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이 모티브였던, 즉 리어가드를 희생시켜 뱅가드만 강화시키던 구 쉐도우 팰러딘과는 달리, 블래스터 다크의 서치에 특화된 카드들+유닛을 불리는 카드들+리어가드가 적을수록 강해지는 카드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기존 쉐도우 팰러딘의 단점이었던 뱅가드 이외의 유닛들의 허약함을 해소하는 카드군이 되었다.
블래스터 다크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덱의 테마도 특징. 선구스킬을 가진 격퇴자 퍼스트 뱅가드인 선봉의 격퇴자 클로더스는 뱅가드의 그레이드가 3 이상이면 기동효과를 사용해서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를 콜할 수 있고, 독전의 격퇴자 도린은 자신의 전열에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가 콜되면 카운터 블라스트 코스트를 1장 회복할 수 있다. 유환의 격퇴자 모드래드 팬텀은 브레이크 라이드 성공시 덱에서 그레이드 2 유닛을 콜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도린과 연계하면 카운터 블라스트에 사용할 코스트가 충분할 경우, 카운터 블라스트 2로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를 콜해 상대 리어가드 1체를 제거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격퇴자는 블래스터 다크를 보조하는 컨셉이었지만, 무한전생에서 새로이 등장한 쉐도우 팰러딘은 블래스터 다크가 아닌 팬텀을 보조하는 것이 특징. 또한 레이징 폼 드래곤의 뒤를 잇는 새로운 에이스인
격퇴자 드래그룰러 팬텀이 공개되었다.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갓퇴자. 성휘병과 말소자와 함께 새로운 3대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카드군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후반기 부터는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축의 미스트나 성휘병에 밀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발매 이후 정식 팩이 2개 & 엑스트라 팩 2개가 나왔는데도 꾸준히 우승덱에 오르는 강력한 카드군이다. 심지어는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인 모드레드 팬텀이 아직도 쓰이고 있다. 파이터즈 클라이맥스 2013 전국결승에서 한국 대표가 이 격퇴자 덱으로 숱한 일본 강호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일도 있었다. 속박의 검은 링 국내발매시 홍보에도 사용됐을 정도.
2014년 6월 20일에 발매되는 쉐도우 팰러딘의 전용 엑스트라 부스터
초저녁의 레퀴엠에서도 지원되...긴 했지만 10종 밖에 지원되지 않았고 그 중 2종은 용도가 불투명한데다가 3종은 트리거 재록. 부시로드의 마녀 밀어주기에 희생되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여담으로 레이징 폼 드래곤 이후로 나오는 에이스 유닛들의 성능이 상당히 미묘하다. 약한 유닛 이라고 단정짓기는 힘든데 무언가 결정적인 단점을 가진 유닛들만 나오고 있다.[1] 또 연옥염무에서 리미트 브레이크 감축유닛을 3기 카드군들에게 지원했는데 격퇴자는 빠져있다. 아마 슈페리얼 콜이 굉장히 쉬운 격퇴자라 줬다간 다시한번 우승덱 리스트에 레이징 폼만 올라오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로 보인다.[2] 그리고 드디어 월간 부시로드 2015년 5월호에서 쉐도우 팰러딘의 리미트 브레이크 감축유닛이 공개된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
시간이 지나 점점 지원이 떨어지고 명칭지정의 한계와
블래스터 다크 디아블로주축의 초월축 쉐도우 팰러딘이 떠오르며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천무용신에서 간만에 나온 지원으로 보아 레이징 지원 쪽으로 나가려는 것 같지만 잘 될지는 미지수.
설정상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뒷무대에서 암약하는 그림자 기사단 '쉐도우 팰러딘' 중에서도 강한 각오를 가지고 침략자에게 나라를 지키는 일을 결의한 자들로만 구성된 부대. 명예도 무훈도 표면화되지 않고 저절로 위험한 임무도 늘어나기 때문에 구성원은 적다. 그러나 그 모두가 탁월한 의지와 신념을 내거는 정예이기 때문에, 통솔 잡힌 완성도 높은 부대이다.
리더는 유환의 격퇴자 모드레드 팬텀이지만 설립자는 블래스터 다크로, 침략자 링크죠커를 상대하기 위해 대 침략자 전문 부대의 설립을 건의하여 격퇴자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 항목 참조.
