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報のあった日 gigantic gale | 경보가 있던 날 |
||
<colbgcolor=#EFF0F2> 가수 | 나쿠모, 메로우 | |
작곡가 | 세계전력 | |
작사가 | ||
영상 제작 | 아슈 | |
페이지 | ||
투고일 | 2023년 8월 4일 |
[clearfix]
1. 개요
苦手なこと、仲直り。
어려운 건, 화해.
[ruby(경보가 있던 날, ruby=警報のあった日)]은 세계전력이 2023년 8월 4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NEUTRINO
오리지널 곡이다.
The VOCALOID Collection 2023 Summer 루키 랭킹에서 최종 3위를 달성하였다. 유튜브에는 보카코레가 종료된 후 8월 8일에 투고되었다.어려운 건, 화해.
2. 영상
YouTube |
|
경보가 있던 날 - 나쿠모&메로우 / gigantic gale |
니코니코 동화 |
[nicovideo(sm42571979), width=640, height=360)]
|
경보가 있던 날 - 나쿠모&메로우 |
3. 가사
港沿いは曇天で波風が立っている |
미나토 조이와 돈텐데 나미카제가 탓테 이루 |
항구 연변은 흐리고, 파도가 일고 있어 |
腐食の進んだ鋼材と機械油のにおい |
후쇼쿠노 스슨다 코우자이토 키카이아부라노 니오이 |
부식되어 가는 강재와 기계유의 냄새 |
「嵐がくるよ」って誰かが言っていた |
「아라시가 쿠루욧」테 다레카가 잇테 이타 |
"태풍이 와" 라고 누군가 말했어 |
海風は轟轟と互いに唸って交差している |
우미카제와 고우고우토 타가이니 우낫테 코우사시테 이루 |
바닷바람이 웅웅 요란한 소리를 내며 서로 교차하고 있어 |
だれもが永遠に仲良しじゃないから |
다레모가 에이엔니 나카요시쟈 나이카라 |
누구나 영원히 사이 좋지는 않으니까 |
ひどい口論の残響が耳元でわんわん啼いている |
히도이 코우론노 잔쿄우가 미미모토데 왕왕 나이테 이루 |
지독한 말다툼의 잔향이 귓가에서 왕왕 울리고 있어 |
心臓の裏を悪い汗が伝って |
신조우노 우라오 와루이 아세가 츠탓테 |
심장 안쪽에서 나쁜 땀이 흘러 |
肩腕を抱き寄せても破裂に耐えられない |
카타우데오 다키요세테모 하레츠니 타에라레나이 |
어깨를 팔로 끌어 안아도 파열에는 견뎌낼 수 없어 |
街を巨大な腕が掠めて風が壁ごと窓を叩いた |
마치오 쿄다이나 우데가 카스메테 카제가 카베고토 마도오 타타이타 |
거대한 팔이 마을을 스치고 바람이 벽째로 창문을 두들겼어 |
黒い影、海を持ち上げて |
쿠로이 카게, 우미오 모치 아게테 |
검은 그림자, 바다를 들어 올려서 |
歩行可能な怪物が防潮堤を跨いでしまいそう |
호코우카노우나 몬스타가 보우쵸우테이오 마타이데 시마이 소우 |
보행 가능한 괴물이 방조제를 넘어 버릴 듯해 |
いつだって言葉は余るか足らないか |
이츠닷테 코토바와 아마루카 타라나이카 |
말이란 건 언제든지 지나치거나 부족하거나 |
でたらめなままで届いてしまう |
데타라메나 마마데 토도이테 시마우 |
엉터리인 채로 전달되고 말아 |
過ちの数だけ爪が立ち見えない傷がまた膿んでいる |
아야마치노 카즈다케 츠메가 타치 미에나이 키즈가 마다 운데 이루 |
잘못한 수만큼 손톱을 세워, 보이지 않는 상처가 또 곪아 가 |
強い言葉では掬えない複雑な根を張る痛みごと |
츠요이 코토바데와 스쿠에나이 후쿠자츠나 네오 하루 이타미고토 |
세찬 말로는 건져낼 수 없게 복잡히 뿌리 내려 앓는 아픔 |
穿ってしまって、ぜんぶ攫ってしまえよ |
우갓테 시맛테, 젠부 사랏테 시마에요 |
꿰뚫어 버려, 전부 휩쓸어 버리라고 |
街を巨大な腕が掠めて… |
마치오 쿄다이나 우데가 카스메테... |
거대한 팔이 마을을 스치고... |
風の咆哮みたく頭がくるいそうだ! |
카제노 호우코우 미타쿠 아타마가 쿠루이 소우다! |
바람이 포효하는 것처럼 느껴져 미쳐버릴 것만 같아! |
やり直せないのはきっと当たり前だよ |
야리나오세나이노와 킷토 아타리 마에다요 |
다시 할 수 없는 건 분명 당연한 일이겠지 |
すべてはもどらない、だから赦されない |
스베테와 모도라나이, 다카라 유루사레나이 |
모든 건 돌아오지 않아, 그래서 용서받을 수 없어 |
ぬぐえない孤独はいつでも夜のむこうから |
누구에나이 코도쿠와 이츠데모 요루노 무코우카라 |
떨칠 수 없는 고독은 언제든지 밤의 저편에서 |
足取りや言葉を辿って背後に立つから |
아시도리야 코토바오 타돗테 하이고니 타츠카라 |
발자취와 말을 더듬어 등 뒤로 솟으니까 |
欺瞞や、誤答や、見限りのすべてが |
기만야, 고토우야, 미카기리노 스베테가 |
기만과, 오답과, 단념했던 모든 게 |
肩透かしであればよかった |
카타스카시데 아레바 요캇타 |
허탕을 친 것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