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13:32:43

고막(동음이의어)

1. 사전적 의미2. 평안도 사투리3. 꼬막의 잘못된 표기4. 고막(痼瘼)

1. 사전적 의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평안도 사투리

'부뚜막'을 평안도 사투리로 발음한 것이다.

3. 꼬막의 잘못된 표기

조개의 일종인 꼬막을 가끔씩 이렇게 쓰는 사람들이 있으나, '꼬막'이 맞는 표기이다. 꼬막의 원래 표기는 고막이었으나 《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에 의해 꼬막이 되었다.. 자장면- 짜장면의 예[1]와는 다르게 이 쪽은 꼬막이 표준어가 되면서 고막은 버려졌다.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많이 쓰이는 동음이의어가 존재하므로 버리는 것이 낫다.

4. 고막(痼瘼)

오랫동안 굳어져서 바로잡기 어려운 폐단. 고질병의 비유적 의미와 뜻이 통한다. 적폐(積弊)와는 약간 다르다.[2]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자장면이 표준어고 짜장면이 비표준어였지만 짜장면이 많이 쓰이다보니 짜장면도 표준어로 지정되었다. 즉 복수 표준어. [2] 이쪽은 쌓여서 고치기 어려운 폐단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