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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1 17:33:46

고카도인 가문

1. 소개2. 소속 음양사
2.1. 백장 아베노2.2. 흑장 고카도인2.3. 그 외의 음양사

1. 소개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가문. 성이 아베노인 당주는 흰 옷을, 고카도인인 당주는 검은 옷을 입는다. 그 때문에 아베노는 '백장', 고카도인은 '흑장'이라 부르고 있다. 아베노 세이메이에 의해 세워진 음양사 가문. 상징하는 문장은 7망성이다. 케이카인 가문이 쿄의 터전을 지키는 역할의 가문이라면 고카도인 가문은 나라의 중추를 지키기 위해 그늘에서 암약해 왔다고 한다.

아카캇파의 말에 따르면 아베노 세이메이는 본래의 목적인 반혼술과 더불어 태산부군제라는 수명을 연명하는 술법을 연구해왔으며 그 술법을 다음 당주에게 일인전승을 한다고 한다. 그 덕분에 당주들은 주술을 사용한 시점에서 노화가 멈추고 죽음을 피할수 있었지만 네네키리마루로 베어 버리면 주술을 유지하는 경외가 빠져나가 죽음을 면치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들은 아베노 세이메이( 누에)의 유언에 따라서 세이메이의 뜻을 따르지 않는 지금 시대의 요괴들을 모두 없애는 통칭 정화[1]를 실행해 누에의 이상을 이루어 주려고 한다. 사실상 세이메이와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진 가문.

다만 밑에 음양사 중 빠져있는 5대 아베노이자 초대 흑장 고카도인은 세이메이의 유지를 잇는 아베노가에서 반발, 아베노를 세이메이전의 가문으로 돌리기 위해 고카도인이라는 가문을 만들었다고 한다. 결국 흑장들도 세이메이의 뜻을 따르는걸 보면 5대가 죽은 이후 다시 아베노가와 뜻을 같이 한것 같지만 말이다.[2]

참고로 작가의 오리지널 설정인 듯하다. 실제 세이메이의 후손들에 관한 기록과 대부분 안 맞는다.

2. 소속 음양사

2.1. 백장 아베노

2.2. 흑장 고카도인

2.3. 그 외의 음양사


[1] 과거 1000년 전의 세이메이도 자신의 질서를 따르지 않는 요물들을 모두 없애버려서 자신을 따른 오니 권속들을 제외한 온갖 마물들과 요물들의 역사가 한번 단절되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2] 마지막 25권에서 아리유키가 죽으면서 5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3] 어디까지나 '고카도인' 최강이다. 백장 아베노는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어지간한 백장들과 비교해도 아래라고 보긴 힘들다. [4] 아리히로와 나가치카의 경우 유이유이가 요괴들이 약체화되었던 시기에 당주가 된 아이들이라 실력이 부족하니 흑장 중에서도 강한 편인 히루코를 죽일 정도로 강해진 신흥 요괴들과 붙어서 죽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