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Fuel 소속의 스트리트 파이터 5 프로게이머2. 상세
현재 한국 스파의 대표 강자이자 자존심 그 자체[1]신림의 황제
본명은 공형석, 1989년생으로 현재 GFuel 소속의 스파 프로게이머다. 기돈맨 또는 기돈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하며 정질, 식칼과 SNK의 일원으로 그중에서 K를 담당하고 있다.[2]
정질, 식칼과 마찬가지로 KOF 시리즈 때부터 이름을 알린 유저였고 스트리트 파이터 5 입문 이후 자신의 기량을 만개하면서 강력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 중 한명인 캐미 화이트로 절정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수많은 캡콤 프로 투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후 GFuel과 스폰 계약을 맺으면서 프로게이머가 되었다.[3]
3. 플레이 스타일
끝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학구파형 캐미벨로렌의 큰 장점은 캐미라는 캐릭터를 끝없이 연구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굳히는 것인데 주로 날카로운 창과 같은 공격형 스타일이지만 안정적인 수비형 플레이까지 펼치면서 공수에 능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스파5에서 주로 요구되는 능력인 피지컬은 평범한 편이지만 중요한 경기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승부사 스타일이며 한일 대항전에서도 한국의 역전승에 가장 크게 견인했고 BAM9라는 대회에서도 토키도, 후도, 오일킹 등 쟁쟁한 스파 게이머들을 이기고 그랜드 파이널까지 갈 정도. 비록 리치 킹 본짱에게 지긴 했지만 리셋까지 끌고 갈뻔 했을 정도로 캐미로 대단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4. 기타
- 클로를 매우 싫어한다. 스파5에서 삭제되었으면 하는 캐릭터고 컨셉 브금도 마음에 안든다고 한다. 나중에는 그냥 생긴게 재수없다고 말했다.
-
자칭 게임 중독자 쓰레기다
[1]
2017년에 와서 인생은 잠입이 각종 대회에서 부진을 겪고 있어서 사실상 현재 벨로렌이 한국 스파의 자존심이 되었다.
[2]
알다시피 S는 식칼이고 N은 정질이다.
[3]
현재 한국에서는 스파 프로게이머가 인생은 잠입과 벨로렌 둘뿐이며 풍림꼬마도 현재 프로게이머 신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