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 수안 계씨[1] |
| 출생 | 1887년[2] 8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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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
선천도호부 신미면 건산리 (현 평안북도 선천군 삼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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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31년 2월 10일 |
| 상훈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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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1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1887년 8월 22일 평안도 선천도호부 신미면 건산리(현 평안북도 선천군 삼봉리)에서 아버지 계학룡(桂學龍, 1842 ~ 1928. 12. 6)과 어머니 순천 박씨(? ~ ?. 6. 24) 박인권(朴仁權)의 딸 사이의 4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1919년 9월 선천군 출신의 박병익은 봉천성 흥봉도(興鳳道) 안동현(安東縣)에서 결성된 독립청년단의 서무부원이었던 지응진(池應振)과 협의 하에 선천면에 독립청년단 지부를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독립청년단 선천지부장에 취임했다. 이에 계창림은 같은 달 말 전용석(田龍錫)· 박치흠· 박만채· 박천규·김경두(金景斗)·김용채(金龍采) 등과 함께 단원으로 가입했다.
그는 1919년 9월부터 1920년 4월까지 선천군 내 각지에서 독립청년단의 취지를 설명하여 단원 수십 명을 모집하고, 독립운동자금으로 1,200원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1920년 6월 초, 그는 박병익 등과 함께 선천경찰서에 검거되었으며, 1920년 6월 29일 평양지방법원 신의주지청에서 소위 다이쇼 8년(1919) 제령 제7호 위반 혐의로 징역 5개월을 선고받고 신의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는 은거하다가 1931년 2월 10일 별세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6년 계창림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