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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4:29:55

검왕 바오톨트


<colcolor=#f5f5f5> 검왕 바오톨트
파일:전면 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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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colbgcolor=#fff,#191919> 인간, 반신
직위 최후이자 최강의 발타라 전사
여신의 축복자
4대 영웅
성별 남성
포지션 전사(검사)[1], 오러 유저
레벨 200+a(여신의 축복)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성격
3. 작중 행적4. 능력 및 강함
4.1. 전투력4.2. 기술
4.2.1. 오러•신성
5. 어록6. 여담7. 인간관계

[clearfix]

1. 개요

검이란.. 적당히 무거운 게 좋지.
카카오 웹툰 < 이계 검왕 생존기(웹툰)>의 등장인물. 4대 영웅 중 최강자이다. 스스로의 강함으로만 따지자면 비견될 자가 없을 정도. 뇌제 가르한의 오래된 친우이다.

2. 특징

2.1. 외형

오러로 물든 붉은 빛 머리칼을 하고 있다. 축복으로 인해서 40대의 외형을 지니고 있다. 상당한 체격과 키를 가지고 항상 상반신을 탈의하고 다니며, 구릿빛으로 물든 근육의 몸이 류한빈 못지 않게 발달되어 있다.

2.2. 성격

담백하고 솔직하며 순수하게 강함을 추구하는 성격이다. 강해져서 최강이 되기 위해 일족을 버리고 자신의 삶을 바쳤지만 일족의 전사로서, 영웅으로서의 책임감 또한 있는 인물이다. 4대 영웅 중 어둠의 여신의 찬탈 계획에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았다.[2]

3. 작중 행적

과거 어린 시절. 바오톨트의 일족인 발타라 일족은 던전과 몬스터로 혼란하던 시절 용병 일을 맡아서 가업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나 임무 도중. 어느 몬스터에게 자신의 부모님이 전부 죽고. 결국 자신이 보상으로 받은 것은 푼돈 뿐이였다. 자신이 강하지 못했기에 부모님이 죽고 자신만 혼자 살아 돌아왔다면서 부모의 목숨으로 번 빵을 먹으면서 자책하고. 최강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발타라 일족의 성인식을 끝마친 이후. 바오톨트는 족장의 딸과 결혼할 수 있었으나 더 강해지기 위해 일족을 등지고 대륙으로 떠난다. 닥치는 대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몬스터를 죽일 때마다, 아슬아슬하게 더 살아남을 때마다 더 강해졌다. 어느 날 자신의 부모를 죽인 몬스터를 만나게 되고 복수하려 할 때 썬더볼트라는 마검사를 만난다. 헌터가 아닌 자의 경우에는 던전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면서 마검사가 제지하려 함에 따라 시비가 붙게 되었고. 결국 싸우게 된다. 몬스터에 경우 자신의 상대도 되지 않았으나. 그 마검사와는 호각을 이룬다. 그러나 오러를 발현한 충격과 부상으로 결국 쓰러지게 되고. 마검사는 그를 자신의 집으로 대려가서 치유해주게 된다. 그 마검사의 이름은 가르한. 정체를 숨기고 헌터 일을 하고 있던 귀족이였다.

바오톨트는 가르한의 요청에 따라서 헌터 일을 같이 하게 되고. 도중 마신에 대한 연구를 위해 파티에 들어간 제노비아와 님프 왕국에서 구출한 홀리엔과 동료가 된다. 그들의 파티는 라트나에서 던전 클로징을 하고 사람을 돕고 정의를 실천하는 헌터라 칭송받았다. 그리고 수많은 헌터들의 그들의 뒤를 따랐다.

그러나 가르한이 아버지의 영지를 물려받게 됨에 따라서 둘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고, 어쩌면 자신 외에 최강이 될 지도 모르는 사내가 검을 포기하겠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어서 둘은 싸우게 되었다. 결국 바오톨트는 파티에서 떠난다.