【자동】【리미트 브레이크(4)】(자신의 데미지가 4장 이상일 때 유효) :[자신의 《쉐도우 팰러딘》의 리어가드를 1장 선택하여, 퇴각시킨다.]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 + 10000. 【영속】【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맹주(공통된 클랜이 아닌 자신의 유닛이 있다면 공격할 수 없다.)
【자동】【리어가드 서클】: 이 유닛이 공격했을 때, 자신의 카드 중, 이름에 「격퇴자」 를 포함한 뱅가드가 있다면, 그 배틀 중. 이 유닛의 파워 + 3000
「기사들은, 긍지와 함께 그림자가 되기를 자처했다.」
격퇴자의 버닝혼 호환유닛. 무상의 격퇴자 마스커레이드와는 동일 인물이다.[3] 종족도 동일한 휴먼이다. 다만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철제 조각상인줄로 충분히 착각할 수도 있다.
설정
나락용의 지배에서 풀린 허공의 기사. 그 정체는 한때 성기사단에서 자비없는 검과 마음으로 악인을 토벌하였던 "무상의 기사" 라고 불려진 악명 높은 전사였다. 그 힘 때문에 나락용이 눈독들여 의지를 빼앗긴 꼭두각시로 이용된 것이다. 자신의 무기력함을 부끄럽게 여긴 그는 그림자 기사단을 떠나 장기간 성역을 침범하는 자들을 사냥하고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이형의 침략자 "링크죠커" 를 상대하는 그림자 기사단의 일원과 만나 결과적으로 그들을 구원하는 형태가 되어 「격퇴자」로서 다시 쉐도우 팰러딘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의지를 되찾은 후에도 그는 가면 아래 모습을 숨긴다. 그것은 빛이 닿는 세상을 버리고 성기사로서의 자신을 잊고 평생 그림자가 될 것을 맹세한 유령 전사의 슬프고도 장렬한 각오의 간증이다.
【자동】:[【카운터 블라스트】(2)]이 유닛이 뱅가드 서클이나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 《쉐도우 팰러딘》인 뱅가드가 있다면 코스트를 지불해도 좋다. 지불하면 덱에서 그레이드 1 이하의 「격퇴자」를 1장 선택해서 이 유닛의 후열에 콜하고 덱을 셔플한다.
「이대로 적진을 뚫습니다! 따라오세요!」
칠흑의 소녀 마하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설정도 마하를 동경하여 쉐도우 팰러딘에 들어왔다고 한다. 마하와는 다르게 파워도 1000 상승해 있다는 점에서 카론과 조합하면 17k를 찍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 그러나 효과로 불러올 수 있는 유닛은 격퇴자로 한정되어있는 탓에 그래봤자 16k다. 하지만 도린을 슈페리얼 콜할수 있다는 건 장점. 도린을 슈페리얼 콜한뒤 다음 턴 인터셉트로 쓴뒤 그 자리에 블닥을 콜해 카블 회복도 노릴수 있다. 물론 상대방이 뒷열을 건들지 못하는 착한 클랜이라면 말이다...
여담으로, 이 유닛의 이름은 타르트라고 늘여서 읽는 게 아니라 탈투라고 읽는다고 한다.
묘하게 로리한 일러와 설정 덕분에 은근히 팬층이 많은 처자. 본편에서는 리버스 테츠와의 결전때 살짝 등장해 레이징 폼의 제물로 퇴각당하는 역할만 했지만, 놀랍게도
극장판 카드파이트!! 뱅가드 네온 메사이어에도 출연. 극장판의 우월한 작화로 나와서 관객들을 설레게 했다. 다만 이후
이부키 코우지의
위압하는 근절자 옥시즈에 의해 쓰러져버렸다.
