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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8:25:55

게키아츠다이오

파일:external/www.tv-asahi.co.jp/gekiatsudaio.png
명칭 원작 <colbgcolor=white,#1f2023> ゲキアツダイオー[1]
GEKIATSU DAI-OH
게키아츠다이오
북미판 Blaze Megazord
한국판 볼케이노 킹
전체 높이 <colbgcolor=white,#1f2023> 56m
중량 1500t
전체 폭 27.8m
스피드 600km/h
흉부 19.3m
파워 2200만 마력
코어 메카 호우오우 마루
겐부 마루
오른팔 세이류 마루
왼팔 마고이 마루
오른쪽 다리 뱍코 마루
왼쪽 다리 판다 마루
합체 게키아츠다이오
슈트 액터 -
테마곡 -

1. 개요2. 설명3. 무장 및 필살기4. 바리에이션5. 사기적인 행적6. 완구7. 기타8. 같이 보기

1. 개요

게・키・아・츠! 아챠아앗! 게! 키! 아! 츠! 다이오!! 둥 빠 빵! 빵 빵! 빠라라 빵 빵! 아차아아아아아!!
(볼・케・이・노! 앗 뜨~! 볼! 케! 이! 노! 킹!! 둥 빠 빵! 빵 빵! 빠라라 빵 빵! 아차아아아아아!!)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주역 4호 메카.

호우호우 마루(봉황), 겐부 마루(현무), 세이류 마루(청룡), 뱍코 마루(백호), 판다 마루(판다), 마고이 마루(잉어) 6대 오토모닌이 게키아츠 수리검 합체(볼케이노 수리검 합체)를 하여 탄생한 닌닌저 거대 메카.

2. 설명

32화에 등장. 게키아츠 수리검 합체의 구호와 함께 호우호우 마루(봉황), 겐부 마루(현무), 세이류 마루(청룡), 뱍코 마루(백호), 판다 마루(판다), 마고이 마루(잉어) 6대 오토모닌[2]이 합체한 모습이자 닌닌저 만의 오리지널 오토모닌. 불타는 쿵푸 액션과 기상천외한 고급 둔갑술을 융합시킨 화려한 전투가 특기이다.

사이가 테츠노스케와 함께 오토모닌의 기반이 되는 석상을 만들어냈지만, 라스트 닌자인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인법을 쓸 수 없는 닌닌저는 제대로 오토모닌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없었고 덕분에 거대전이 불가능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타카하루의 조언대로 합체 수리검 + 변신 수리검을 사용하여 본인의 영혼을 오토모닌에 빙의시켜서 가까스로 가동에 성공한다.

콕핏은 이전 오토모닌들과는 달리 직접 융합한 상태여서 불타는 공간 안에 6명이 둘러서서 같이 조종한다. 반면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에서는 기존의 메가조드들처럼 평범하게 콕핏 안에 탑승하는 형식이라 콕핏의 뒷쪽에 그려진 그림이 바뀐 정도의 차이만 있다.

파워는 타 닌닌저 합체 메카보다 낮고 무기도 없지만, 대신 이를 보완할 만큼 중국 무술을 비롯한 각종 여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3. 무장 및 필살기

4. 바리에이션

4.1. 궁극 합체 - 패왕 게키아츠다이오

게키아츠다이오가 바이슨킹 라이온하오와 합체한 메카.

5. 사기적인 행적

[일본판]
"아무거나 다 되잖아! 이거!"
[한국판]
"얘는 불가능한 게 뭐야?"
나기, 본편 45화.

슈퍼전대 시리즈의 손꼽히는 사기 메카 중 하나로 평가받을 만큼[10] 후반 메인 메카 중에서도 특히 강력하다. 무쌍메카인 패왕 슈리켄진이랑 싸운 것 때문에 딱 1패. 그 외에는 전승이다.

