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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학부/인문대학/영어영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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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jpg
<colcolor=#fff>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慶北大學校 英語英文學科
KNU Department of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colbgcolor=#DA2127> 설립 <colbgcolor=#FFFFFF>1951년 10월 6일
학과장 김영덕 교수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대학원동 514호
링크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공식 홈페이지
1. 소개2. 전공 수업
2.1. 디지털인문사회과융합전공
3. 교수진
3.1. 영어학3.2. 영문학
4. 학과 동아리
4.1. DELL4.2. 파이(P.I.)4.3. EBS KILLER
5. 진로6. 동문
6.1. 학부6.2. 대학원

[clearfix]

1. 소개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951년 10월 6일, 경북대학교 영문과로 창설되어 1964년 영어영문학과로 명칭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인문대학 내 가장 큰 규모의 학과이다.

학과에서 학생들의 국제적인 감각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 국제교류원과 협조해 학생들이 독일 보훔 루르 대학이나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 등의 해외 대학교로 유학을 갈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인턴십 프로그램 등이 있다. 그리고 외국인 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외국인 유학생 튜터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도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학과 내 연극 소모임 DELLDrama club in English Language and Liteature, 배드민턴 소모임 Smash, 영미문화 소모임 Serendipity, 봉사 소모임 Shine이 활성화되어 있다.[1]

2024년 대학원 영어영문학과가 교육부가 선정하는 대학원 특성화 사업으로 지원을 받게 되는 BK21 4단계 교육연구단에 선정되었다.

어문계열학과 특성상 여학생들이 많다.

2. 전공 수업

영미문학영어로 된 문학, 영어학영어의 언어학적 이해을 배운다. 영어영문학과라고 해서 단순히 영어만을 배우지는 않으며, 영어영문학과의 전공강의들은 음성학, 음운론, 영문법과 같은 영어학 분야와 시, 소설 등 영미문학 분야, 그리고 영어 토론과 영어 대화법 같은 실용영어 분야로 나뉘어 있다.

근래에는 디지털 인문학 개관, 영어와 데이터과학, 응용언어학 등과 같은 디지털인문학 교과목이 신규 편성되었다.

2.1. 디지털인문사회과융합전공

본교 영어영문학과의 주관 하에 신설된 융합전공이다. 최근 인문사회계열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인문학, 컴퓨터학과 연계된 인문사회과학연구방법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3. 교수진

3.1. 영어학

3.2. 영문학

4. 학과 동아리

4.1. DELL

학과 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영어연극 동아리로 DELL(Drama club in department of English Language & Literature)이 있다. 영미 연극을 관람하고 실제로 체험해봄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친숙감을 증진시키고 부원들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동아리이다.

1년에 1회 열리는 “영문인의 밤” 행사에서 연극 공연을 한다. 연극 공연 3~4개월 전에 지도교수님의 추천 및 부원들 간의 토의로 작품과 배역을 선정한다. 대본을 숙지하고 발성연습 등을 하여 영문학에 대한 이해와 영어공부, 학우들과의 친목 도모 등 여러 장점이 있는 동아리이다.

4.2. 파이(P.I.)

Post Innovation의 약자로, 토론(Lebate) 동아리이다. 영화, 도서, 연극 등을 함께 감상하거나 읽고 이에 대해 발표, 토론하는 동아리이다. 시사적인 주제나 대학생들이 고민해볼 만한 주제를 선정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도 한다.

4.3. EBS KILLER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감수되는 EBS 연계 교재를 직접 분석하고, 중요문항을 선별하여 정리된 책자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부해주는 동아리이다. 1학기에는 수능특강, 2학기에는 수능완성을 분석하고 이를 정리하여 책을 출판하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활동을 한다.

5. 진로

세계 공용어인 영어는 언어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어떠한 분야에서도 응용되기에, 영어영문학과의 진로는 다양한 분야로 뻗어있다.

취업분야도 기업, 금융, 은행, 언론사, 방송국, 공무원, 공공기관 등 다양하다.

학생들의 재량에 따라 복수전공, 부전공을 선택하여 영어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은데, 영어영문학과 또는 영어교육과 대학원이 아니더라도 영어가 언어적 활용도가 높은 만큼 전공을 바꾸어 다른 학과로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법조인의 길을 가는 졸업생들도 있다.

6. 동문

6.1. 학부

6.2. 대학원

영어영문학과가 아닌 타학과를 졸업한 경북대 졸업생과 타대학 학부 출신 졸업생을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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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는 음악 소모임 노피너비, 토론 소모임 PIPost Innovation, 고3들을 위해 수능특강을 분석하는 학술 소모임 EBS Killer, 봉사 소모임 타울, 사진 소모임 TAPTake A Picture 등 더 다양한 분야의 소모임이 있었으나, 차기 회장을 정하지 못하면 소모임이 폐지된다는 규칙 때문에 사라지기도 하고, 2020년부터는 코로나 때문에 더욱 활동이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