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여름/관련 언사

여름이가 있어서 항상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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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가 장기 휴방이 많았는데도 팬들이 안 떠나는 이유가 팬들에게 보답하려는 마음이 잘 보여서라고 생각한다. 여름이는 팬 한명한명 다 기억하고 있다. 나한테 팬 자랑도 엄청 많이 한다. 언제 누가 어떻게 팬이 됐고 이 사람이 자기랑 어떤 일이 있었는지까지 다 기억하고 정말 많이 얘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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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아 베베리

다들 고여름을 바보 같다고 놀리지만 사실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추진력이 대단한 아이다. 특히 창의력이 정말 좋은데 그중 유치한 아이디어도 많긴 하지만... (중략) 특유의 에너지와 좋은 성격이 주변에서 도와주고 싶게끔 만들어 주는데 여름이를 보고 있으면 뭔가 더 파이팅을 불어넣고 싶어진다. 여름이는 박수 치고 싶어질 만큼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큰 재능을 가진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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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아 바밍

그래도 사랑한다 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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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요(인터넷 방송인)

여름이는 최종 무대 때 확 치고 올라왔었다. 그전까진 그냥 잘하네 정도였는데 파이널 무대 때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알깬고 스토리를 제대로 썼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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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리포터

(우가돌 심사 후 1년 만의 재회 中)
난 진짜 심사를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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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월향

고여름은 나에게 "시저 시저" 드립 할 때부터 이미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다. 계속 알게 되면서 초 인싸구나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레찐고였다. 최종 합격 후 맨 처음 고민 이야기 해주고 믿어줬던게 제일 먼저 기억에 난다. 고여름과 함께하면서 진짜 기쁨이 뭔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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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아 前 매니저 호꼬

고여름은 하는 짓이 진짜 아이돌이다. 난 스몰토크를 잘 못하는 편인데 여름이는 여행 도중 재밌는 이야기를 팬들에게 들려주겠다고 메모장에 키워드를 하나하나 다 적는 걸 보았다. 여름이를 보고 있으면 주변이 동물의 숲처럼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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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 MIR

고여름의 뇌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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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목 관련 장기 휴방 소식을 접한 후) 나는 MBTI가 T이긴 한데 목 아픈 건 나처럼 직접 경험을 해봐야 공감이 가능하다. 이거 우리 고씨 가문이 목이 좀 약한가? 고씨 가문 고질병이다. 빨리 목 건강이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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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계아이돌 고세구

우가돌 G조 오디션 때부터 함께 해온 자랑스러운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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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밍

나는 여름이와 고로시 듀오였을 때가 아직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항상 잘 되었으면 하는 우리 초절정 귀요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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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로시

여름이의 영상은 항상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매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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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시(인터넷 방송인)

나는 버츄얼 스트리머 중에 머리가 파란색이면 호감으로 느껴진다. 고여름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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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스트

나에게 프리아 고여름은 영원한 고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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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준

여름이는 성격이 참 좋다. 버튜버 아니였으면 밥 한번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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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뚱잉

(여름이의 메이플 리듬 미니게임 어마 무시한 실력을 보던 中)
와 저렇게 어떻게 해? 미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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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이요

(쇠구컵 中) 고여름의 트런들은 진짜 악질이다. 이 사람은 진짜 탑 고속도로 메이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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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우(게임 해설가)

(쇠구컵 中) 상대팀에는 페이커가 있다구요? 저희 팀엔 텅 빈 머가리 빈 고여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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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뚱(게임 해설가)

고여름의 리스텐은 쉴드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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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왁굳

나도 Listen을 리스텐이라고 읽었다. 고여름님은 똑똑하니까 같은 여름끼리 리스텐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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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여름

(고여름의 어록을 보던 中)
고여름은 다른 의미에서 천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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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계아이돌 릴파

프리아가 초기에는 타 스트리머들과 합방이 안됐는데 여름이가 이제는 길드도 만들도 여러 합방도 하면서 많이 행복해하는 게 보였다. 여름이를 보고 있으면 내 어릴 적 모습이 떠오른다. 지금 하고 싶은 것도 많을 테고 참아야 할 것도 많을 텐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같이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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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자희

사람이 투명하고 마치 놀이터에서 경찰 놀이를 하면서 뛰어노는 아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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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메