1억 7000만 마력의 패왕 슈리켄진도 못 쓰려뜨린 카라쿠리 큐비를 일반 슈리켄진보다도 파워가 부족한 이 녀석이 어떻게 이겼냐 싶겠지만, 카라쿠리 큐비는 이자요이류 닌자들을 내보내며 밑천을 전부 파악해 대책을 완벽하게 마련한 메카이며, 게키아츠다이오는 당일에 뽑아낸 완전 새로운 오토모닌이다. 아예 아무것도 모르니 질 수밖에. 하지만 닌탈리티로 비교하자면 이자요이 큐에몬보다 한 수 아래인 닌닌저가 만들어낸 오토모닌인 게키아츠다이오에게 패배하는 것에 대해 설득력이 부족하다. 이긴 요인도 카라쿠리 큐비의 파츠 중 3명의 이자요이류 닌자가 제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전투를 했기에 쉽게 이긴 것일 뿐이다.[13]

하지만 그 이후 상급 요괴와 요괴닌자를 가볍게 이기는 걸 보면 실제 전투력은 슈리켄진, 바이슨킹보다 훨씬 강해보인다. 하지만 36화에서 상급 요괴이며 순수 파워빨로 밀어붙이는 오보로구루마에게 압축되어 파괴될 뻔한 걸 보면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대련왕/ 아대왕처럼 순수 파워는 슈리켄진, 닌탈리티(특수능력) 쪽은 게키아츠다이오 형태로 기획한 걸로 보인다.[14]

6. 완구

6.1. DX

디자인은 나름 준수한 편이나 가슴의 미사일 런처 기믹 때문에 평이 깎이고 있다. 대신 슈리켄진처럼 다리 가동률은 좋은 편. 하지만 다리가 옆으로 나가진 않아서 32화에서 선보인 연발 발차기는 불가능하다.

더불어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주역 메카인 선풍신과 디자인이 많이 흡사한 편이다.

닌닌저의 메카 중 반다이쪽에서 제출한 합체가 가장 적다. 그래도 대부분의 닌닌저 오토모닌처럼 변신 기믹 덕에 다른 합체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냥 패왕 슈리켄진 머리에 가슴 연결하면 끝 예를 들자면, 슈리켄진/패왕 슈리켄진을 휠체어라고 불리는 걸 본 한 사람이 바이슨킹과 게키아츠다이오로 진짜 휠체어를 만들었다. 게다가 다리 연결부분은 토큐 렛샤 연결부분이랑 똑같아서 뱍코, 팬더 마루 대신 렛샤를 장착시킬 수 있다.

패왕 게키아츠다이오 합체 때문에 겐부 마루에 게키아츠다이오의 얼굴이 있다. 분리 상태에서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조금 신경 쓰이는 편.

6.2. 미니프라

닌닌저 미니프라 시리즈 중 마지막 제품으로 박스 당 오토모닌이 한개씩 들어가있고, 수리검은 호우호우 마루쪽에 들어가있다.

미니프라의 혁명(?)이라고도 불리는 쥬오우 킹 직전에 나온 제품인지라 색분할이 많지 않고[15] 씰이 꽤 많은 편에 속한다. 특히 뱍코와 판다 마루는 얼굴 전체에다가 스티커를 덮어씌워야 하는 수준. 그 외에 허벅지 부분의 주황색을 채워줄 씰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그래도 완성해놓고 보면 많은 양의 클리어 부품과 닌닌저 미니프라의 기본 사향인 메탈릭 씰 덕뿐에 비주얼은 꽤나 화려하다.

그리고 미니프라 주제에 미사일 기믹이 그대로 남아있다. 등의 다이얼을 돌리면서 내부에서 미사일을 밀어내는 설계로 되어있으며, DX와는 다르게 미사일 런처가 흉부에 고정되어있어 발사할 때마다 회전하지 않는다. 그래도 꽤 잘 날아가는 편이다. 단점으로는 구조 상 호우호우 마루의 꼬리부분이 간섭하기 때문에 분리해야 다이얼을 돌릴 수 있고, 플라스틱 색분할이 잘 안되어 있는 만큼 빨간 미사일 하나랑 파란 미사일 다섯이 포함되어 있다. 즉, 아카 닌자 한 명과 아오 닌자 5명이다(...).

가동은 머리가 고정이고 팔다리에 회전축이 없어서 많이 아쉬운 편이다. 이를 인식해서인지 이 제품 박스 뒷면에 가동이 훨씬 더 자유로운 파이팅 액션 로보 게키아츠다이오가 홍보되고 있다...