설정
침략자의 마수에서 성역을 수호하겠다고 선언한 전사 "격퇴자" 천재 지휘관이라 불리는 "
마하"를 동경해 기사의 길을 지향하게 되었지만, 그 사상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지금까지의 무훈이나 소문 등으로 나오는 면모를 갈망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해방전쟁' 이 종결할 무렵에는 이미 어엿한 기사가 되고 누군가가 멈출 틈도 주지 않고 "마하"가 소속된 "쉐도우 팰러딘" 에 입단했다. 동경의 그 사람이 본대와는 다른 책임을 맡아 성소에 없다는 말을 듣고 잠시 의기소침해 있었지만,「그녀가 돌아올 곳을 지킨다」라고 하는 새로운 목적을 찾고 "격퇴자" 에 지원했다. 진짜 그녀를 만나 묻고 싶은 것이 많이 있다. 책이나 구전만으로는 알 수 없는 모든 것을 배우고 싶다. 지금은 아직 상처 하나 없는 검은 갑옷을 몸에 입고, 소녀의 이야기가 막을 연다.
【자동】【리어가드 서클】: 자신의 그레이드 1 이하의 《쉐도우 팰러딘》이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 카드 이름에 「격퇴자」를 포함한 뱅가드가 있다면,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 + 3000.
「이봐이봐, 멀리 있는 자는 이 소리를 들어라!」
무한전생에서 발매되는 유닛으로 아무 사전작업 필요없이 파워가 3000 업 하는 허공의 격퇴자가 있기에 초기에는 사용이 저조했으나 초월 환경에서 그레이드1을 슈페리얼 콜하는 일은 쉐도우 팰러딘 클랜의 일상이기 때문에 채용률이 올랐다.[4]
설정
침략자의 마수에서 성역을 수호하겠다고 선언 한 전사 "격퇴자", 독특한 미학을 가진 "쉐도우 팰러딘" 의 괴짜들이며, 전투 전에 반드시 둘이서 미리 짠 것처럼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소리 높혀 외친다. 말석인 기사의 집에서 태어난 "루케아" 와 "학자의 집에서 태어난 "라키아", 어렸을 때부터 마음이 맞는 두 사람은 책에서 본 별을 지키는 전사들을 동경해 언젠가 그들처럼 되고 싶다고 희망했다. 그러나 그런 그들을 덮친 것은 세계의 위기가 아닌, 다른 나라의 도적이라는 제멋대로인 인재였다. 고향이 불타 친척의 안부도 모르고 도망친 두 사람. 그런 때, 다가오는 도적으로부터 그들을 구해 준 것은, 검은 갑옷을 입은 기사였다고 한다. 예를 말할 틈도 없이 사라진 그 기사를 몇 년간 계속 쫓아 그들은 결국 기사가 소속된 "쉐도우 팰러딘" 에 도착했다. 아직도 그 기사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얼굴도 거의 기억나지 않으니까 당연하다고 말하면 당연하다. 은인에게 감사를 말할 수 없는 것처럼 괴로운 것은 없다. 그 고통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소리 높혀 자칭하는 것이다.
【자동】:【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이 유닛이 공격했을 때, 자신의 리어가드가 상대의 리어가드보다 적으면, 그 배틀 중, 이 유닛의 파워 + 3000.
「쉐도우 팰러딘에 열세는 없다.」
상대가 퇴각계나 골드 팰러딘 등의 대량전개형 덱일 경우 빛을 보는 유닛. 노 부스트로 11k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기에, 상대 필드에 있는 리어가드 수-1에 맞춰가면서 어택하면 되기에, 자신 외에 해방자 3체를 갖춰두는 게 필수인 조이갈 해방자에 비해 상당히 쓰기 쉬운 유닛. 그러나 모든 그레이드 2의 천적인
염옥봉인룡 브로게이드 인페르노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이 유닛이 공격했을 때, 자신의【리미트 브레이크 4】가 있는 《쉐도우 팰러딘》의 뱅가드 또는 리어가드가 있다면, 그 배틀 중, 이 유닛의 파워 + 3000
「도시가 폐허가 된다고 해도, 그림자는 적에게 항변을 계속한다.」
10탄 이후로 발매되는 리미트 브레이커 보조용의 유닛. 뱅가드 서클에서는 효과를 쓸 일이 거의 없기에 넘어가고, 리어가드에서나 빛을 볼 수 있는 카드이다. 주찰의 마녀 에딘, 원시의 마도사 이르도나 같이 별도의 전용 서포터 유닛을 갖지 못한 리미트 브레이커와 같이 사용해주는 것도 좋고, 격퇴자가 붙어있기 때문에 격퇴자 덱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일단은 가능.