고여름은 바보가 아니다. 고여름이 말하는 건 의식의 흐름대로 우리가 이해해야 할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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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

우리 둘은 과연 같은 세계관에서 만나면 둘 중 하나는 도플갱어로 사라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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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iV Studio 여르미

고여름과 나는 테일즈런너에 진심인 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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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연시

고여름 이분 나보다 테일즈런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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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수야

고여름은 홍대병이다. 패션 이리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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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블러

지금까지 복수, 분노, 원망, 스트레스, 울분으로 가득 차여 있는 상태였는데
여름이를 마크에서 만나고 정말 행복은 작은 곳에서 올 수도 있는 거구나 라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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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샘

여름이랑 성격이 너무 잘 맞다. 여름이랑은 오랫동안 평생 절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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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린야

여름이는 나에게 딸 같은 존재, 나는 여름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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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슬요

여름이는 내 베프 중 한명이다. 여름이가 부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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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살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고여름 방 열혈팬 달기였다. 그 목표를 오늘 드디어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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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나

고여름같이 예쁜 이름을 가지는 게 내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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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아니

우가돌 때 고여름이 내 원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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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해피롱

고여름의 안정적인 보컬은 계속해서 편안한 감정을 준다. 그러한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가사의 진실성과 호소력은 마치 음악 자체가 경단이 되어서 고 담백 식품이 된 느낌이다. 특히 고여름의 러브레터는 뮤비와 청량한 목소리가 너무나 찰떡으로 어울린다. 이건 고여름팀 아트 디렉터의 월급을 더 올려줘도 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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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타버스 음악계 종빈허

뮤비 스토리와 연출의 보법이 다르다. 내가 고여름 팬이었다면 뮤비를 보는 순간 울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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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미

난 고여름의 노래를 높게 평가하는게 허세나 기교없이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부르는게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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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라뎃

여름이의 평소 목소리만 듣다가 락 페스티벌에서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으니 성대를 바꿔낀줄 알았다. 도저히 말이 안된다. 그 순간만큼은 여름이가 똑똑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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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탱탱

나의 여름, 너의 여름, 고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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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타쿠

고여름 영상은 나 고여름인데 이런 느낌이 있다. 맨날 감나무인척 하는데 연출에 한해서는 진짜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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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앙

내가 생각하는 스트리머 청량함 Top3 중 한명은 고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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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몽

고여름이 개인적으로 타격감이 제일 맛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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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양씨

결망전 때 염탐을 위해서 고여름 방송을 갔다가 "AP가 뭐에요?"라는 말을 듣고 바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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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즈

고여름의 탄탄비어스를 처음 듣고 맥주집 봉구비어가 생각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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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박

소나랜드에서 아쿠아단 할 때 어떤 해결의 문제로 휴방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단장이었던 여름 언니가 방송적으로 힘든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해주었다. 당시 여름 언니에게 너무 고마웠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 마음씨가 정말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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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청미

고여름은 귀여움 원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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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쁘

고여름을 처음 봤을 땐 1.5배속이 마치 3배속을 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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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장

봄세이, 모구구는 RP같은데 고여름은 순수 날것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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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렛트

이 사람 나랑 황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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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세이

고여름의 어록 월드컵을 하는 순간 내 머리에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버능평 우승은 고여름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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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인터넷 방송인)

고여름은 유튜브 영상 알고리즘을 통해서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아바타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 지난번에 했던 버츄얼 아바타 이상형 월드컵을 만약 끝까지 했다면 우승은 당연 고여름이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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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끼

프리아 베베리, 바밍, 고여름은 나의 우상과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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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유정

고여름을 봤을 때 내면에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을 것 같은 부분에서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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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루야

내가 원조 깨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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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양

요양타운 때는 몰랐는데 이후에 고여름이 아이돌이고 노래를 잘하는 걸 알아버렸다. 앞으로는 만날 수 있을려나... (중략) 여름이가 울던 날이 기억난다. 그날 위로해 주고 싶어서, 퇴근하고 같이 놀고 싶어서 눈치를 많이 봤는데 못 말해서 아쉬웠다. 외동이라 그런지 동생 같아서 많이 신경 쓰였다. 많이 기억에 남을 거 같다. 고여름이 항상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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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