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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4:22:00

경북대학교/학부/사범대학/지리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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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지리교육과
慶北大學校 地理敎育科
KNU Department of Geography Education
<colbgcolor=#DA2127> 설립 <colbgcolor=#FFFFFF>1947년 10월
학과장 조철기 교수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721호
링크 경북대학교 지리교육과 공식 홈페이지

1. 소개2. 전공 및 수업3. 답사4. 교수진
4.1. 이보영 교수4.2. 조철기 교수4.3. 이광률 교수4.4. 조대헌 교수4.5. 고민경 교수
5. 졸업 후 진로6. 주요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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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경북대학교 지리교육과

1946년 10월, 국립 대구사범대학 사회생활과로 출범하였다. 처음에는 역사·지리·일반사회의 영역들을 망라하여 구성한 혼성학과였으나, 1947년 10월에 이들 3개 영역을 분리·독립함으로써 학과의 위치와 특성을 갖추게 되었다. 1951년 경북대학교 지리교육과로 개편되었다. 오랜 역사만큼 기반도 잘 갖추어져 있고 동문들도 많다.

인원수가 적은 학과이다 보니까 학과생들끼리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단결력이 좋은 학과이다. 약간 고등학교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학과생들 서로에 대해서 잘 알게 된다. 매년 19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며 답사를 비롯한 학과 행사가 많아서 학생들이 서로를 알며 학과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입학생들의 연령도 다양하며 성비도 해마다 다르다.

2. 전공 및 수업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문화지리, 지형학, 기후학 등 지리학 전반에 대해서 공부한다. 그리고 지리학과와는 달리 지리교육론 등과 같은 교과교육론 수업과 교직 과목들을 듣는다.

1학년 때는 기초과목에 해당되는 자연지리학과 인문지리학 수업을 듣고, 이것을 바탕으로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지형학, 기후학, 환경지리학, 도시지리학, 경제지리학, 문화지리학 등과 같은 전공 공부를 하게 된다.

지리교육야외실습이라는 답사를 가는 과목도 듣게 된다.

고등학교 때 한국지리, 세계지리를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대학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면 배우는데 지장은 없다[1].

3. 답사

답사는 1학년 1학기 대구 답사를 비롯해서 학기마다 전국 지역을 순차 답사한다. 3학년 2학기에는 제주도 또는 해외 답사를 한다. 학기마다 하는 답사는 교수님과 동행한다. 그리고 ‘GGS’라는 동아리에서 소규모 답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4. 교수진

4.1. 이보영 교수

4.2. 조철기 교수

4.3. 이광률 교수

4.4. 조대헌 교수

4.5. 고민경 교수

5. 졸업 후 진로

학과생들 대부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하며 많은 졸업생들이 중·고등학교 교사가 된다. 그만큼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관한 정보도 많이 획득할 수 있고, 학과 분위기도 임용시험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사범대학 다른 학과를 복수전공해서 다른 교과목 교사가 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지리학이나 도시계획학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고, 국토 및 지역개발 관련 연구기관에 진출하기도 한다.

6. 주요 동문



[1] 오히려 중고등학교 내신 과목에서 배운 지식은 크게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