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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2:41:16

광란


1. 狂亂

미친 듯이 어지럽게 날뛰는 것. 광기에 빠지면 높은 확률로 이 짓을 한다. 광기, 폭주와 동의어로 쓰기도 한다.

2. 히로익 에이지의 용어

뜻은 당연히 1번으로 2명 이상의 영웅의 종족이 과하게 싸우게 되면 말 그대로 힘이 폭주하여 죽을 때까지 싸우는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그것이 광란이다. 작중 주인공인 벨크로스 레르네이아 엘만토스의 공격이 축적돼서 광란에 빠졌으며, 케르비우스는 레르네이아의 죽음으로 감정이 폭발해 광란에 빠졌고, 알테미아는 광란에 빠진 케르비우스의 공격을 막아내다가 광란에 빠졌다. 벨크로스의 경우 광란에 빠지자 레르네이아와 알테미아를 파괴해버렸으며, 에이지를 지원하기 위해서 온 아르고노트가 파괴되자 광란이 더욱 심화되어 태양계가 소멸하고 영웅의 종족 3명 모두가 죽어버렸다고 한다. 이 때문에 엘만토스는 다시 과거로 날아가서 아르고노트를 구해야 했다.

광란 상태가 되면 육체의 변형이 일어나고 몸이 붉어지며, 통상 상태보다 강력한 힘을 과시할 수 있게 된다. 광란에 빠진 노도스는 보통 황금의 종족의 힘이 아닌 이상 멈출 수 없다.

3. 스타크래프트 2의 능력

frenzied. 스타크래프트 2에서 추가된 능력.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감속, 기절, 정신지배에 면역이 된다.

원래는 울트라리스크만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패치로 무리 군주에게도 추가되었으며 이동 제어 능력에 대한 면역이 추가되었다.[1] 하지만 나중에 무리군주의 광란이 삭제되면서 현재는 울트라리스크에게만 광란 기능이 있다.

그리고 공허의 유산에 나오는 아몬이 소환한 공허의 존재들도 가지고 있다.

4. 냥코 대전쟁의 개념

기본 캐릭터의 외형이 어둡게 변화하고 새로운 능력을 획득한 종류이다. 일종의 타락 클리셰.

자세한 획득 경로에 대해서는 광란 스테이지 문서에서, 아군 캐릭터로써 성능은 슈퍼 레어의 광란 캐릭터 문단 참고.
[1] 살모사가 무리 군주를 계속 납치해오는 사태로 인해 감행한 패치로 그렇게 되었다. 덕분에 원래 광란이 있었던 울트라리스크는 살모사의 납치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