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비아 왜곡 현상
칼페온의 엘비아 사냥터는 세렌디아 사냥터와 그 방식이 아예 다르다. 그 이유는 바로 엘비아 왜곡 현상 때문인데, 엘비아 왜곡 현상은 절망의 틈 근처에서 몹들을 사냥하다 보면 기존에 침침한 하늘에서 지옥이라도 강림한 거마냥 갑자기 하늘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땅은 붉게 변한다. 그리고 절망의 틈 이라는 곳에서 우두머리급 몬스터가 나온다.2. 절망의 틈
절망의 틈은 칼페온 사냥터 곳곳에 존재하는, 어틈에서 일부 보스가 등장할 때 나오는 검게 물든 차원문 같이 생긴 것을 말한다. 절망의 틈을 기준으로 칼페온 엘비아는 자리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엘비아 왜곡 현상이 일어나면 절망의 틈에서 엄청나게 무식하게 쎈 우두머리 급 몬스터가 등장한다. 모두 악몽의 그림자 라는 말이 위에 떠있다.[1]잡템: 뜯겨나간 그림자 25,20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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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고드: 모든 절망의 틈 몬스터 중에서 가장 보스급으로, 오드락시아 메인퀘 도중에 만났던 사이고드와 대비되는 몹이다.. 등장시 곳곳에 전기 이펙트가 등장하면서 나타난다. 패턴은 기아스의 패턴을 일부 공유한다.[2] 피하거나 전방가드로 막을 수 있다.체력이 30% 정도가 되면 잠시 체력을 회복하는 패턴이 있다.
그런데 가만히 있어서 회복이 아니라 극딜 패턴이 되어 버린다.가장 무난한 보스급 몬스터다. - 키츠칼라, 샤펭, 칼레스트라: 그림자 기사단의 몹의 형체에 형광색의 빛이 나는 몹이다. 따로 지식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서 절망의 틈에서 쫄몹이라고 보면 된다. 기가고드가 등장하기 전에만 출현한다. 각각, 칼, 활, 창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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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거: 악몽의 그림자 중 최악, 모든 공격이 느려터졌다. 그 대신에 데미지가 한대만 스쳐도 원거리캐릭터라면 순삭당할 수 있다. 또한 원거리 공격이 존재하며 무라카의 패턴을 일부 공유한다.
대신 무라카의 즉사기 광역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 외눈박이 거인: 오우거 처럼 공격이 매우 느리다. 그러나 경직 및 다단히트를 거는 즉사기의 판정 범위가 미리 생성되면서 난이도가 대폭 감소하였으며, 느린 공격도 다단히트로 맞는게 아니면 맞아도 아프지 않다.
위의 악몽의 그림자 몹을 처치하면 왜곡 현상은 종료되며, 보상으로 결정화된 절망과 사르는 태양의 잔재를 1개씩 확정 드랍한다.
그리고 처치시, 정령무기와 같은 버프를 5분간 주며, 30분간의 쿨타임이 있다.[3] , 낮은 확률로 검은 침식의 귀걸이를 드랍한다.[4]
악몽의 그림자 보스몹들은 기본적으로 적중력을 올룬급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miss가 뜬다.
번외로 악몽의 그림자 보스몹들은 각 사냥터의 보스몹을 처치하면 방어력이 대폭 감소해서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 사우닐: 사우닐 공성대장, 사우닐 공성탑, 사우닐 부대장
- 루툼족 주둔지: 루툼족 대족장, [명예로운]루툼족 대전자, 궁수, 정예 전사
- 거인족 주둔지: 거인족 투사, 게아쿠
- 헥세 성역: 헥세 마리, 헥세 위트머스
- 귄트 언덕: 고대 트롤 주술사, 고대 트롤 전사
2.1. 고대 정령의 빛
고대 정령의 빛은 엘비아 칼페온의 몹을 처치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데, 일종의 5분짜리 정령무기라고 보면 된다.획득시 사용가능한 시간은 6시간으로, 6시간 내에 사용하지 않을시 기간만료로 사라진다.
