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고대 티탄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고대 티탄.
- 이 세상을 부수는데에 일조한 내가, 이곳에 떨어진 건 당연한 이치다.
- 위대한 균형이 산산조각 났구나.
- 드디어 지상 세계를 밟는구나.
- 창조의 망치인 내가 돌아왔다.
- 세계의 창조자가 깨어난다.
- 완벽한 조화로부터 내가 왔도다.
- 다섯 창시자들의 힘이 다시 하나로 뭉쳤다.
- 창시자들이 마침내 하나로 뭉쳤다.
2. 전투 시작
- 일곱 차원계중 바로 이곳에서 마지막 전투가 시작되는구나.
- 오래전에 내가 조각낸 세상이지만, 다시 하나가 되어야한다.
- 부서진 세상의 조각들처럼 전투도 하나가 되었도다.
- 우리가 세상의 기초이다.
3. 선취점
- 이 피가 땅속 깊숙히 흘러 세상의 상처를 치유하리라.
- 네가 이 세계를 처음으로 떠나는 자가 되었구나.
4. 이동
- 좋아.
- 그래.
- 물론.
- 이루리라.
- 나아간다.
- 고대 티탄이 간다.
- 세계의 창조자가 움직인다.
- 그렇지.
- 모든 질서를 바로잡겠다.
- 그게 좋겠군.
- 조짐이 좋다.
- 창조자의 의지로
- 창조의 손길로
- 창조자의 뜻대로
- 속세를 걸어간다.
- 조각난 힘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간다.
- 일곱 차원계가 전율하는구나.
- 부서진 세계를 고치리라.
- 음
5. 공격
- 자, 여기다!
- 이쪽이다!
- 받아라.
- 깨뜨려주마.
- 산산이 부서져라.
- 네 운명을 받아들여라.
-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다.
- 갈길이 멀다.
- 자명한 이치다.
- 내가 책임진다.
- 티탄을 조심하라.
- 창조의 길을 가리라.
- 창조의 뜻에 따라라.
- 귀를 기울여 뜻을 구하리라.
6. 주문 사용
- 이번엔 놓치지 않는다.
- 이제 부한(?) 것을 얻는다. (영문 대사는 Sought and found.)
- 약한 것은 소멸하리라.
- 박살내주겠다.
- 세계의 창조자를 조심하라.
6.1. 우주의 영혼 시전
- 영혼을 분리한다.
- 나의 가려진 영혼이다.
- 조각난 세계의 영혼이 간다.
- 갈라진 영혼이 간다.
- 갈라진 영혼이 네게 임하는구나
- 쌍둥이 혼이여 오너라
- 티탄의 영혼을 소환 하노라.
- 나의 부서진 영혼이 나아간다.
6.2. 우주의 영혼 재결합
- 아아
- 좋아
- 축복이 함께 하길
- 다시 하나가 되었다.
- 다시 결합한다.
6.3. 공명파 발구르기 시전
- 땅을 울려라!
- 자, 멈춰라!
- 하
- 창조자의 힘으로
- 창조자가 부순다.
- 무너져라
- 부서져라
- 정지해라
- 멈춰라
6.4. 대지 가르기 시전
- 대지를 찢는다.
- 대지가 갈라진다.
- 대지를 가른다.
- 그래서 나는 땅을 가르노라
- 티탄이 내려친다.
- 너를 파괴한다.
- 티탄의 힘으로 조각났구나
- 창조자의 분노가 들끓는다.
- 선 자리에서 그대로 쓰러져라
- 티탄이 내려친다.
7. 쿨다운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 안되겠어
- 아직 안되겠어
- 아직 안되겠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8.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9. 레벨업
- 부서진 세계를 짊어질 힘이 솟아나는 구나!
- 부서진 내 영혼이 단련 되었다.
- 질서가 다시 회복되기를
- 또 굳건한 하나가 되었다.
- 창조의 대장간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 창조자의 힘이 더 강해졌다.
- 질서가 보인다.
- 세계의 창조자가 새롭게 태어났다.