【자동】: 이 유닛이 뱅가드 서클이나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 《쉐도우 팰러딘》인 뱅가드가 있다면 덱에서 그레이드 1 이하의 「격퇴자」를 1장 선택해서 이 유닛의 후열에 콜하고 덱을 셔플하고 그 턴의 종료시, 그 유닛을 덱 아래에 둔다.
무한전생에서 발매되는 유닛으로 탈투와 스킬이 거의 같으나 이쪽은 카운터 블라스트를 소비하지 않지만 유닛이 다시 덱으로 되돌아가 버리기 때문에 그 턴 한정이고 카드의 파워도 1000 낮다. 그러나 탈투의 카운터 블라스트 소비량이 상당히 높은데다가 콜한 유닛은 되돌아가기 전에 격퇴자 상급 유닛들의 리어가드 희생 스킬용 코스트로 써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탈투보다도 더 좋은 유닛. 애당초 유닛이 덱으로 되돌아간다고 해서 꼭 나쁜 유닛인 건 아니다. 상대가 링크 죠커라면 더더욱.
설정
침략자의 마수에서 성역을 수호하겠다고 선언한 전사 "격퇴자", 가벼운 태도의 여성이지만, 악인은 아니다. 전이 마법을 사용하여 금품을 훔치는 괴도단의 두목으로, 모은 것은 가난한 집에 나눠주고 다니는 소위 의적이였다. 그러나 사소한 실수로 체포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지하 감옥에 침투해 그들을 풀어주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잡혀 버렸다. 동료들도 처음에는 그녀를 구하려고 했지만, 두목 이외에는 밝은 사회에서 낙오된 사람들 뿐, 국가의 요점인 성기사단의 눈을 피하는 것을 할 수 있을 리도 없다. 마지막에는 구출을 포기하면서 그녀는 무의식 중에 그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리고 어두운 감옥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을 무렵, 도움의 손길은 뜻밖의 장소에서 도달했다. 그 손의 주인이야말로 성소의 그림자 "쉐도우 팰러딘"의 대장. 그들이 성역을 지키고 싶다고 말한다면, 자신도 거기에 동참한다. 이렇게 의적은 은혜를 잊지 않는다.
침략자의 마수에서 성역을 수호하겠다고 선언한 전사 "격퇴자", 예전에는 모든 생물의 생피를 빠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던 원(元) 뱀파이어였다. 그러나 그의 악행은 성역을 통과할 때 임종을 맞는다. 그 소행을 보다 못한 당시의 왕이 그의 입국을 확인한 후 대규모 토벌대를 편성했기 때문이다. 곧 그는 붙잡혀 뱀파이어로서의 힘이 마법의 족쇄로 약화되어 단순한 마족이 되었고 국가의 오지로 추방되었다. 그 후 오랜 연구의 성과로 이미 봉인은 없애버렸지만, 이 땅에 머물러 있었던 그는 놀랍게도 성소에 애착을 갖기 시작했다. 피도 빨지 않고 오로지 연구에 몰두하는 날들을 기분 좋게조차 느끼고 있었다. "쉐도우 팰러딘" 에 소속된 것은 대놓고 국가에 힘을 빌려가라고 주문한 것이나 다름 없고, 가라사대 "그 같은 맛이 없는 피를 가진 무리("링크죠커") 에게 나의 정원을 빼앗길까 보냐" 같다.
뱅가드 서클이나 리어가드 서클에서 카블 2로 그 턴 중 파워 +4000하는 기동 스킬을 가지고 있다. 횟수 제한이 없기에 코스트만 된다면 몇번을 써도 되지만... 카블이 부족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격퇴자에서 이딴 녀석을 쓸 리가... 솔직히 대체 왜 나왔나 싶은 유닛.지원은 해줘야겠는데 기존 카드들이 너무 좋아서 좋은 것만 내주면 안될 거 같았냐? 그렇다고 이놈이랑 라이흐체어 같은 걸 줘?너 왜 나왔니
【자동】 【리어가드 서클】:【카운터 블래스트(1)】자신의 뱅가드가 레기온했을 때,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자신의 뱅가드를 1장 선택해 그 턴 중, 【자동】【뱅가드 서클】이 유닛이 어택했을 때, 상대는 자신의 리어가드를 1장 선택해 퇴각시킬 수 있다. 퇴각시키지 않았다면, 그 배틀 중 상대는 카드를 패에서 가디언 서클에 노멀 콜 할 수 없다.를 부여한다.