절망의 틈 근처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악몽의 그림자 몹이 있는 상태에서는 사용해도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5분간 사용이 가능하고 쿨타임이 없다.[5]
대신, 해당 절망의 틈은 일시적으로 악몽의 그림자 몹들이 나오지 않는다.
드랍율이 거의 보물급으로 안 나오는 아이템이라 악몽의 그림자 몹이 주는 버프를 사용하는 일이 더 많아진다.
사용시에는 주변에 악몽 몹들이 나올때의 빨간 이펙트 대신 노란색 이펙트로 바뀌며, 곳곳에서 비가 내리는데 이 곳에 있으면
30초 동안 몹들을 대폭 약화시키는 버프를 지속적으로 걸어준다.
2.2. 고드아이드 무기
유 등급의 검은별 무기로 교환이 가능하며, 노강 등급은 유 등급의 검은별 주무기, 각성무기와 공 및 효과가 같다.시르는 태양의 잔재를 태양의 원석으로 강화할 수 있다. [6]이 아이템으로 동 등급까지 만들면, 동 검은별 주무기, 각성무기와 같은 공과 효과를 갖고 있다.
이펙트는 검은별의 검붉은 효과에서 보라색과 검은색이 아른거리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선행 퀘스트가 존재하며, 선행 퀘스트는 카마실비아의 메린돌라 npc한테 가면 진행이 가능하다.
번외로, 동 검은별 무기가 없는 사람이라면, 챙길 수 없었던 공 1~2를 광 등급의 고드아이드로 챙길 수 있고,[7]
강화 적정스택
노강: 80이상 장: 100이상[8] 광: 120이상[9]
고: 150 이상[10] 유: 200 이상 동: 200이상[11]
현재 동단델에 카프라스를 20단으로 바른것보다 고 등급의 고드아이드가 효율이 더 좋다고 한다.
현재는 동 고드아이드를 만들 바에, 그냥 유검은별 무기를 사용하고, 고드아이드 무기는 스택작으로 사용되고 있다.[12]
2.3. 악몽의 가루
칼페온 엘비아 사냥터의 일일 퀘스트 보상 아이템으로, 2개로 잠식된 숨결로 교환가능하고5개로 사르는 태양의 잔재로 교환이 가능하다.
케플란 재료 상인 뒤에 있는 아히브 npc에게 교환할 수 있다.
최근 추가 된 주간 퀘스트로 악몽의 가루를 총 20개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주간 퀘스트는 아히브 파견사제 npc한테 시작이 가능하고, 선행 퀘스트로 칼페온 엘비아 메인퀘스트 완료를 해야 한다.
[악몽의 그림자] 기가고드가 등장해야만 확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13]
3. 사냥터
모든 사냥터의 고유 드랍 아이템이 세렌디아의 경우에는 제각각이였지만 칼페온은 잡템아이템을 빼고는 모두 같다.칼페온 엘비아 전지역 고유 드랍 아이템
- 가호가 깃든 영혼 조각: 모든 유저들이 칼페온 엘비아로 몰려든 이유 노랑 등급 이상의 연금석을 개량하는 아이템으로, 결정화된 절망 200개, 숲의 진노 50개 등을 간이연금해서 만들 수 있다. 완제도 극악의 확률로 드랍된다.[14]
- 가호가 충만한 영혼 조각: 절망 가격 떡상의 이유, 연구소에 나와있는 것이지만 사실상 그대로 넘어올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가호가 깃든~~~이 붙은 연금석을 또 한번 개량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개량시 표기방 2를 더 올려준다. 제작 방법은 결정화된 절망 100개, 숲의 진노 5개 등을 간이연금해서 만들 수 있다. 거래소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 결정화된 절망: 가호가 깃든 영혼 조각을 만드는 핵심 재료로, 시간당 2~10개까지 드랍된다고 한다. 전 일반몹에게서 랜덤으로 드랍되고, 악몽의 그림자 몹에게서 확정적으로 1개 나온다. 상위 사냥터일수록 잘 나온다.[16]
- 사르는 태양의 잔재: 고드아이드 장비를 강화하는 핵심재료로, 시간당 4~10개까지 드랍된다고 한다. 사냥터의 모든 몹에서 랜덤으로 나오고, 악몽의 그림자 몹에서는 확정적으로 1개가 드랍된다. [17][18]
- 잠식된 숨결: 광분의 영약과 간이연금하는 재료로, 설산 사냥터에서 드랍되는 템인 비취 별빛 숨결처럼 광분의 영약에 몬스터 추가 공격력이 추가로 더 붙는다. 단,신비한 묘약과는 간이연금할 수 없다.
