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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6:35:55

격투가(로스트사가)

1. 개요2. 기본기3. 스킬
3.1. 맹호권3.2. 파운딩3.3. 팔극권무3.4. 천방지축 하이킥!!
4. 평가
4.1. 장점4.2. 단점
5. 추천 육성6. 기타

공식 일러스트
파일:격투가(로스트사가).jpg
'나의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 개요


==# 스토리 #==
산골짜기 아주 작은 마을에 큰 경사가 일어났습니다. 덕망 높은 족장 부부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모든 마을 사람들은 족장 부부의 아이 탄생을 축복하였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습니다. 족장은 고생한 아내와 축복을 전해준 마을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족장 부부는 용맹한 아이로 자라 달라는 의미로 “격식 격”에 "싸울 투"를 써서 "격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격투는 마을 사람들과 족장 부부의 사랑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어느새 세월이 흘러 격투는 장난꾸러기 소년이 되었습니다. 그의 천진난만하고 엉뚱한 행동은 마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마을을 누비고 들어온 격투는 피곤한 몸을 이끌며 침대에 누웠습니다. 씻지도 않고 잠에 들려고 하는 격투를 본 어머니는 격투에게 씻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씻는 것을 싫어하는 격투는 불평불만을 하면서 짜증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그때! 창문으로 검은색 복면을 쓴 남자들이 들어와 순식간에 격투를 보자기에 넣고 다시 창문으로 도망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놀란 격투의 어머니는 크게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족장은 바로 격투의 어머니에게 달려왔습니다. 큰 충격에 빠진 어머니는 실신하였고 족장은 검은 복면을 쓴 남자들을 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도 순식간에 벌어진 납치극이었습니다. 족장은 마을 사람들을 한데 모아 복면을 쓴 무리를 쫓기 시작하였습니다. 험난한 산속에서 살았던 족장과 마을 사람들은 손쉽게 그들을 쫓아갈 수 있었습니다. 복면을 쓴 무리들을 다 따라잡을 때쯤 복면을 쓴 무리들이 격투를 강가에 던지고 다시 숲 속으로 도망을 치고 있었습니다. 족장은 마을 사람들에게 격투를 구해달라고 말하고, 자신은 복면 무리를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격투가 던져진 강에는 거대한 폭포가 있어 유속이 매우 빠른 강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빨리 격투를 구해야 했습니다. 격투를 구하는 것에 급급했던 마을 사람들은 뒤에 숨어있던 복면 무리들을 알아채지 못한 채 기습을 당했고 마을 사람들은 제대로 된 저항도 하지 못하고 속수 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기습으로 인해 격투를 구하려는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고 격투를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격투는 폭포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복면 무리를 쫓아가던 족장은 숲 속에 설치된 함정에 걸려 들었습니다. 그리고 족장 또한 복면 무리들에게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복면 무리들은 마을의 족장과 남자들이 숲으로 들어간 사이 마을을 습격하였고 어린아이와 여자들은 모두 잡아갔습니다. 그리고 마을에 불을 지르고 자신을 방해하는 자들은 모두 없애기 시작하였습니다... 복면을 쓴 무리들은 아이들과 여자들은 노예로 팔아버리는 악질 높은 도적단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자비란 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도적단의 수장은 엄청난 계략과 무공을 펼치며 많은 마을을 짓밟아 버린 위험한 인물이었습니다.
차가운 물속에 잠기던 격투는 폭포로 떨어지면서 정신을 서서히 잃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되었을 때! 지나가던 노인이 격투를 보고선 황급히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격투는 울먹이며 노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런 아이가 안쓰러웠는지 노인은 격투의 손을 꼭 잡고 마을로 향하게 됩니다. 마을에 도착한 노인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곳곳에서 화염이 휩싸이고 있었고 거리에는 도적단에게 습격당한 사람들이 누워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참한 광경을 본 격투는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실의에 빠진 격투를 일으켜 세운 노인은 이곳은 아직 위험하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자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허무하게도 아름다웠던 한 마을은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노인이 살고 있는 오두막으로 되돌아가는 길에 복면을 쓴 도적단이 노인을 기습하였습니다. 당황한 격투는 곧 자신도 죽는다는 생각을 하며 체념하던 그때 노인은 순식간에 도적단을 제압 한 뒤 격투를 안고 도망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제대로 서있을 힘조차 없는 것 같은 노인은 엄청난 힘을 가진 고수였기 때문입니다. 적의 기습에도 당황하지 않고 도적단을 처리한 노인은 격투를 안고 신속히 산속을 빠져나왔습니다. 그 모습을 본 도적단의 수장은 노인과 아이를 산 채로 잡아 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도적단은 빠른 속도로 노인을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경공을 발휘한 노인을 따라잡을 수 없었고 도적단은 노인과 격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노인이 살고 있는 오두막에 도착한 격투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노인의 엄청난 무공 실력을 본 격투는 노인에게 무술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격투에게 복수는 더 큰 복수를 낳는다며 단칼에 거절하였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어느 날 격투는 울부짖으며 무공을 가르쳐달라고 사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노인을 결코 허락해 주지 않았습니다. 