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주목받는 것을 좋아해 리더십이 강해서 학급의 대표도 맡았다. 대학교 3학년때 의상학과로 편입한 후 4학년때 패션쇼를 봤다고 한다.
# 디자이너를 언제 꿈꿨는지. 中
어렸을 때 최범석, 정욱준 디자이너를 좋아했다.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도 이 두 선배의 패션쇼를 보고나서부터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쇼는 가장 처음에 했던 쇼, 두번째 컬렉션 쇼, 가장 최근에 했던 쇼가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처음에 했던 쇼는 가장 처음에 했기 때문에 기억이 많이 나고, 최근에 했던 쇼는 최근의 나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두 번째 컬렉션 쇼는 2009년 SS 컬렉션 쇼이다. 이 쇼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메리칸 클래식 프레피룩을 처음 손보였기 때문이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쇼가 있다면. 中
2023년 서울 패션위크 당시 촬영한 유튜브 영상에서 한복을 착용한 특정 들러리에 대한 무단 촬영 및 한복 비하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었다.
# 엣헴엣헴 패션위크 한복 폄하 논란.jpg 특히 해당 영상에 등장한 인물 중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복진흥센터 한복홍보대사로 위촉된 현직 모델 김사다함 씨가 포함되어 논란이 일었고, 김 씨가 SNS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고 씨는 유튜브 채널에 사과문을 게시한 바 있다.
사과문 전문 해당 논란이 과거 나무위키 고태용 문서에 기재되고 얼마 되지 않아 제3자에 의한 지속 상습적인 문서 테러(
반달리즘) 행위가 일어났으며,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과거 문서 삭제가 이루어졌으며 본 문서는 삭제 이후 새로 작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