부시로드가 미쳤어요
패도룡성에서 등장하는 격퇴자의 새로운 그레이드 2 유닛. 이름의 경묘는 경쾌하고 묘하다는 의미.
자신의 뱅가드가 레기온하면 카블 1로 그 뱅가드에게 스킬을 부여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 부여되는 스킬이
암흑룡 팬텀 블래스터 디아블로의 하위판 스킬이라는 것. 저쪽은 2장을 퇴각시켜야 하지만 이쪽은 1장. 따라서 상대에게 리어가드가 1장이라도 있다면 효과를 상쇄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퇴자의 레기온 유닛들은
어택후 다시 스탠드하거나
크리티컬 2로 공격하는 녀석들이기에 상대의 리어 퇴각을 유발하기는 쉬운 편. 특히 어비스의 경우 상대 리어가드를 2장까지 퇴각시킬 수 있어 최고의 호궁합을 자랑한다. 이 카드의 스킬을 발동한 뒤 먼저 공격시키고 후에 어비스로 잡아먹어도 무방. 위아래에 적힌 레드뮤, 라이흐체어, 할바우의 미묘하기 짝이 없는 성능에 대한 불만이 싹 없어질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뱅가드의 명칭을 따지지 않는다!!! 이로서 익스트림 파이트 쪽으로 넘어갔을 경우 레기온 주축 덱의 키 카드로 활용될 확률이 더 높아졌다.
더크로스랑 합치면 최악이겠네
【자동】【리어가드 서클】: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가 이 유닛과 같은 행의 뱅가드 서클 또는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카드명에 「격퇴자」를 포함하는 자신의 뱅가드가 있으면, 자신의 데미지 존에서 1장 선택해 앞면으로 한다.
「마음껏 날뛰어라, 너의 각오는 내가 지원한다.」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의 능력을 활용하기 좋게 만들어주는 카드, 사실상 2코스트의 블래스터 다크의 스킬을 1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애니메이션 132화에서는 그야말로 활용의 진수를 보여주는데, 블래스터 다크의 스킬을 사용하고 카블이 1만 남았지만, 블래스터 다크를 다시 콜하고 도린의 스킬을 먼저 사용해서 카블을 채운 다음에 블래스터 다크의 스킬을 한번 더 써서 전열 리어가드를 모두 털어버리는 위엄을 달성하였다. 이는 실제로 가능한데 블래스터 다크의 능력과 이 카드의 능력이 동시에 유발하고 있으므로 좋아하는 능력부터 먼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굳이 블래스터 다크의 스킬과 연계할 필요없이 블래스터 다크가 나오기만 해도 카블 1이 해결 되기 때문에 카블에 허덕이는 쉐팰에 한줄기 구세주가 된다.
유환의 격퇴자 모드레드 팬텀이나 다크 본드 트럼페터, 클로더스, 네반의 스킬을 노코스트로 발동 가능하게 해주는 상당한 유닛. 덕분에 탈투로 후열에 콜하는 유닛 제 1순위다.
침략자의 마수에서 성역을 수호하겠다고 선언한 전사 "격퇴자", 창흑의 창을 가진 기사로, 같은 "쉐도우 팰러딘" 소속 "클로더스"의 쌍둥이 형, 싸움을 좋아하는 동생에 비해 돈에 엄격한 용병인 사람이며, 전투에 신념 등을 가지고 도전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직계 가족이 궁지에 빠져 처음 큰 번민과 공포를 맛본 그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전쟁" 에 대한 생각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게 된다.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싸움이 필요하고 싸울 힘이 있다. 성소의 어두운 곳을 담당하는 그림자 기사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그는「블래스터 다크」에게 단 한번만 말해진 싸우는 자의 각오를 가지라는 것을 그들의 가슴에 품고 지금을 살아간다. 그 때 한순간이라도 느낀 상실감과 절망을 다른 사람에게 맛보게 하지 않는다. 돈도, 명예도, 감사의 말조차 욕심내지 않는다. 다가오는 재앙에 빛이 아닌 어둠으로서 직면하는 그림자의 영웅을 그는 계속한다.
