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액세서리

1. 개요

2. 상세

3. 분류

• 노멀 액세서리 (상점 액세서리)
  통칭 '상점악'. 겟앰프드 상점에서 상시 판매하는 모든 액세서리. 공방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상점 액세서리라도 아쿠아 기어나 스파클 브로우스렛 등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 중급 액세서리 (레어 액세서리)
  통칭 '레어악'. 상점에서 한정판매 되거나 출시되지 않은 액세서리를 통칭하며 주로 보급/보물상자, 메달샵, 출석 보상, 이벤트 등 다양한 곳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상시 판매가 아니라면 무조건 레어 취급이다보니 성능 편차가 큰 편. 또한 보급상자[1]에서 메인으로 출시되는 액세서리들과 RM 보급상자에서 나오는 팔레트 스왑 액세서리들도 여기에 속한다.
  
  저렴한 레어 액세서리는 거래소에서 5만 GM 정도에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값싸다. 현금과 게임머니의 비율이 1:140 정도를 오가는 점을 고려하면 5만 GM짜리 레어악의 현금가는 봉인 해제 비용을 배제할 경우 고작 360원. 때문에 봉인 해제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상점악보다 거래소 저가 레어악이 훨씬 가성비가 좋으며, 봉인 해제권 비용인 3,000RM을 포함하더라도 평균 4,000RM인 상점악의 가격을 무던히 커버한다.
  
  다만 다소 강한 성능으로 인해 상점악전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는 점, 게임머니가 부족할 경우 게임머니 현금 거래가 요구된다는 점, 그리고 특정 상점악에 구매 욕구를 느끼는 경우 레어악으로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2] 게다가 후술할 팔라리스의 채찍, 그림 크루시파이같은 준에픽 급은 더더욱 참전하기 힘들다.

• 고급 액세서리 (준에픽 액세서리)
  액세서리 보급상자 또는 판도라의 보급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 가능한 레어 액세서리.[3] 고급 등급이라는 명확한 등급과 명칭이 존재하지만 겟앰프드 유저들 사이에선 통칭 '준에픽' 으로 불리우고 있다. 이 '준에픽' 이라는 명칭이 넓은 의미론 그냥 "엄청 강력한데 에픽은 아닌 레어 액세서리"지만,[4] 정확하게는 액세서리 보급상자 또는 판도라의 보급상자에서 획득하거나 일정량 이상의 마일리지로 교환 가능한 액세서리를 말한다. 보통 원본의 팔레트 스왑 계열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원본이 따로 없는 마일리지 전용 액세서리나 망자의 미궁 등 챌린지에서 얻을 수 있는 일부 액세서리들도 포함된다.
  
  이 등급부턴 웬만한 공방은 풍비박산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때문에 거의 모든 공방에서 기본적으로 밴 당하며, 운 좋게 끼어들었다 해도 다른 유저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고 칼차단당하기 일쑤다. 이는 공방 유저들간의 암묵적인 룰이기도 하다. 대부분은 12인전이나 세력전에서 사용된다. 특히 성능이 에픽급이지만 준에픽으로 분류된 갤럭시/어쌔신 사이드 같은 사기악은 최근에 나온 중급 에픽 악세서리들까지 썰어버리기도 하며[5] 그 때문에 시세도 장난아니게 높다. 그조차도 매물이 많지 않다.

• 에픽 액세서리
  제작사가 대놓고 인정한 공식 사기 액세서리로, 웬만한 공방 수준은 물론이고, 바로 아랫 등급의 준에픽 수준의 공방도 씨도 안 남기고 털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렇지만 퍼플 블레이드같이 과거에 나왔거나 무료 에픽악 중 일부(레전드 드래곤 포스, 이그니스 타이런트, 혹한비조, 다크 서번트, 암흑활살권 같은 무료 상위 에픽악)[6]을 빼고 나머지는 준에픽이나 에픽도 씹어먹는 실력자들에게 처참히 발린다. 주로 설과 추석 시즌에 출시하는 판도라의 보급상자( 2,900)에서 극도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7] 자세한 사항은 겟앰프드/액세서리/에픽 참고.

• 계승 액세서리
  통칭 '계승악'. 전용 소재를 사용해 성능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특수한 액세서리. 개발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그 가짓수가 굉장히 적다. 또한 상점악 수준부터 에픽 수준까지 그 성능 편차도 매우 크다. 자세한 사항은 겟앰프드/액세서리/계승 참고.

4. 관련 문서

• 겟앰프드/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