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거수 조림 巨獣 ゾーリム Giant-beast Zoru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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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불명 | ||
체중 | 불명 | ||
출신지 | 웜존 | ||
무기 | 입에서 내뿜는 화염, 딱딱한 표피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6화.
가이아와 아굴의 전투의 영향으로 발생한 웜존에서 출현한 초거대괴수. 오직 머리와 목만 출현해 전체적인 크기를 파악할 수가 없다. 그 정체는 근원적 파멸초래체의 의지를 가진 괴수로, 어쩌다가 파멸초래체에 의해 지구로 보내진 우주괴수들과 다르게 스스로의 의지로 지구에 나타났다.
입에서 화염을 방사하고, 표피가 굉장히 단단해 웬만한 공격에는 흠집도 안 난다.
2. 작중 행적
어느 날, 지구에서 별이 뒤틀려 보일 정도로 공간이 뒤틀려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건 어딘가의 우주와 지구가 이어지려고 하는 현상으로, 누군가에 의해 지구로 보내진 코브와 발사이트 때와는 다르게 직접 거대한 구멍으로 이어지려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 가이아와 아굴의 전투에 발생한 에너지가 우주로 보내지면서 거대한 웜존이 발생하고, 광양자 컴퓨터 크리시스가 폭주해 위성제어회로를 차단, 얼마 지나지 않아 웜존에서 조림의 머리가 출현한다.이때 가무는 조림의 펄스 패턴이 크리시스와 싱크로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전에 크리시스가 내린 '지구 파멸을 막기 위해 인류가 소거되어야 한다'는 결론은 파멸초래체에 의해 조작된 것을 알게 된다.[1]
이후 조림은 XIG의 총공격을 받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아굴의 힘을 받고 V2로 진화한 가이아가 퀀텀 스트림을 발사하지만 흠집 하나 나지 않았다. 조림은 화염을 방사해 가이아를 압도하지만, XIG의 모든 팀들이 웜존에 일제 공격을 하자 웜존이 닫히면서 괴로워하고, 그 순간 SV로 변한 가이아가 입 안으로 들어가 체내에서 포톤 스트림을 발사하면서 결국 폭사하게 된다.
3. 기타
- 크리시스와 조림을 즉 파멸초래체와 연결하는 것은 정신기생수 비좀이 된 알케미스타즈의 배신자 클라우스가 암약했다고.
- 작중 머리만 등장을 해서 인지 포스있게 등장한 것치곤 큰 활약은 못했다. 사실 이 괴수가 등장한 의미는 최초로 등장한 근원적 파멸초래체로서의 적인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조림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파멸초래체의 의지를 가진 괴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 머리 크기만 보면 실제 크기는 근원파멸천사 조그 제2형태와 거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 조림의 조형물의 실제 길이는 4m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