【자동】【리어가드 서클】: 이 유닛이 공격했을 때, 카드명에 「격퇴자」를 포함한 자신의 뱅가드가 있으면, 그 배틀 중, 파워 + 3000.
「그림자 기사는 무상함을 안다.」
격퇴자의
우의의 기사 케이 유닛. 허공의 격퇴자 마스커레이드와는 동일 인물이다.[6] 원래는 성기사단 소속으로, 무자비한 검과 마음으로 악을 토멸했던 무상의 기사라는 이명을 가진 이름 높은 전사였지만 그 강력함이 독이 된 것일까,
나락룡의 눈에 띄어 의지를 빼앗기고 꼭두각시로 전락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나락룡 사후 자신의 무력함을 부끄럽게 여겨, 그림자 기사단을 떠나 성역을 침범하는 자들을 사냥하는 나날을 보내던 중, 링크 조커와 대적하던 그림자 기사단과 조우, 그들을 구원하는 형태가 되어 격퇴자로서 쉐도우 팰러딘에 복귀했다고 한다. 복귀 후에는 나락룡 밑에 있을때 입던 갑옷을 다시 입고 다니기로 결의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허공의 격퇴자 마스커레이드라는 듯.
【자동】:[자신의 손패에서 그레이드 3의 《쉐도우 팰러딘》을 1장 선택하여 버린다.]이 유닛이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자신의 덱에서 「유환의 격퇴자 모드레드 팬텀」 을 1장까지 찾아, 상대에게 보여주고 패에 넣고 그 덱을 셔플한다.
「나의 창은 암흑을 부른다. 한계를 넘는 진정한 어둠을.」
무한전생에서 발매되는 카드, 같은 그레이드 3을 교환하기 때문에 라이드 사고를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격퇴자 드래그룰러 팬텀의 크로스 라이드나 브레이크 라이드가 필요할 때 모드레드 팬텀을 가져올 수 있다.
【자동】:[【카운터 블라스트】(1)]이 유닛이 뱅가드 서클이나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 《쉐도우 팰러딘》인 뱅가드가 있다면 코스트를 지불해도 좋다. 지불하면 덱에서 그레이드 0의 「격퇴자」를 1장 선택해서 리어가드에【레스트】상태로 콜하고 덱을 셔플한다.
「응......불렀어. 힘내」
스타더스트 트럼펫터가
스타콜 트럼페터로 랭크업 한 것처럼 그레이드 0에서 1로 랭크업한 다크사이드 트럼페터. 그래서 그런지 스타콜과는 일러도 이어진다. 그러나 그레이드 0[7]을 덱에서 콜하는, 그것도 레스트 상태로 콜하는지라 사용하기에는 꽤 주의를 요한다. 사용하게된다면 크리핑 다크 고트(시즈쿠 호환 퍼뱅)를 퍼뱅으로 투입하는 덱에서 클로더스를 서치해오는 게 가장 이상적이며, 퍼뱅을 추가 투입 안했다면 트리거중 제일 스펙이 낮은 드로 트리거인 빙결의 격퇴자를 콜하는 편. 대개 이런 식으로 콜된 트리거는 트럼페터와 함께 레이징 폼이나 드래그룰러 등의 제물이 되어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 트럼페터는 부스트용으로 남겨둘 수도 있다.