격투는 그 후로 몇 날 며칠을 집앞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본 노인은 격투가 안쓰러웠는지 격투에게 집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따듯한 밥을 차려준 노인은 격투에게 무공을 전수해주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날부터 밤 낮 없이 무공 수련에만 전념한 격투는 간절한 바람 때문인지 실력이 일취월장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격투의 무공은 노인과 견줄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하였습니다. 어느날 밤 격투는 노인에게 큰 절을 올리며 작별의 인사를 건네고는 홀연히 사라집니다. 격투는 수소문 끝에 도적단이 강산에서 본거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강산에 도착한 격투는 도적단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도적단의 본거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달빛이 환하게 비추는 강산에서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심스럽게 불빛을 향해 걸어가던 격투에게 화살이 날라왔고 격투는 가뿐하게 피하며 화살이 날아오는 곳을 응시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무 뒤에 숨어 있던 도적단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격투는 당황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도적단을 하나 하나 처치한 뒤 숨어있던 도적단을 모두 소탕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적단의 본거지로 유유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침입자가 나타난 도적단은 분주히 움직였고 이 소식을 접한 도적단의 수장 또한 어떤 이가 죽음을 무릅쓰고 왔는지 몹시 궁금해했습니다. 그리고 여유롭게 침입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적단 마을 입구에 들어 선 격투에게 엄청난 화살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격투는 이를 비웃듯 손쉽게 화살을 모두 피하였고 이를 지켜본 수장 또한 큰 웃음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격투의 무공실력을 알아챈 수장은 자신이 직접 처리하겠다고 이야기하고 격투에게 환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리고 격투의 얼굴을 알아챈 수장은 크게 웃으며 “그때 그 꼬맹이가 이렇게나 커서 복수하러 왔는가!”하며, 산이 들썩거릴 정도로 호탕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부모님의 원수를 찾은 격투는 말없이 수장에게 달려들었고 수장과 격투는 엄청난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두 주먹에서 내뿜는 엄청난 기가 서로 충돌하면서 큰 소용돌이를 만들었고 이를 지켜보는 도적단 또한 긴장하며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무공을 지닌 격투와의 싸움에서 점점 밀리고 있는 수장을 본 도적단은 뒤에서 몰래 독침을 쏘았습니다. 수장과의 싸움에 집중한 나머지 독침을 보지 못한 격투는 독침을 맞고 서서히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독침을 맞고 서서히 쓰러지고 있던 격투에게 발길질하며 또다시 호탕하게 웃으면서 비아냥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독침으로 인해 서서히 의식이 사라지고 있던 격투는 마지막 힘을 두 손에 모으고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기 위해 다가오는 수장.. 순간 격투는 거대한 에너지를 땅으로 발산하였고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큰 구덩이가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수장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온 힘을 사용한 격투는 쓰러지고 말았고 그 모습을 지켜본 도적단은 격투를 죽이기 위해 단숨에 날아왔습니다.
그러던 그때! 저기 멀리서 노인이 순식간에 하늘 높이 뛰어 올랐고 격투를 공격하려는 도적단을 하나둘씩 처리하였습니다. 모든 도적단을 소탕한 노인은 도적단에 감금되었던 노예들을 풀어준 뒤 격투를 안고 다시 노인이 살고 있는 오두막으로 유유히 되돌아갔습니다. 정신을 차린 격투는 자신이 죽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눈앞에는 자신의 스승인 노인이 있었고, 격투는 매우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노인에게 언제 돌아가신 것이냐며 눈물을 흘리며 물었고 이를 본 노인은 격투의 머리에 꿀밤을 때리며 내가 왜 죽어 이놈아!! 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격투와 노인이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노인의 집 앞에 괴상한 머리를 한 남자가 찾아왔고 격투와 노인은 수상한 사람이 온 것을 알아채고 긴장하며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과연 저 남자는 누구일까요?

2. 기본기

ASD는 선/후딜레이가 감소 되며, AD는 선/후딜레이 감소 및 데미지가 증가되고, AS는 선/후딜레이 감소 및 공중의 대상도 벽과 충돌 시 강경직으로 만든다.

3. 스킬

3.1. 맹호권


주먹을 내질러서 상대를 크게 밀쳐내는 스킬이다. 밀려나가는 중 벽과 충돌하면 상대의 위치와 상관없이 강경직 상태로 만든다.

3.2. 파운딩


상대를 잡은 후 공격키(D)를 연타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스킬이다. 상대의 뒤에서 공격 시 잡혀있는 상태를 해제할 수 없다[1].

3.3. 팔극권무


상대를 잡아 빠르게 연속공격 한 후 뒤로 보내는 스킬이다.

3.4. 천방지축 하이킥!!


상대를 발로 올려차서 스턴상태로 만드는 스킬이다.

4. 평가

4.1. 장점



4.2. 단점



5. 추천 육성



6. 기타



[1]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