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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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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구스
Golden Goose

파일:골든구스.png

<colbgcolor=#000000> 기업명 정식: Golden Goose
한글: 골든 구스
국가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업종명 의류
설립일 2000년
본사 이탈리아 베니스
링크 파일:골든구스.png

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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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발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이탈리아 매스티지 잡화 브랜드.

디자이너 부부인 알렉산드로 갈로(Alessandro Gallo)와 프란체스카(Franceseca) 에 의해서 2000년도에 설립된 이탈리아의 브랜드이다. Full name은 Golden Goose Deluxe Brand(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이며 GGDB로 쓰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골든구스라고 불린다.

2. 상세

파일:Goldengoose.png
파일:골든구스 플래그십 스토어.jpg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시작은 셔츠를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빈티지 신발이 주력 상품이다. 일부러 때 타거나 헤져 보이는 워싱 처리가 되어 있어서 가끔 보면 이게 새 신발인지 의문이 들 정도..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신고다니며 한때 꽤 유행했었으며 짝퉁제품도 많이 있다. 현재는 유행이 지난 상황.

신발 바깥쪽에 별 마크는 골든구스만의 트레이드 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별 로고 때문에 '컨버스 짝퉁'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물론, 가품도 매우 많다. 가장 인기가 많은 SUPERSTAR 모델의 경우 공식 매장 가격은 5~60만원대를 호가하지만, 대부분 인터넷에서 30~40만원선에 구매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세일해서 20만원 후반선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추가로 스니커헤드들 사이에서 골든구스는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한다. 보통 스니커즈 리셀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발들은 대부분이 나이키 에어 조던, 아디다스 이지, 뉴발란스 등의 제품이며, 명품 브랜드의 스니커즈는 발렌시아가, 구찌, 크리스챤 디올 정도가 그나마 고군분투하고 있다. 발렌시아가나 구찌 스니커즈는 보통 매장가 기준 100~120만원대 선이고 디올 스니커즈는 기본적으로 140~200만원대 사이 수준인데, 이에 반해 골든구스 스니커즈는 명품 스니커즈보다는 훨씬 착한 가격에 속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나이키매니아나 신발 갤러리 등 각종 패션 커뮤니티에서 골든구스는 그닥 평이 좋은 편은 아니다. 다른 명품 브랜드에 비해 역사가 짧은 것도 있고 착화감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마냥 싸지도 않은 가격대에 비해 내구성은 바닥을 친다. 다른 명품 스니커즈들도 마찬가지지만 골든구스 제품들은 특히 지우개라는 별명이 붙어있을 정도로 아웃솔 내구성이 매우 약해서 신는 순간 밑창이 깎여나가기 때문에 밑창 보강 작업이 거의 준 필수로 취급받는다. 시장제 가품보다도 내구성이 약한 특이 케이스.

여러 연예인들이 즐겨 신었던 브랜드이기도 해서 연예인 스니커즈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SUPERSTAR, BALL STAR, FRANCY 하이탑 등 수많은 모델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SUPERSTAR 로우탑이 가장 인기가 많고 대부분 사람들도 통상 골든구스 하면 이 SUPERSTAR 모델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본래 스케이트보더들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인 듯하다.신발 혀 안쪽엔 'For skateboard use only, not designed for other activities'라고 새겨져 있다.

몇년 정도 데일리 슈즈로 신다가 더러워졌다고 세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세탁을 하면 골든구스 특유의 때가 탄거같은 느낌이 사라진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