7. 기타

기존의 전대 메카는 무장~슈퍼 합체를 제외한 기본 합체 최대수가 5대를 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추가 전사 분량을 포함해 최초로 6대가 합체하는 메카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런데 사실 자세히 보면 호우호우 마루는 없어도 멀쩡한 1대분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장식에 가깝다. 원래 6인 합체일 경우 +1일 때는 날개나 무장, 특수 기믹으로 사용되지만 그런 식으로 넣으면 나중에 라이온하오와의 합체 시에 잉여파츠가 생겨버리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이렇게 넣은 듯하다. 어찌되었든 최초로 기본 합체가 6대라는 기록은 갱신했다. 이후에는 기본합체가 10단 합체인 메카가 나와 다시한번 주목을 끌었다.

여담으로 메카들 중 유일한 비탑승형메카다.[16]

게키아츠다이오를 구성하는 6대의 오토모닌이 등장하면서부터 합체할 때까지 내내 흘러나오는 ' 아따따따따따따따!!'나 '아챠아앗!!' 하는 소리 때문에 북두의 권이 생각난다는 사람들도 있다.

자주 잊히는 사실이지만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신전사의 메카가 단독메카 이외에 세컨드 주역메카의 합체 파츠로 나왔다는 기록을 갖고있다.[17]

8. 같이 보기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huriken_Sentai_Ninninger_Logo.png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주역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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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 표기는 격열대왕(激熱大王). [2] 모티브에 통일성이 없는 오토모닌중에서 이들만은 중화풍이라는 통일성을 가진 오토모닌들이다. 사신, 팬더, 잉어도 중국에서 상서롭게 여긴다. [3] 국내판 이름은 볼케이노 파이어. 북미판 이름은 닌자 블레이즈 버닝 블래스트. [4] 국내판 이름은 볼케이노 샷. 북미판 이름은 닌자 블레이즈 스타 블리츠. [5] 국내판 이름은 뉴 드래곤 경화수월. 북미판 이름은 블레이즈 하이드로 실드. [6] 미국판 이름은 서펜트 펀치. [7] 국내판 이름은 지라이신의 술. 북미판 이름은 블레이즈 파이어 버스트. [8] 국내판 이름은 볼케이노 그랜드 피버. 북미판 이름은 닌자 블레이즈 메가조드•레인저 블래스트 파이널 어택. [9] 국내판 이름은 플라잉 볼케이노 그랜드 피버. [10] 그 뒤를 이어 후속작에서는 이 메카가 이어받았다.얘는 그래도 궁극합체다 [11] 솔직히 순간이동은 대부분의 메카가 반격할 수 없는 능력이다. 선배 메카 중에 순간이동하는 메카가 있긴 있다 [12]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사무라이 하오 텐쿠 신켄오 신켄오 vs 치마츠리 도우코쿠 이후 6년만에 최종 결전이 거대전이다. 고세이저, 고버스터즈는 로봇이 나오긴 했으나 로봇으로 거대화한 보스를 쓰러뜨린 후 힘을 잃어 축소된 보스를 등신대 전투로 한번 더 쓰러뜨렸으며, 고카이저, 쿄류저, 토큐저는 로봇이 나오지 않고 순수 등신대 전투로 진행되었다. [13] 작정하고 파츠역할을 한 3명의 닌자만 없앴다면 기존의 오토모닌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 [14] 게다가 두 최종합체인 패왕 슈리켄진과 패왕 게키아츠다이오의 전투 스타일도 판이하게 다르다. 패왕 슈리켄진은 어떠한 공격을 맞고도 끄떡없이 다가가는 파워형, 패왕 게키아츠다이오는 적이 어떤 공격을 해오든 빠른 스피드로 모조리 피해버리는 스피드형. [15] 실제 플라스틱 색은 주황, 파랑, 빨강, 클리어 주황이다. [16] 슈리켄진은 시노비 마루, 바이슨 킹은 로데오 마루, 라이온하오는 아카닌자 초절이 앞에 탑승해서 코어가 된다. [17] 보통 5단합체하는 세컨드 주역메카가 있는 작품에서 신전사는 당연하다듯이 세컨드 합체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그 후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스타 닌자가 이례적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