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자세한 내용은 거품 문서 참고하십시오.2. 비유적 의미
탄산음료 같은 액체를 보면 거품 때문에 양이 무척 많아 보이는데, 막상 거품이 다 빠지고 나면 실제 액체 자체는 별로 없는 것에 빗댄 은어.내실이 없고 얼마 가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세계적으로 허세나 과장을 표현하는데 자주 사용된다. 어떤 인물, 제품, 작품 등이 사실 실속이 없는데 지나치게 높게 평가받을 때도 사용하는 표현으로 이 뜻으로 쓸 때는 먹튀와 비슷한 말이다. 그 외에도 어떤 제품의 가성비가 지나치게 낮거나 품질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면 이런 말을 쓰기도 한다.
경제학에서 시장이 과열되어 가격이 지나치게 올라간 상황을 거품경제, 혹은 영어로 버블이라고 한다. 주로 부동산에 버블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낚시성으로 이런 글도 있다.[예시]
3. 매체에서
버블 탱크는 전투기가 거품을 먹고 커지고 진화하는 플래시 게임이다.또한 애니나 드라마 같은 작품의 목욕신에서 수위 조절을 위해 등장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가끔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걸로 대신하기도 한다.
날아라 호빵맨에서 메론빵소녀가 메론 주스로된 거품을 뿌리는 능력이 있다. 효과는 흑화한 롤빵소녀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놓거나, 곰팡이, 세균, 악한 마음을 정화시킨다. 또 공복이 온 베이비맨에게 우유 대신 먹이기도 했다. 하지만 주스가 부족하면 메론빵소녀가 힘이 나지 않게 된다.
디지몬 시리즈에 유아기 디지몬들이 거품을 쏘며 공격하는 게 나온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아바타로 나오기도 하며, 어느 유저의 건의로 메이플스토리 2에서 아바타로 나오기도 했다.
SF 등에서는 구 / 반구 형태의 보호막을 거품(버블)이라고도 한다.
쥬라기 원시전 2에서 엘프의 방어 타워 버블은 이름에 걸맞게 거품을 쏴서 못 움직이게만 하고 대미지는 없는 상당히 평화로운 시설이다.[2]
Fundamental Paper Education의 버블은 머리가 거품 형태이다.
4. 포켓몬스터의 기술
자세한 내용은 거품(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예시]
제목: 그 선수 경기력 솔직히 거품 아닌가요? 본문: 언빌리'버블'
[2]
이와 유사하게
킹덤 언더 파이어의 암흑군단의 방어 타워인
스파이더 타워는 적을 느리게만 할 뿐 대미지는 없다. 타란툴라 타워로 업그레이드하면 대미지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