- 선조의 영혼이 젋은 활기와 융합한다.
- 아 원기가 샘솟는다.
- 창조의 시간 이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이구나
- 새로 만든 세계처럼 힘이 넘친다!
- 새로운 힘이 차오른다.
- 하하하하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10. 막타
- 아아, 하찮은 것 같으니
- 알뜰하게 챙겨두자.
- 내 것이다.
- 이 정도야 우습지
- 벌써 쓰러지다니
- 아무것도 아니지
- 티탄을 거역하지 마라
- 별 것 아니군
- 대장간에 쓸 돈이로구나
- 영혼이 담긴 조각인가
- 패기가 부족하군
- 선조를 위한 공물인가
11. 디나이
- 디나이
- 안된다.
- 안돼
- 네 것이 아니다.
- 그렇게는 안된다.
- 티탄이 거부한다.
- 창조의 대장간을 위하여
- 태고의 존재가 막는다.
- 어서 도망가서 숨어라
- 네 선조의 것이다.
- 푸흐하하하하하
- 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
- 하하하하하
- 허락하지 않는다.
12. 공격 받는 중
- 공격 받고 있다!
13. 전선이 비었다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따!
14. 영웅 처치 실패
- 내가 실수를 하다니
-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 내가 겨우 이정도였나
15. 영웅 처치
-
세상이 만들어졌을때, 네놈은 태어나기나 했느냐
퍽 : ??? - 세계를 부서뜨린 내가 네놈 하나 부서뜨리지 못하겠느냐
- 불안정한 형상은 다시 다스려야 한다.
- 어른을 공경하는 법을 배우거라
- 죽음의 그림자는 모두에게 닥치는 법.
- 나누어졌던 것이 하나가 되리니
- 네 명은 참으로 짧구나
- 가서 네 육물을(?) 만나보거라. (영문 대사는 Go and meet your shadow.)
- 내 풀무에 쓰러져라.
- 네 육신에서 영혼을 떼어내주마
- 창조자의 손에서 다른 존재로 태어나거라
- 창조자는 창조물을 되돌릴수도 있지
- 내게 대적하는 전쟁은 모두 질서를 무너뜨리는 짓이다.
- 티탄 하나와 비교해도 하찮은 존재일뿐
- 흐음흐하하하하하하하
- 오호호호호호호호
- 하하하하하하하하
- 아하하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하
16. 라이벌 처치
- : 네 껍질을 벗겨 저울을(?) 만들어야겠다.
- : 네놈이 묘목일 때가 기억나는구나
- : 고독한 드루이드, 무덤 위에 재를 뿌려주마
- : 암흑 물질이 휴식기에 접어들었구나
- : 자신의 본모습을 잃어버렸구나 지진술사
- : 대지의 조물주여, 날 잊은건가
- : 살아있는 돌은 진정한 돌이 아니지
- : 네가 있던 암반으로 돌아가라 타이니
- : 일곱 차원계를 지나면서 너같은 녀석은 본적이 없다.
- : 옛 친구여, 합일의 세계로 돌아가기를
- : 한때는 강했는지 모르지만 고대의 존재에게는 상대가 될수 없다.
- : 분열의 상징인 이오여, 합일의 세계로 돌아가라
- : 근본의 세계에서 네 종족과 함께하기를
- : 내가 나누었던 존재가 합일로 돌아간다.
- : 고대 태양의 불꽃이 사라졌도다.
- : 분열 되어 태어났다, 대장간에서 죽는구나
- : 근본의 세계로 돌아가라
17. 아군 대면
- : 근원의 기사여, 함께 달려보자
- : 혼돈 기사, 아군이 되니 정말 든든하구나
- : 오랜 친구 이오여, 우린 그들 차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지
- : 노래하라 이오, 분열로 이 세상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 : 오랜 시간이 흐른덕에 우리 사이의 불허함이 해소되었구나 빛의 수호자
- : 반갑구나 에니그마, 우린 많은 차원들을 거쳐 이 전쟁에 뛰어들었지
- : 아 에니그마, 그 분열 이후로 처음 보는군.