3.1. 사우닐 캠프
잡템: 한기를 뿜는 갑옷 조각 17520원적정 공방: 방 350~360 공 260~280
적정 공방 그 이상만 되도 1시간에 악몽의 그림자 몹들이 최소한 1번은 출현한다.
사우닐 캠프에 하둠이 잠식하고, 트리나 기사단 가운데 가장 용감한 500명을 뽑아서 각 깃발에 배치하여 모험가를 돕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깃발 근처에 가보면 기사단이 총 3명 정도가 있고 [분노한] 사우닐을 잡을 때, 같이 공격해준다.
기믹
- 공성탑: 깃발의 불빛이 꺼진 곳에서, 사우닐들을 열심히 때려잡다 보면 알림메시지와 함께 공성탑이 갑자기 어디선가 굴러오는데, 공성탑을 때려부수면 [분노한]이라는 이름이 붙은 사우닐들이 대량으로 몰려온다. 만약에 공성탑이 대량으로 등장하여, 공성탑을 시간내로 부수지 못할시 자동으로 사라지며, 깃발에도 불이 다시 들어온다.
- 공성전 승리: 칼페온문장이 뜬 깃발에 다시 불이 들어오며, 칼페온의 문장이 버프로 생기며 몬스터 추가 공격력 15의 버프를 1분간 걸어준다.[19]
- 사우닐 공성대장: 확정적으로 잠식된 숨결 2개를 드랍하는 보스급 몬스터로, 부대장을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등장한다. 다만 워낙에 확률이 랜덤이라서 0~5마리까지 등장한다.[20]
- 사우닐 부대장: [날렵한] 이름이 붙어있는 곳곳에 있는 별사탕 몬스터로, 잡템을 일반몹보다 조금 더 많이 주며, 처치시, 주변에 폭발하면서 다른 몹 방어력 감소를 걸어준다. 어그로 범위가 상당히 커서 몹무리를 3번 정도 잡다 보면 알아서 죽는다.
일일 퀘스트로 모든 사우닐 1350마리 처치하기, 사우닐 중갑보병 100마리 처치하기, 사우닐 싸움꾼 150마리 처치하기가 있다.
번외로, 절망 드랍율을 높였음에도 절망이 더 드랍이 안되는 사냥터가 되면서 아르샤서버에서나 사람을 볼수 있게 되었다.
보통 깃발 3개를 자리 1개로 보면 된다.
3.2. 루툼 주둔지
잡템: 물어뜯는 루툼족 송곳니 18575원적정 공방: 방360 이상 공 280 이상[21]
현재 엘비아 헥세 성역을 도는 유저들조차 의문사 시킬 정도로 환장하는 사냥터. 다만, 보상이라거나 잡템 넣기가 편해서 가는 유저들도 많다. 근거리캐들은 궁수 몹들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사냥터이지만, 원거리캐들은 이동기라거나 특정 몹을 빠르게 잡는데 특화되어 있는것은 아닌데다가 기본 피감까지 많이 낮아서 갑자기 죽을때도 있다고 한다.
기믹
- 명예로운 루툼족 전사: 깃발 근처에 덩그러니 있는 몹으로 조금 단단한 편이다.[22]처치시, 곳곳에 일반 몹들이 대거 몰려온다.[23]루툼 정예 궁수, 정예 전사, 정예 싸움꾼이[24] 각각 1마리씩 있고, 지속적으로 넉백을 거는 공격을 한다.