스타콜과 마찬가지로 다리가 길어진 덕분에
흰색 스타킹 속성이 강화되어 더더욱 모에해졌다. 한편 스타콜 트럼페터도 명칭지정에 맞춰
해방자 스타레인 트럼페터로 진화한다.그런데 다크쪽 트럼페터는 아직도 G1이다 지못미
설정
침략자의 마수에서 성역을 수호하겠다고 선언 한 전사 "격퇴자", 내란에 참전해 생존한 자들 중 막내이지만, 가슴에 품은 강한 각오는 "격퇴자" 와 다름없다. 나락용의 지배에서 풀린 후 많은 사람들을 상처입혔다는 현실과 마주하고 있었지만, 부활한 「블래스터 다크」아래 "쉐도우 팰러딘" 이 재집결한 것을 알고 지금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 뜻을 정하고 방문한 신생 "쉐도우 팰러딘" 에서 「블래스터 다크」로부터 전해지는 새로운 그림자 기사의 사명 - 성역을 침식하는 침략자 "링크죠커" 의 토벌, 이 전투가 지금까지의 어떤 전투보다도 힘든 일이 될 것을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그래도 그녀는 망설임없이 "격퇴자" 가 되는 길을 택했다. 그녀는 결정한 것이다. 그 날 눈앞에서 하늘을 날아오른
하얀 소녀처럼 이번에는 자신도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날아오를 것이라고.
【자동】【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이 유닛이 《쉐도우 팰러딘》뱅가드를 부스트했을 때, 자신의 리어가드가 상대의 리어가드보다 적으면, 그 배틀 중, 부스트를 받은 유닛의 파워 + 4000.
「파이트를 즐겨보자고, 그게 강해지는 지름길이야.」
쉐도우 팰러딘의 뱅가드 부스트용 유닛. 그저 유닛을 적게 콜하는 것만으로도 1만 부스트를 가능하게 해 주는데다가, 격퇴자가 없는 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심지어는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이나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를 부스트해도 조건만 맞으면 1만 부스트가 가능.특히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은 한번에 3체의 리어가드를 날려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둘을 조합하면 파워 3만에 크리티컬 2인 뱅가드로 거듭날 수도 있다는 점이 특징.
격퇴자 명칭을 달고 나온 맥릴. 격퇴자에 한해서 암흑의 방패 맥릴의 상위호환격 유닛이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일러스트와 플레이버 텍스트. 팔짱을 낀 채 등의 방패로 적의 포격을 막아내고 있는 일러스트와, "무다무다무다!"라고 적힌 플레이버 텍스트의 조합으로 인해 다른 의미로
특정 계층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카드.그리고 드디어 썬더볼트에서
오라오라가 나왔다 다만 한글판에서는 그냥 "소용없다!"로 의역해버렸다(...)
무슨 지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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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의 마수에서 성역을 수호하겠다고 선언한 전사 "격퇴자", 내란 이후도 힘든 싸움 속에서 육체와 정신을 갈고닥아 신생 "쉐도우 팰러딘" 수비병장으로 변함없이 활약하고 있다. 그에게 주어진 강화 기계 장갑 「타일런트 이지스」는 「이빌 이지스」의 개량 발전 형이며, 방패의 방어력을 갑옷에 전용하는 일에 성공한 최초의 프로토 타입. 방패가 몇개 조합해 합쳐져 장갑의 형태를 이루며 결합하는 패턴에 따라 선형, 구체형 등 다양한 형상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일단 호방한 성격을 되찾았긴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잘못을 잊은 것은 아니다. 잘못을 뉘우치고 앞으로 나가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하게 보이려는 행동이다. 수비대는 뒤에 위치한 부대에 불안을 주지 않는다. 불필요한 위기는 기백으로 무시한다는 듯이 암흑의 갑옷은 전방을 가로막는다.
【자동】:[【카운터 블라스트】(1)]이 유닛이 손패에서 가디언 서클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 《쉐도우 팰러딘》 뱅가드가 있으면,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자신의 덱 맨 위에서 5장을 공개한다. 그 중에서 《쉐도우 팰러딘》을 전부 가디언 서클에 【레스트】상태로 콜하고, 나머지 카드를 드롭 존에 둔다.
침략자의 마수에서 성역을 수호겠다고 선언 한 전사 "격퇴자", 이전에는 성기사단에 소속디어 있었으며「웅변의 현자」라고 불린 젊은 천재였지만 젊은 나이에 너무 지나치게 우수했기 때문에 능률이 나쁜 기사왕의 이상 -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구한다 - 라는 생각에 반발, 내란의 때에 배반하여 소속을 "쉐도우 팰러딘" 으로 옮겼다. 성역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위해 무른 측근으로부터 떨어진 그였지만, 결과적으로 국가를 전화에 말려들게 해버린 일을 후회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그는 한때 나락용이나 「블래스터 다크」가 말한 합리적인 이상을 긍정하고 있었다. 지금도 성기사단처럼 이상적인 것만을 제시하는 무리를 보면 신물이 나는 것이 그 증거, 그들에게 단지 맡기면 성역의 틈은 벌어져 가고, 그 벌어짐은...아니꼽지만 자신들이 채워야 한다. 그 길의 종착점이 기사왕과 같다는 것을 자신의 생각에 고립된 「웅변의 현자」는 아직 눈치채지 못했다.
