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의 설정.2. 설명
땅에서 태어난 최초의 직립 생명체. 환수의 일종이다. 우름이라고도 한다.땅에서 태어난 만큼 그 몸 속에는 온갖 귀금속들이 들어있다. 그러나 굉장히 위험해서 웬만한 계약자들도 접근을 꺼린다고. 다만 거인들의 성향 자체는 온순하고 평화적이라는 듯 하다.
옛날에는 많았지만 점차 개체수가 줄어서 이제는 카랄산맥이나 환수의 숲에서나 볼 정도가 되었다.
작중 레아나가 지닌 용주에 반응해 새끼 거인들이 몇 태어났으며 이를 다른 거인들이 데려가는데 수천년만에 태어난 새끼가 언젠가는 쓸모 있을 거라 여긴 카린이 위치 추적용 용기인 방위의 단추를 새끼 중 한 마리에게 달아놓았다.
그리고 유스라디플 시점에서는 어째서인지 본인들 성향에 맞지 않게 이무기들의 명령을 따라 인간들의 도시를 앞장서서 파괴하고 다녔는데, 잠시 리옌나스였던 당시의 힘을 되찾은 레아나가 이전에 만났던 거인과 한 대화에 의하면 이티르에 새끼들을 인질로 잡혀서인 듯 하다. 그리고 유스라디플 전투 당시 리이할트에 의해 작중 등장했던 대부분의 거인들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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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당시 이런 덧글이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