- 보급상자: 루툼족이 몰려오는게 끝나면 생기는 상자로 부수면 추가 보상을 준다. 다만 보급상자를 일정 시간 내로 부수지 못하면, 보상을 아예 받지 못한다. 사르는 태양의 잔재나 잠식된 숨결 등이 드랍될 확률이 일반 몹들보다 더 높은 편이다.
- 루툼족 마법사: 주변 루툼족 경계탑[25]을 3개 부술시 등장하며, 등장해서 모험가에 지속적으로 20초 피해 감소 버프를 걸어준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방어막 범위에 명예 몹들이 들어가면 그 잔존 시간은 더 짧아진다.
- 루툼 대족장: 랜덤으로 루툼족을 잡다 보면 등장한다. 대검을 들고 있으며, 명예로운 루툼족 전사의 패턴을 공유하며, 데미지는 당연히 훨씬 쎄다. 사우닐 공성대장보다 몇배는 덜 나온다.
일일 퀘스트로 이상하게 루툼 주둔지의 npc가 아니라 루툼 경계 초소의 거점 관리인이 주고 있다.
모든 루툼족 1650마리 처치, 루툼족 전사 500마리 처치, 루툼족 싸움꾼 300마리 처치가 일일 퀘스트다.
번외로
지형이 워낙 괴상하고, 부술수 없는 구조물도 있어서 가끔 낑겨서 의문사하는 일도 있다.
현재 여러 패치로 인해 절망이 시간당 5~9개까지 나오는 사냥터가 되었으나 대족장의 출현빈도가 매우 적어 악몽 출현시 방어력 감소없이 순수 딜로만 잡아야 한다.
3.3. 게아쿠 평원
잡템: 원망을 내리꽂는 창 20000원적정 공방: 방380~390 공276~290 이상
하둠에 잠식된 거인족로, 방어력보다도 몹들 자체가 많이 단단하여 높은 공을 요구한다.
아그리스 효율이 좋고, 기믹도 버그가 수정되어 매우 수월하게 단계별 진행이 가능하다.[26]
기믹
-
안식을 원하는 영혼: 일반 거인족 몹들을 처치하면 랜덤으로 등장하는 진한 분홍색 영혼으로, 등장시점부터 몹을 처치할 때마다 곳곳에 붉은 영혼이 떠있는다. 보통 붉은 영혼들이 계속 분홍색 영혼쪽으로 모이다가,영혼이 활성화되면, 몹이 있던 곳에 그대로 있다가 영혼이 5개 이상 떠 있으면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며, 영혼을 중심으로 둥글게 보라빛이 타이머마냥 천천히 돌아간다. 그 반경 안으로 들어가야 아래의 단계가 활성화된다. 각각의 단계몹들을 시간내로 잡을시에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갈 수 있으며, 전부 처치하지 못할 시에는 다시 주변 몹들을 더 잡아주면 자동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1단계: 일정 수치만큼 영혼이 쌓이면 [갈구하는] 거인족들이 대거 등장하며, 공격력이 다른 일반 몹보다 더 높다. 잿빛숲의 가이라스와 같이 잡몹이지만 제자리에 있으면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온다.
2단계: [갈구하는] 이 붙은 거인족 싸움꾼들과 전투병들이 몰려온다. [갈구하는] 거인족들보다 몹수는 적지만 데미지가 훨씬 쎄진다. 1단계가 끝나자마자 2단계가 자동적으로 활성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단계: 이번에는 위의 [갈구하는] 몹들이 대량으로 등장하며, 총 2웨이브에 걸쳐서 나타난다. 1웨이브 처리시, [강인한]거인족 투사가 영혼을 강탈해갔다고 하고, 2웨이브가 끝나면 [강인한] 거인족 투사가 다시 내려오며, 이때부터 투사를 공격할 수 있다. 투사를 처치 시, 잠시 반짝이는 이펙트와 함께 따스한 영혼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버프 효과는 공격속도와 시전속도 각각 15%증가를 1분간 걸어준다.[27]
* 게아쿠: 거인족 투사를 처치할시 랜덤으로 등장하며, 패턴은 세렌디아에서 봤던 비라기가 쓰는 광역패턴을 수시로 사용한다는 것과 지속적으로 [갈구하는] 몹들을 소환한다. 그리고 여기에 투사가 쓰는 연속 돌진 패턴이 추가된 정도다. 처치시 주는 템은 투사보다 잡템을 조금 더 많이 주고, 잠식된 숨결을 2개 이상 드랍한다.
