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BS 2TV KBS 금토 드라마 《 고백부부》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2. 회차별 명대사
2.1. 4회
먹고 싶고 하고 싶은데 못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 민서영에게 조언하는
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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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7회
맞는 거 같은데,
너 좋아하는 거. -
정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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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 등신이냐? 뭐
대단한 놈이라고... 그걸 당해주냐? |
최반도 : 야, 너, 내가 뭐 좋아하는지 아냐? 아니
누가 물어보는데 갑자기 대답하려니까 생각이 안나네. |
2.3. 8회
내가 내 자식 공부시키려고 하는데 - 천설 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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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에게 꿈과 열정이란 강력한 무기가 있다면 -
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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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0회
난... 왜 이 모양이냐..? -
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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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잘살아 보려고 죽을 만큼 노력했는데... -
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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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병신이라
너 같은 새끼한테 당한 줄 알아? |
2.5. 11회
날 지켜줄 게 아니라, 그냥 옆에 있었어야지. -
마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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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게 해주고 싶었어. (마진주 : 이런 얘길... 우린 참 빨리도 한다.) -
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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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 너 지금 어디야? 나 울고 있잖아.. 또 혼자 울어...? |
어떡해...! 아... 반도야... 최반도, 반도야...! -
마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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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
마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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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알아? 여행은 다시 돌아가야 여행이다? -
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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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2회
진주야, 다 잊고 여기에서 엄마랑 살아. (마진주: 뭐...?) 진심이면 될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마진주 : 그럼 서진인.. 우리 서진이는...? 너 지금... 우리 서진이도 놓은 거야? 그런 거야?) 나한텐.. 내 머릿속에 꽉 찬 우리 아들보다 내 심장 같은 네가 더 소중해.[2] -
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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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 |
고은숙 : 진주야. |
마진주 : 서진아... 서진아, 어우 우리 아들 엄마 왔어. 엄마 왔어 서진아. 여보. |
[1]
9화에서 마진주가 박현석에게 해코지 당했다는 말을 듣고 머리 끝까지 열받은 최반도가 의과대로 쳐들어가 박현석을 죽도록 두들겨 패며 한 말이다. 이게 아니더라도 반도는 미래에서 현석에게 종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아왔고, 급기야는 현석의 내연녀를 뒷처리하는 일을 맡았다가 오해를 받아 마진주와 이혼까지 하는 등 안그래도 씹어 삼켜도 부족할 정도로 엄청난 적개심을 가지고 있던 상태였는데 진주에게 해코지까지 했다는 소식을 듣자 아예 눈이 뒤집혀버린 것이다.
[2]
여담으로 원래 이 부분 대본에는 우는 게 없었는데 손호준이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진짜로 눈물이 나서 장나라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연기한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