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의 등장인물. 130~131피리 출연.(7권의 31~45페이지)
가릭슨 프로덕션 구내 식당에서 일하는 주방장 아줌마로, 나이는 43세. 그저 음식을 먹는 사람을 즐겁게 하기 위해 요리하고 있으며, 지금껏 살면서 자랑할 게 요리실력 뿐이라 가릭슨 프로덕션에 들어와 일하게 되었는데 자기가 들어온 이후로는 손님이
문제점은... 두건을 저렇게 일본 귀신처럼 써 놓고서는 어두침침한 곳에서 저렇게 보고 있어서 너무나도 호러블하다. 손님이 오려고 해도 올 리가 없다(...).
'고무미'는 본명이 아니지만, 재규어가 아주 자연스럽게 고무미라고 불렀기 때문에 그냥 쭉 고무미로 불리게 된다.[1] 물론 자기 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고무미라고 부르면 화를 내지만, 정작 피요히코가 본명을 물어봤을 때 대답도 하지 않고 무섭게 신메뉴를 꺼내서 넘어간지라 결국 본명은 아무도 모른다(...).
재규어와 피요히코에게 힘을 합쳐 신메뉴[2]를 개발하고 반응을 지켜보기로 했지만, 고무미도 그들도 구석에서 어두침침하게 저런 시선으로 쳐다보는 탓에 오는 손님마저 떠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