헥세 마리나 귄트 언덕을 가기 애매한 스펙이라면, 돌만한 메리트가 생겼다.[28]
3.4. 헥세 성역
잡템: 괴성을 지르는 뼛조각 (26,190 은화)적정 공방: 공격력 300, 방어력 390 이상[29]
원거리 고스펙유저들의 꿀통사냥터로, [30]근거리 캐로 갔다가는 폭발딜에 의문사할 수 있다. 또한 헥세 성역의 모든 몹들은 넉다운 되지 않아, 다운어택보다 백어택 위주로 쉬지 않고 스킬을 돌려줘야 한다. 일일 퀘스트를 헥세 성역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잡화상인npc 베커가 주고 있다.[31] 보통 사냥 순서는
일반 몹 처치->위트머스 폭주->위트머스 처치->영혼 폭주->불안정한 오크 전사 중심으로 몹모으기->폭주하는 영혼 폭발 반경에 최대한 많은 일반 몹 모으기 를 계속 적으로 반복하면 된다.
- 녹색 오크 전사: 별사탕몹으로, [망자의 비명]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일반몹중에서 그냥 유독 쎈 몹이라고 보면 된다. 일반 몹들을 주기적으로 소환한다. 또한 포효를 지르면서 가끔씩 높은 데미지를 준다. 처치시 주변 몹들에게 방어력 디버프를 걸어준다.헥세 성역의 몹 수가 워낙에 많아서 가끔 어그로가 풀릴 때도 있다.
- 위트머스: 최초에는 타겟팅이 불가능한 상태로 등장한다. 주변 쫄몹들을 잡다 보면 붉은색 영혼들이 그 자리에 남게 되는데, 이 영혼들을 위트머스가 순간 이동해서 낫으로 수확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영혼이 모이면 위트머스가 폭주해서 모험가를 공격하며, 이 때 위트머스는 타격 가능 상태가 된다. 위트머스를 처치 시, 그동안 먹었던 영혼들이 역으로 폭주하면서, [불안정한 영혼]녹색 오크 전사가 및 여러 잡몹들이 위트머스가 처치된 위치를 중심으로 등장하게 된다.
- 폭주하는 영혼: 불안정한 영혼이 등장하고 일정 시간 후 등장하는 몹으로 붉게 물든 늑대 또는 해골병사의 형태를 하고 있다. 폭주하는 영혼이 등장한다는 알림 이후 등장하며, 아주 크게 광역 장판이 표시되는데, 이 장판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 엄청난 데미지를 한방에 받을 수 있다. 장판 범위가 생긴 후 약 3초 뒤에 몹이 자폭하며, 주변 몹에게 폭발 데미지를 입힌다.
- 헥세 마리: 별명이 핵쎄 마리로, 주변 몹들을 폭발시키는데, 주변 몹들에게도 피해를 주지만[32], 모험가한테도 당연히 피해를 주는데 이 폭발 데미지가 워낙에 쎄서 근거리 캐들은 갑자기 죽을수도 있다. 게다가 헥세 마리는 순간이동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잡는데도 오래 걸리는 편이고, 잡기 전까지 계속해서 주변 몹들을 불러내서 폭발을 하다 보니까 지구력이 부족한 캐들은 순식간에 이동기가 거덜난다.
