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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sprakk, the Mouth of Mork
곱스프락, 모크의 입
1. 개요
오룩 워클랜 크룰 보이즈의 대표로 고카모카중 모카의 측면을 숭배하는 오크 샤먼이다. 고드락이 고카모카중 조금 더 직설적인 고크의 측면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곱스프락은 조금 더 교활한 모카의 측면을 나타내는 인물로 크라그노스를 교묘히 유도하는 측면도 이러한 모습을 반영한다.2. 설정[1]
모탈 렐름(Mortal Realms) 전역에서 살아 있는 신의 분노를 이용할 수 있는 오럭(orruk)은 단 한 명뿐입니다.모든 크룰보이즈(Kruleboyz) 주술사 중 가장 강력한 곱스프라크는 다른 어떤 주술사보다 모크(Mork)의 작업을 더 많이 수행하며, 마법뿐만 아니라 예언, 지도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낮고 교활한 교활함을 통해서 이를 행하지요.
모든 스왐프콜라 샤먼(Swampcalla Shamans)들 중 가장 악명 높은 것은 곱스프라크입니다.
그는 모든 오럭 종족들의 가장 위대한 예언자이고, 고드락(Gordrakk)이 고크의 주먹(Fist of Gork)이라면 근 모크의 입이며, 두 머리의 신(Twin-Headed God)의 총애가 그에게 베풀어지며, 곱스프라크의 분노가 고조될 때 녹색(Green)의 에너지가 공중에 휘몰아치고 타오르며 그를 둘러싸며, 그리고 크룰보이즈 워클랜(warclan)의 킬라보스(Killabosses)들조차도 그의 눈이 가늘어질 때마다 곧 자신들의 굴욕이나 갑작스러운 죽음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기에 그를 두려워하게 되었지요.
지진의 신(Earthquake God, 크라그노스)이 오랜 감옥에서 풀려난 이후로 곱스프라크는 그에 매료된 오럭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안개 속의 계시에 이끌려 그의 콥스-리파(Corpse-rippa) 탈 것인, 킬라비크(Killabeak)를 타고 높이 날아간 그는, 자신의 주인에게 접근하기 위해 프락토아 크레바스(Fraktoa Crevasse)로 가지 않고(다른 수많은 그린스킨(greenskins)들과 마찬가지로 그 길을 따랐지요), 크라그노스(Kragnos)의 첫 번째 공격이 가해진 엑셀시스(Excelsis)로도 가지 않고, 곧장 혼자 드레드스파인 요새(Dreadspine Fortress)로 날아갔습니다.
크라그노스가 거대한 드레드홀드(Dreadhold)의 한쪽에서 반대쪽까지 뚫고 지나오면서 부서진 수십 개의 성채의 먼지 한가운데 서있었을 때즈음, 곱스프라크는 요새 너머의 늪에 있는 모크의 우상 위에 자신의 콥스-리파위에 혼자 앉은채 있었지요.
크라그노스가 오래 전에 이미 멸종된 언어로 그에게 말을 걸었음에도, 곱스프라크는 자신의 부족의 언어만큼 쉽게 살아있는 지진(Living Farthquake, 크라그노스)의 고대 드로구르크(Drogrukh) 언어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곱스프라크는 자신의 정신의 눈으로 본 것을 크라그노스에게 설명했습니다 - 그것은 제국의 종말(End of Empires, 크라그노스)이 우주 전체를 정복할 여러 나라에 걸친 광대한 Waaagh!의 선두 앞에서 모든 것을 짓밟는 계시엿지요.
크라그노스의 불타는 분노가 엑셀시스뿐만 아니라 드레드스파인 요새도 파괴되면서 잠시 진정되자, 고대의 드로구르크는 이 동맹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으르렁거리며 인정했지요.
그렇게 곱스프라크는 살아있는 지진의 옆에서 거닐며 구르의 하트랜드(Ghurish Heartlands)로 돌아왔고, 이제 곧 다가올 정복의 계시를 전파하면서 크라그노스의 역사를 묘사하는 동굴 벽화가 그려진 깃발을 킬라비크 위의 높은 안장에서 펄럭이고 있습니다.
3. 작중행적
승천신 크라그노스는 현 시대에 홀로남겨진 드로쿨 종족의 생존자로 곱스프락은 그 옆에서 동행하며 '모든 언어를 할 수 있는 능력'으로 현시대에 말도 안통하는 크라그노스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알려져있으나... 사실 크라그노스 이외의 드로쿨들이 살아남아있지만 곱스프락은 크라그노스에게 이 사실은 숨긴 채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만 드로쿨 종족의 흔적을 크라그노스에게 알려줘 크라그노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인하여 원하는 곳에서 싸움이 일어나도록 유도하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