- : 나무정령 수호자여 나와 함께 거닐며 이 멍청한 자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자.
- 드루이드 함께가자 이제 그들은 고독하지 않다.
- : 이 싸움의 지형을 바꿔보자. 지진 술사
- : 타이니, 널 만든 창조자들도 네 진정한 모습을 알지 못했구나
18. 사망
- 안돼
- 또 실패하다니
- 이 세계처럼 나도 부서지는구나
- 갈라진 영혼이 견디지 못하는구나
- 검증 결과는 실패였다.
- 모루 위에서 부서지는구나
- 내 그림자가 날 따라온다.
- 창조의 품으로 돌아간다.
- 내 실수에서 배우도록
- 부서지고 말았구나
- 내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 세계를 만든 최후의 창조자가 쓰러지는구나
- 오래전에 그만두었어야 했다.
- 티탄이 쓰러진다.
- 창조자가 흐느낀다.
- 이럴수가
19. 빠르게 부활
- 피를 흘렸지만 부서지진 않았다
20. 부활
- 창조의 대장간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 새로운 모습인가 아니면 예전 그대로인가
- 창조의 기회가 다시 한 번 주어졌구나
- 다섯 기둥의 힘으로 다시 생명을(?) 이루었다.
- 다시 돌아온 나를 그림자가 따르는구나
- 하나되는 세계, 치유되는 세계, 그 세계를 만들리라
- 문제는 틀이지, 만든자가 아니다.
- 질서가 무너지는 악몽을 꾼건가
- 태고의 차원계에서 돌아왔다.
- 완벽한 합일의 꿈에서 깨어, 다시 전장으로 돌아왔다.
- 세상이 새롭게 단조(?)하리라 (영문 대사는 Here I walk to smith the world anew.)
- 새롭게 태어났는데도 계속 고대라고 불리나
- 내가 본 꿈에서는 아직 광기의 달이 빛나고 있었다.
21. 아이템 구입
- 공정 거래는 환영이다.
- 한 푼도 아깝지 않다.
- 이제 전쟁의 판도를 바꿔주지
티탄의 홀
시대를 초월하는 단검이지
22. 영생화
- 영생화
- 위대한 합일은 영원하다.
23. 물병에 룬 담기
- 병에 담아두자.
- 곧 쓸일이 있으리라.
- 세계가 조금 더 나이들때까지 기다리자
23.1. 룬 활성화
뜨거울 때가 바로 내리쳐야 할때지
서둘렀던 것을 바로 내 실수의 원인이 었지만, 이제 놈들이 실패할 차례다!
이 균형은 무서울 정도로구나
진정한 진실은 아무도 보지 못하리라
그렇게 세상이 치유함을(?) 얻으리라
24. 감사의 표현
- 감사의 뜻을 전한다.
- 신세를 졌다.
- 고맙구나
25. 고통
26. 화남
27. 행복
28. 불만
29. 도발
- 세상을 만들고 다시 만드는 그 모든 과정속에서 이보다 더 명백하게 정해진 결과는 보지 못했다.
30. 드뭄
- 부서지지 않은 광기의 달이 갓 태어난 세계 위로 떠올랐지만 꿈일 뿐이었다.
31. 패배
- 안돼
- 패배하다니
- 세상이 다시 한번 무너져 내리는구나
- 위대한 질서가 한번 더 조각났다.
- 내 세계에서 사라져라!
32. 승리
- 그렇지!
- 승리했다!
- 세계의 무게가 가벼워졌다.
- 다시 완벽한 합일이 이루어지는구나.
- 세계의 창조자를 믿어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33. 아이템 획득
- (일반 등급의 치장 아이템 획득시)조물주의 선물이로구나, 어디 볼까?
- (고급 등급의 치장 아이템 획득시)창조의 세계에서 멋진 선물을 얻었구나
- (레어 등급의 치장 아이템 획득시)이렇게나 좋은 물질이 있다면 세계를 다시 만들수도 있지
34. 기타
- 덜떨어진 마법사로군
- 형편없는 마법사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