헥세 성역에는 일부 지형에 해골로 만들어진 조그만 지형이 있는데 이 구조물에 지형 낑김 현상이 워낙에 심해서 가끔씩 폭발 반경을 피하다가 낑기면 의문사할 수 있다. 엘비아 칼페온 사냥터 중에서 아르샤서버를 이용할 시에, 가끔 칼부림을 볼 수 있는 사냥터이기도 하다.[33]
3.5. 귄트 언덕
잡템: 타오르는 트롤 가죽 (96,750 은화)적정 공방: 공격력 310, 방어력 400 이상[34]
현재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원탑 사냥터로, 아그리스의 열기, 황금 돼지 등등 잡템을 올릴 수 있는 모든 방식을 사용하면 1시간만에 10억 가까이 벌 수 있었으나[35] 절망 드랍률이 너프되고 절망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헥세보다 수익을 내기가 힘들어졌다. [36]비활성화되어 있는 몹들은 보라색 오라로 둘러싸인 상태이고, 투구나 몽둥이를 들고 있지 않은 몹이 주술사, 몽둥이를 들고 있는 몹은 고대 트롤 전사, 철로 된 투구를 쓰고 있으면 고대 트롤 정예 전사, 나무 작대기를 들고 수염이 길면 고대 트롤 정예 주술사다.
일일 퀘스트는 트롤 감시 초소의 안드레 비달이 주는데 깨어난 트롤 전사 40마리 처치[37], 트롤 200마리 처치, 고대 트롤 전사 5마리 처치가 있다.
- 고대 트롤 전사, 정예 전사, 정예 주술사: 주변에 트롤 몹 3마리를 처치시 깨어나는 몹으로, 가이핀의 몹들과 비슷하게 깨어나는 동작 중에는 방어력 버프가 걸려있어 데미지가 잘 안들어간다. 그러다가 체력이 40%가 되면 무적 상태가 되고, 일반 몹들이 석화 상태에서 풀려나 대거 몰려온다. 그냥 기본적인 데미지도 상당하지만, 지속적으로 쓰는 발구르기 공격은 맞으면 다단히트로 들어가며, 전방가드 시, 전방가드 게이지가 엄청난 속도로 사라지는 것도 볼 수 있다.
-
고대 트롤 정예 전사: 데미지가 가장 쎄며, 붉게 물들시 첫타 공격 후, 전방에 광역 공격을 쓴다. 맞으면 즉사한다.
-
고대 트롤 정예 주술사: 기본공격이 지팡이를 땅에 내리꽂는데 판정이 애매해서 뒤에서 때리고 있음에도 데미지가 들어갈 때가 있다. 몸이 붉게 물든 상태면 다단히트가 있는 마법공격을 한다.
- 고대 트롤 주술사: 모험가를 애초에 공격조차 할 수 없으며, 그냥 신나게 때려패다 보면 주변 트롤 몹들에게 방어력 디버프를 걸어줌과 동시에 모험가에게 어그로가 끌려 쫓아오는 모든 트롤 몹들을 석화시켜 준다. [38] 참고로 악몽 몹들에게도 석화가 적용된다!
[1]
스토리상으로 그림자 기사단이 만들어낸 괴물들이기는 하나, 그림자 기사단이 하려고 했던것과 달리 하둠이 세뇌시켜서 훔쳐가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고 한다.
[2]
다만 오드락시아 메인퀘의 사이고드는 투로족의 형태에 가깝고 여기에서 나오는 기가고드는 기아스가 검게 물든 형태를 하고 있다.
[3]
대신 절망의 틈 자체는 30분 동안 2번 이상 열릴 수 있다.
[4]
어차피 1시간에 많아 봐야 3번이 최대인데, 여기에 확률 드랍이기 때문에, 사실상 나오는 일은 극히 드물다고 봐야 한다.
[5]
즉, 중첩 사용이 가능하며, 6개 원기옥을 모아서 가져가서 쓸수도 있다. 대신 드랍율이...
[6]
제작은 무결한 마력의 블랙스톤과 사르는 태양의 잔재 가열 또는 단단한 흑결정+뾰족한 흑결정+사르는 태양의 잔재로 1개씩 만들 수 있다.
