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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 Gordon Murray Automotive T.50 |
1. 개요
영국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에서 출시한 슈퍼카.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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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50 (SP1) | |||
2020년 8월 4일 공개되었으며, T.50과 마찬가지로 맥라렌 F1의 정신적 후속작인 스피드테일이 1,430kg인데 비해 986kg[1]라는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와 12,100rpm까지 회전하는 660마력의 코스워스제 자연흡기 3,994cc V12 엔진, 그리고 과거 브라밤 BT46 F1 레이스 카와 섀퍼럴 2J 등에 시험 적용되었던 리어 그라운드 이펙트 팬을 장착하고 있다. 가격은 1대당 280만 파운드(한화 약 43억원)이며 단 이틀만에 완판되었다. 2023년(예정)까지 100대만 생산할 예정이다.
3. 파생 모델
3.1. T.50s 니키 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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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개된 파생 모델. 오직 25대만 한정 생산된다.
4. 제원
5. 미디어에서의 등장
포르자 모터스포츠(2023)에서 등장. 순정 상태에서도 상당히 미끄러운 코너링을 선보이기 때문에 써먹기에는 매우 좋지 않다.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는 시크릿 산타 50% 진척도 보상으로 등장했다. 여기서는 모터스포츠와 다르게 코너링이 상당히 좋다. 다만 후미등 구현이 잘못되어있는데, 원형 미등 가운데에 브레이크등이 들어온다. 원래는 미등과 브레이크등을 함께 쓰는 형태로 원래 이 부분은 그냥 메쉬 그릴이다. 모델링을 공유하는 포모에도 동일한 오류가 있다.
[1]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의 999kg보다도 무려 13kg이나 가볍다. 이는
로터스 엘리스의 924kg보다 62kg(10대 남학생 평균 몸무게 정도)만 더 무거운 수준. 고든 머레이와 엔지니어들이 정말 뛰어난 설계를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