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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술래잡기(애니메이션)/등장인물/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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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석자2. 안미소

1. 노석자

<colbgcolor=#804000><colcolor=#fff> 노석자
파일:으스스 노석자.jpg
△ 현재 모습
파일:으스스_말끔한 노석자.jpg
△ 과거 모습
파일:으스스 노석자(경비원).jpg
△ 경비원으로 위장한 모습
가족 배우자 마리아(추정), 아들 서준(추정)
성우 남도형
여기서 만나는 사람은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된다.
1화에서 첫 등장.[1] 전직 뮤지컬 배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노래를 자주 부른다... 루다는 노석자를 ' 냄새꼬' 또는 ' 라플레시아'라고 칭한다. 성우는 남도형.[2]

미소 못지 않게 석자도 아이들을 여러 번 구해준다. 2화에서 갑자기 등장하여 당황해 하는 아이들을 간호사 괴물로부터 대피시켰고 2층 복도 맨 끝 쪽 방에 들어가 태블릿을 찾아내 함정을 해제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줌과 동시에 문을 열 수 있는 카드키도 건네준다. [3]
3화에서 정문으로 나가려는 아이들을 제지하려고 시도하지만 루다가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나가면서 함정을 작동시켰다[4]. 이에 "안 돼"라고 외침과 동시에 곧바로 도망친 듯하다...
6화에서 다시 박력 넘치게 등장하여 곤경에 처한 수호와 미소가 도망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괴물이 된 간호사의 모습을 보고 "리아? 리아야. 서준이.. 하늘에 있는 서준이는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아. 정신차려 마리아!"라고 울부짖는데 아무래도 간호사의 남편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의사에게 조종당한 간호사와 죽음의 숨바꼭질을 한 것 같다...[5]
8화에서 비어 있는 Angel 로봇 깡통에 숨어 있다가 몸이 끼어 버린 석자는 수호와 미소에 의해 탈출하는 데 도움을 받고 3층에서 후이와 루다를 봤다고 알려준다.[6] 그리고 3층에서 발견한 의사[7]를 매우 위협적으로 추격하여 수호와 미소가 아이들을 구할 시간을 벌어준다.
9화 말미에서 노석자의 눈만 등장한다. 이때 놀라 넘어지는 수호의 모습은 덤..
10화에서 아이들을 바깥으로 인도해 내는 과정에서 Angel 로봇들에 의해 포위당해 위험에 처하게 된다. 탈출할 수 있었으나 결국 누구 때문에 모두가 Angel 로봇에게 붙잡히게 되고 때마침 등장한 의사에게 분노하여 석자가 달려들어 보지만 곧바로 붙잡히고 로봇의 주먹에 배를 가격당해 잠시 쓰러진다.
최종화인 12화에서 재등장했다.
학교 경비원으로 잠입한듯 하다

2. 안미소

<colbgcolor=#8080FF><colcolor=#fff> 안미소
파일:으스스 안미소.jpg
가족 부모님, 남동생 안수호
성우 진자림
정령은 모든 걸 알고 있거든.
3화에서 첫 등장. 성우는 진자림.[8][9] 정령과 마법에 진심이라고 한다. 총몇명의 공포의 술래잡기 영상에서 민모리가 남자화장실의 문을 열었다가 본 사람이 바로 안미소이다.

동생인 안수호는 사나티교 신도들에게 납치[10]당했다고 하며, 반드시 구해내겠다고 다짐한다.

수호의 친구들이 무력하게 납치되어 실험체로 이용된 것과 달리 이쪽은 수호의 조력자 역할을 굉장히 잘 해낸다. 간호사한테 붙잡힌 수호를 구해주기도 했고 불을 이용해 간호사를 리타이어시키기도 했으며 홀로 탈출할 수 있었음에도 수호를 도와주기 위해 다시 돌아와서 동행한다. 물론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둘러대지만 수호에게 호감이 있어서 도와주는 것 같다. 마법 주문을 외치며 방화를 저지르는 등 중2병스럽거나-(요즘 중2도 그러진 않음..)- 비정상적인 언행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의외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이다.

9화에서 수호와 함께 3층에서 Angel 로봇들을 간신히 따돌리고 후이와 루다를 찾아낸다. 4명이 모닥불을 피우고 이야기를 나눌 때[11] 자신의 동생인 안수호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 해준다. 이후 노석자의 지시에 따라 탈출하는 과정에서 Angel 로봇에게 붙잡히게 되고 곧바로 의사에게 주사를 맞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이때 위험에 처한 안미소를 본 강수호가 각성하여 의사로부터 안미소를 구해낸다.
하지만 다시 간호사에게 붙잡혀 동생처럼 사나티교로 끌려갔다.

여담으로 시즌2를 한다면 성우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그 이유는 진자림이 상도덕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1] 끝부분에 아주 살짝 나왔다. 직접적으로 나온 화는 2화. [2] 본업은 성우고 부업은 유튜버다. [3] 총몇명 채널에 올라온 공포의 술래잡기편을 참고하면 아이들이 캐비넷에 숨어 있는 동안 민모리가 밟은 오리 인형의 소리를 들은 간호사가 2층 반대편 계단으로 내려갔는데 이 점을 고려한다면 굳이 문 하나하나를 일일이 카드키로 터치해 볼 필요 없이 그냥 본인들이 올라왔던 계단으로 내려간 다음 1층 복도를 이용해 반대편 계단으로 이동한 후 2층으로 올라가서 가장 가까운 문에 카드키를 대고 열면 그만이다.. 굳이 싱크홀 때문에 고생할 필요 없는데 왜 이렇게 힘든 선택을 한 것인지 의문.. 물론 아이들은 2층 끝 쪽에 또다른 계단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 수도 있기에 이는 완전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은 노석자의 잘못이 크다. [4] 이 후 루다의 정체를 알면 이해가 갈 것이다. [5] 달리기 유망주였던 수호마저도 도망치기 버거워했던 간호사를 따돌린 그는 대체... [6] 이때 후이와 루다를 각각 yellow와 pink라고 부른다.. [7] 똥파리.. [8] 이 작품이 인생 첫더빙 이라고 한다. [9] 성우들 중 최연소자 그리고 유일하게 2000년도에 태어난 성우이다. [10] 6화에서 언급된다. 9화에서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원래 안수호는 혼수 상태였고, 어떻게든 안수호를 깨워내고 싶었던 미소의 부모는 사나티교 신도들의 말에 속아 안수호를 넘겼다고 한다. [11] 그럴 시간이 있어? 아님 후이와 루다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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