[7]
노강 부터 광 등급까지의 고드아이드 무기는 강화에 실패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
[8]
그러나 150에 잘 붙는다고 한다.
[9]
그러나 200 근처에서 잘 붙는다고 한다.
[10]
90에 붙는 사람도 있고, 280까지 안붙는 사람도 있다.
[11]
동검별과 같은 수치이다.
[12]
실패 시마다 150 이상 스택에서도 3씩 증가하여, 동검별용 스택으로 쓰이고 있다...
[13]
주간 퀘스트 중 하나가 기가고드 처치하기 이고, 2번째가 기가고드와 함께 나오는 악몽 쫄몹 20마리 처치하기 이기 때문이다.
[14]
최근에 게아쿠 평원에서 기가고드를 처치하고 실제로 완제를 먹은 사람이 등장했다. 대부분은 귄트 언덕에서 사냥 중에 먹었다는 말이 많다.
[15]
그냥 방어력 2증가가 아니라 무려 표기방이 2가 증가한다. 방2를 고스펙들이 뚫으려면 지옥이기 때문에...
[16]
거래소에서 3천만원대에 10개씩 구매가 가능해서 돈으로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다.
[17]
상위 사냥터일수록 적게 드랍되고 하위 사냥터일수록 많이 드랍된다고 한다.
[18]
순수한 마력 덩어리와 단단한 흑결정, 뾰족한 흑결정을 가열하여 사르는 태양의 원석으로 만들 수 있고, 이 템을 사용하여 강화가 가능하다. 단, 제작 후 역으로 추출은 불가능하다.
[19]
이미 불빛이 있는 깃발에 가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20]
부대장 보다 어그로 거리가 짧아서 잘못 끌고 와서 잡으면, 다시 풀피가 되어 버린다.
[21]
원거리캐들은 가끔 의문사를 한다고 한다. 일반 궁수 몹들이 굉장히 쎈 데미지를 준다.
[22]
곳곳에 일반 몹이 소량 있기는 하다.
[23]
이 몹들은 방어력이 대폭 깎여있는 대신, 공격력이 증가해 있는 상태다.
[24]
정예 궁수는 넉다운이 걸리지만 계속 모험가들 대상으로 도망치면서 화살을 쏜다.
[25]
이 경계탑을 부수지 않으면 계속해서 엄청 아픈 광역 공격을 쏜다.
[26]
그러나 아직까지 안식을 원하는 영혼이 같은 자리에 2개 이상 생기는 버그는 가끔 생긴다. 안식을 원하는 영혼을 기준으로 너무 멀리 나가지 않으면, 최대 6~7젠까지는 잡을 수 있다.
[27]
1,2단계 몹을 처치한 속도가 엄청 빠르다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된다.
[28]
부수익인 절망과 잔재가 총 8~10개 정도가 드랍되면서 굉장히 돌만해졌다.
[29]
참고로 410방이든 420방이든 폭발 딜 앞에서는 정말 평등하기 때문에 공이 진짜 높아야 된다.
[30]
결정화된 절망의 드랍이 상당히 많고, 잡템도 아그리스 대비 상당히 많이 나온다. 또한 연금석 개량 재료 완제도 간간히 나온다.
[31]
대신, 잡템을 팔수가 없고, 오로지 포션을 구매할 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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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몹들에게 주는 피해량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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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위 사냥터의 절망 드랍율은 절망스럽다는 급으로 안 나오기 때문에, 헥세는 사냥 피로도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대신 수익성이 확실하다. 또한 귄트 언덕을 제외하면 간간히 가호 완제도 나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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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면 아무리 기본 피감이 높은 전승노바가 순식간에 개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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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가장 큰 것은 절망이 시간당 10개 가까이 나왔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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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전히 악몽몹들은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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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트롤 전사가 아니라 깨어난 인데 고대 트롤 몹이 활성화 시키는 그 몹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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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애초에 돌 스펙이 안되는 유저들조차도 귄트 언덕에 사냥하러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