'최강의 검이 무엇인가.'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서 끊임없이 방황하던 도중 자신의 일족인 발타라 일족을 수십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한때 자신과 결혼하려 했던 족장의 딸로부터 들은 고향의 소식은 충격적이였다. 수많은 헌터들이 생겨남에 따라서 발타라 일족은 일거리를 잃게 되었고. 결국 전사로서의 자긍심을 지켜야 된다는 온건파와 약탈을 해서라도 먹고 살아야한다는 급진파 간의 갈등이 일어남에 따라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고 족장 또한 죽게 된다. 결국 온건파가 승리하기는 했지만 일족은 식량이 부족함에 따라 이세계인들과의 전쟁에 참전하려고 했고 그녀는 바오톨트에게 같이 싸워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검은 적당히 무거운 것이 좋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3] 일족을 대신하여 전쟁에 나선다. 가르한과 재회하고 전쟁 또한 승리하게 되어 영웅이 되었으나...
최강의 일족은 허무하게 멸망했다.
내가 일족을 고향으로 돌려보냈기 때문에.
내가 들려 보낸 식량이 넉넉했던 탓에 외지로 나갈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일족에서 검왕이 탄생한 것을 기뻐하며 축제를 벌였기 때문에.
수많은 우연이 겹쳐 아무런 인과 관계도 없이.
뭐가 검왕이냐. 뭐가 최강이냐.
화산 폭팔로 멸망한 자신의 일족을 보면서 한 독백
한참을 그리 일족들의 시신 앞에서 통곡하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한 여자아이를 안고 어디론가 떠난다. 이후 칼란에서 한빈 일행과 마주하게 되고 류한빈에게 오러 제어술과 검술 및 세계수의 검집의 사용법을 가르쳐준다. 이후 투혼 발타란을 사용해서 반신의 경지에 올라 어둠의 신이 된 가르한과 싸우고 만신창이가 되어 류한빈에게 자신의 죽음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고[4] 한빈의 손에 숨을 거둔다.

4. 능력 및 강함

4.1. 전투력

파일:baotolt aura.jpg
4대력 중 하나인 오러[5]
탱커 겸 근접 딜러를 담당하는 전사들의 힘. 본래는 4대력 중에서도 몹시 미약한 힘이나 바오톨트는 수련을 통해서 한계를 뛰어넘었다. 스스로 신성을 만들어 낼 정도로 강함이 뛰어나다. 4대 영웅중에서도 가장 강한 힘을 지녔다.

4.2. 기술

4.2.1. 오러•신성

파일:divine liberation02.jpg
신성 발현 모습
파일:soul liberation.png
신성
오러를 끊임없이 외부로 방출해 육체의 그릇 이상으로 오러를 끌어내는 기술. 바오톨트가 보여준 출력은 평상시의 1000배의 오러라고 한다. 이 기술은 오러가 오러를 넘어선 고차원적 에너지로 변화하여 신성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극한의 집중력을 요하며, 불완전한 신성이므로 바오톨트도 오래 유지하진 못하였다. 다만 전투력만 따지자면 어둠의 신성과 비견될 정도이다. 또한 기술도 자신이 오러 유저로서 사용하던 기술과 동일하다. 완전히 별개의 신성을 얻은 가르한과는 정반대인 셈.
*장작패기
파일:Blade-Photoroom.png
파일:Image-Photoroom.png
장작패기-오러•신성
본래 오러 유저로서 사용하던 기술이다. 가르한이 날린 '장막의 검'을 잡아서 신성으로 다시 구현하였다.
파일:blade smash.jpg
칼날 돌리기
가르한이 날린 '장막의 검'을 손으로 쳐내서 방향을 바꾸었다.
파일:Cross impact.jpg
크로스 임팩트
류한빈이 사용하는 크로스 임팩트를 수도로[6]구현한 것.

5. 어록

애송이

이세계인이 왜 최강의 반열에 들지 못하는지 아나?

글쎄...여신의 축복을 못 받아서 그런가? 지구인이니까.

반만 맞추는군

정답은 이세계인들의 가이드라인, 적의 레벨을 손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싸우기도 전에 적의 레벨이 자신보다 높은지 낮은지 살피지. 그리고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적과는 싸우지 않는다.

그거야 그렇겠지. 적당히 싸울만한 적들만 여럿 죽여도 레벨은 오르니까.
살아남으려면 그 편이 현명하니까.

그럼에도 놈들은 결국 죽지. 자신보다 강한 놈에게? 아니.

자신보다 약한 놈에게 죽는 거다.

살아남으려고만 하는 놈들은 영원히 강해지지 못한다.

결국

강해지기 위해 싸우는 놈만이

살아남는다.
류한빈과의 대화 中

6. 여담

발타라족의 소문 "상반신을 탈의하고 다닌다, 레벨 측정을 거부한다." 등이 자신 때문에 생겼다...

7. 인간관계


[1] 기간트에 도끼 모양의 날을 붙이거나 아니면 창으로 응용하는 등 검의 범주는 넘어섰다. [2] 사실상 홀리엔은 이용당해서 진실을 알지 못했으니 따지자면 2명이 맞다. [3] 강함을 추구하는데도 적절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약함을 두려워하고 일족을 등진 과거를 짊어진 것이다. [4] 거의 죽기 직전이였고 가르한과 제노비아가 사용하는 인공 가이드라인에 자신의 경험치가 넘어가면 그들의 레벨이 오를 것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5] 한빈은 처음에 사람의 오러인지도 의심할 정도로 놀라워했다. [6] 신성을 사용해서 손에 칼날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