형이 자는 사이에 살짝 말했다가 멱살을 잡힌다.
- 윤경( 이요원)
-
경재(
김아중)
광태가 마라톤대회에 나갔다가 알게된 여성. 책 제본 일을 한다. 광태와 사귀게 되면서 광태가 육체관계만 몰두하기에 갈수록 그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광태가 맡긴 영화책을 제본해주고는 아무 소식을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
윤경의 결혼식날, 경재가 참가하는 마라톤의 경기 시작 알림이 울리자 광태는 결혼식 사회를 친구에게 넘기고 정장차림으로 참가하여 결승선을 통과하지만, 경재는 그날 참가하지도 않았다. 이후 경재의 친구로부터 그녀가 해외로 갔다는 말을 전해듣는다.
크리스마스날, 혼자 있던 광태는 술에서 깬 후 문을 나서려다가 경재의 사진을 발견하고 그녀의 모습을 찾는데 마침 가게에 다시 들어온 경재가 광태를 발견하여 같이 무언가를 찾아주려다, 광태가 경재를 발견하자 둘은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는 끝난다. 이때 형 광식이 나레이션을 통해 동생을 응원한다.
-
일웅(
정경호)
광식의 조수이자, 광태의 친구. 연애는 고수이나 사진찍는 실력은 별로라서 광식에게 맨날 갈굼을 당한다. 후반부에는 결국 윤경과 이어지며 결혼식 직전에 예비신부 윤경, 광태와 노래방에 가서 자신이 윤경과 이어질 수 있던건 네가 초콜릿을 잘못 전해준 것 때문이었다며 광태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한다.
- 배의동( 김형민)
4.2. 단역
- 김효주: 참배객 역
- 민도기: 통닭 남자 역
- 박팔영: 늙은 할아버지 역
- 박통일: 일웅 부 역
- 이림: 노래방 아줌마 역
- 하지영: 까진 여후배 1 역
- 박선민: 까진 여후배 2 역
- 박은미: 까진 여후배 3 역
- 함재석: 동아리 남 1 역
- 김대종: 동아리 남 2 역
- 차성훈: 카페 남종업원 역
- 서하나: 카페 여종업원 역
- 김준우: 비디오 가게 손님 역
- 정소윤: 커피빈 여종업원 역
- 최은정: 명찬 신부 역
- 최현성: 강원도 신랑 역
- 유정민: 강원도 신부 역
- 이동제: 택시기사 역
- 이대연: 의사 역 (특별출연)
- 박철민: 바텐더 지배인 역 (특별출연)
- 김일웅: 강명찬 역 (특별출연)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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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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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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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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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8 / 10 |
주연 김주혁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각본의 영리함이 느껴지는 영화라고 호평받았다.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두 형제의 연애 전선이 어떻게 흐르는지에 대해 깊이와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
김주혁의 훌륭한 연기로 인하여 감정 이입하는 관객들이 많았으며, 특히 봉태규는 이 영화로 당시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전성기를 열어준 작품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7. 기타
- YMCA 야구단이 끝나고 뒤풀이 잔치에서 황정민이 다음 작품은 뭘 할 거냐고 묻자 감독이 "다음 작품은 '광식이 동생 광태'랍니다!"라고 말한 것이 시초가 되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 김주혁이 사고사 당한 지 1주기가 되었을 때 그를 기리는 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 중 하나다.[7] 이를 본 1박 2일 멤버들, 같이 호흡 맞췄던 봉태규를 포함한 관객들은 당연히 엄청난 눈물을 보였다. 이 방송분의 말미에는 여기서 김주혁이 부른 '세월이 가면'의 장면을 틀어주며 시청자들에게도 눈물을 보이게 만들었다.
- 오케이 광자매의 주인공들인 이광식과 이광태의 이름이 이 영화 제목에서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필 둘이 이 영화와는 달리 자매라서 그렇지...[8]
- 개그콘서트에서 타락토비를 끝으로 하차한 하지영(본명 서지영)의 배우 전업 후 첫 영화다.
[1]
(현)명필름의 대표로
공동경비구역 JSA,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을 제작했다.
[2]
현재 명필름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3]
윤경이 1학년일 때, 광식은 군대까지 갔다온 4학년이었다.
[4]
나중에 다시 만난 윤경과 술집에서 대화하던 중 광식이 당시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화장실이 급해서 그냥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윤경은 횡단보도를 건너서 뒤돌아 보았기 때문에 이를 알았고, 광식이 자신의 뒤를 따라 걸었다는 것까지 눈치챘다고 했다.
[5]
정확히는 명찬의 결혼식장에서 처음 봤는데, 서로 인사를 하고 안면을 튼 건 이때이다.
[6]
윤경은 이를 미리 예상하고 일웅이 아닌 광식에게 초콜릿을 전해달라고 반복해서 당부하지만 광태는 술에 취해서 그 얘기를 까먹고 다음날 여자가 형에게 초콜릿을 줄 리 없다며 일웅에게 초콜릿을 준다.
[7]
이때 얻은 수익금은 모두 독립영화 제작에 기부된다.
[8]
실제로 극중 광태가 여자 이름이 광태가 뭐냐며 울분을 토하는 장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