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ffffff><rowbgcolor=#163b4e><rowcolor=#fff><-4> 주요 인물||태경네연두네세진네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공찬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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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재덕(17회 ~ 50회), 홍요섭(1 ~ 15회) | |
출생 | 1960년(64세) |
배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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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장남 공천명 장녀 공지명 의붓차남 공태경[2] 차녀 공유명 |
가족 |
어머니
은금실 누나 신명희(공명희)[3] 매형 김○○ 외조카 김에카, 양외조카 김준하 첫째 며느리 염수정 사위 차현우 막내며느리 오연두 외손자 차원, 의붓손녀 공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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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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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의 의붓아버지이자 천명, 지명, 유명의 아버지. NX그룹의 회장.[4]
2. 작중 행적
대기업 회장이지만 집안에서는 어머니인 금실에 의해 가려 영향력을 크게 끼치진 못하고 있다.대표적인 예가 인옥과 재혼한 뒤, 태경의 문제로 계속되는 고부 갈등을 겪는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모든 가족이 화합할 것이라 믿는다.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엇나가는 태경이 안타깝기도 하며 이로 인해 태경이 결혼을 통해 안정된 삶을 사는 것을 바라고 있다.은금실 뜻대로 장세진이랑 결혼하겠다는 태경이가 결혼식 당일 식장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 때문에 결혼은 그대로 파토난 상태였다. 결혼식에 태경이 했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집에 돌아오는 태경이 보고 순간 때리려고 하다가 내가 네 친아버지 였다면 네가 오늘 같은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면서. 나도 네가 친아들 아니라서 너를 때리지는 못하겠다면서 한소리 하고 그대로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다음날 태경이와 함께 밤늦게 장세진의 집으로 들어가 장호와 주화자에게 무릎 꿇으면서 용서를 구했다. 그리고 장세진과의 관계는 완전히 정리 되었다.
연두의 등장 이후 태경이 점차 가족이 되려 하는 모습을 보고 내심 뿌듯해한다.
32화에서 자신도 모르는 친누나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찬식 본인은 모르고 있었다.
30화에서 연두의 아이가 사실은 태경의 아이가 아님을 알게 되고 분노했지만, 31화에서 의붓아들 태경이가 무릎꿇으면서 간절하게 부탁했고[5] 또한 가족의 화합과 아내 인옥을 향한 사랑으로 이를 덮으려고 하였다. 결국은 33화에서 진실을 알게 된 인옥은 찬식에게 태경의 친아버지가 아니라서 그런 거 아니냐며 도리어 그를 원망하자 참담함을 느낀다. 인옥이가 태경이하고 의절하면서 매일같이 신경쓰이고 인옥이 하고 태경이를 걱정하고 있다. 인옥이가 가족한테 실망감때문에 가출하는 바람에 인옥이한테 이제 우리 분가했어 나가 살자고 인옥이를 설득하고 있다.
42회에서 김준하와 장세진이 오연두-공태경에게 한 악행을 알고 분노하여 장세진을 해고하고 김준하도 내쳤다. 이후 김준하가 조카라는 것을 알고 혼란스러워 하지만, 45회에서 김준하가 가짜인 것이 밝혀졌고, 이후 김준하가 은금실 손자가 아닌 것을 알고도 행세한 것을 알면 권혁상 급으로 흑화하여 김준하를 단죄할 것으로 보인다.
46회에서 아버지로서 태경이 파양을 끝까지 반대 했지만 십수년간 태경이가 집안에서 상처 받을만큼 받고 힘들어 했다면서 우리가 태경이 원하는 대로 해주자는 아내의 부탁 때문에 하는 수 없이 가슴으로 품는아들 태경이를 결국에는 놓아 주기로 한다.
3. 평가
- 극 초반. 첫사랑 인옥과 다시 만나 재혼했지만, 어머니 은금실이 아내 이인옥과 데리고 들어온 아들 공태경에게 정서적으로 학대를 했을 때 아무런 힘이 되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태경이 비혼주의자로 살 수밖에 없는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 다만 공찬식은 집안에서 인옥, 현우, 유명과 마찬가지로 태경의 편이기 때문에 공찬식은 악역이 아니라 선역이다.
- 과거 어릴적 친할머니에게는 귀한 장손으로 편애 받고 자랐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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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그룹이 은금실이 세운 회사로 아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원래는 장인어른이 세운 회사이고, 한국대 졸업한 스팩으로 평사원으로 생활하다 전부인이 사망한 뒤 지분을 상속받고 NX그룹 회장이되었다고 한다.
- 지금 살고 있는 저택도 원래는 장인어른 소유였지만,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고 나서 유산이 상속되면서 어머니 은금실에게 명의이전이 된것이다.
4. 여담
- 16회에서는 출장을 갔다는 설정으로 해당 캐릭터의 등장 자체가 없었는데, 홍요섭의 하차로 대역 배우를 구하는 과정에서 생긴 여파로 추정된다.
[1]
재혼
[2]
친자 입양으로 법정혈족관계이므로 공찬식의 차남이되는셈이다.
[3]
영육아 시절 친할머니에 의해서 실종상태여였으며 사망. 40회 금실이 딸기는 첫자식이라고 언급
[4]
원래 NX그룹은 찬식의 회사가 아니고, 찬식의 사별한 전부인 아버지(천명, 지명, 유명의 외할아버지)의 회사였다고 한다. 그런데 전부인과 사별하고 지분을 찬식이 상속하면서 회장이 되었다고 한다.
[5]
이때 태경이가 십몇 년 만에 처음으로 아버지라고 불렸다.
[6]
금실의 시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