자동 : 선구(같은 클랜의 유닛이 이 유닛에 라이드했을 경우, 리어가드 서클에 콜해도 좋다.)
자동【리어가드 서클】:【카운터 블래스트 1, 이 유닛을 소울에 놓는다.】이 유닛이 카드명에「팬텀」이 포함된 자신의 유닛을【부스트】한 배틀 중, 공격이 성공했을 때,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자신의 덱에서 그레이드 1 이하《쉐도우 팰러딘》을 2장까지 찾아서, 다른 리어가드에【레스트】상태로 콜하고, 덱을 셔플한다.
모드레드나 드래그룰러를 지원해주는 퍼뱅. 팬텀 블래스터 등에도 대응하는 장점도 있다. 아래에 서술되는 클로더스와 함께 격퇴자주축의 범용 퍼뱅이다.
【기동】【리어가드 서클】:[【카운터 블라스트】(1), 이 유닛을 소울에 둔다.]자신의 그레이드 3 이상의 《쉐도우 팰러딘》의 뱅가드가 있다면, 자신의 덱에서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를 1장까지 찾아 리어가드 서클에 콜하여 그 덱을 셔플한다.
「각오는 됐냐? 이제 그림자의 주역의 등장이라고?」
선구효과를 갖는 격퇴자의 퍼스트 뱅가드. G3때부터 효과를 쓸수 있긴 하지만 퍼뱅과 9000짜리 어태커를 1대 1로 교환하는 효과는 상당히 쓸만하며, 다크 본드 트럼펫터와 연계해도 괜찮다. 여담으로 일러가 도린과 비슷한데 둘다 형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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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의 마수에서 성역을 수호하겠다고 선언 한 전사 "격퇴자", 자감색의 창을 가진 기사로 같은 "쉐도우 팰러딘" 소속 "도린" 의 쌍둥이 동생, 기사단에 소속되기 전에는 용병으로 생업을 하면서 작은 거리를 전전하고 있었지만, 전쟁이 종결된 직후 국내의 보호가 느슨한 시기를 노리고 침입해 온 타국의 범죄 집단에게 기습을 받아 하마터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신생 "쉐도우 팰러딘" 이 도와주었다. 전사들 사이에서 두 번째 영웅이라 칭송받고 있는「블래스터 다크」와 함께 싸우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그의 공적이 민중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격퇴자"로 발탁된 지금도 화내고 있다. 세상에 만연한 악마를 멸하기 위해서라면, 귀신이 되는 일조차 마다하지 않는다. 그것이 그들 그림자 기사의 상징. 뒤의 영웅, 언젠가 자신이 받드는 영웅이 태양 아래에 나올 때를 꿈꾸고, 젊은 전사는 마치 화살 같이, 전장을 달린다.
[1]
일단 데스퍼레이트는 효과를 안쓰니만 못한데다가 같은 부스터팩에서 나온 드래그룰러에게 밀리고, 그렇다고 드래그룰러가 좋은가 하면 전체적으로는 좋은 스킬이지만 허점이 적지않게 있는데다 상위호환인
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가 이 유닛의 강화판 스킬을 들고 나와서....
[2]
레이징 폼은 맹주스킬이 있기 때문에 익스트림 파이트 룰이라고 해도 용병투입이 불가능하다.
[3]
이쪽은 갑옷을 입은 버전.
[4]
심지어 이 카드와 효과가 같지만 격퇴자 명칭 지정을 해제시키고 대신 제네레이션 브레이크를 달아둔 다른 유닛도 있을 정도다.
[5]
R.
[6]
이쪽은 갑옷을 입지 않은 버전.
[7]
대부분이 트리거. 퍼뱅용 유닛을 추가 투입하는 경우는 극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