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한
주인공. 원래 23살 청년이었으나 보일러실의 화재 사건 후 갑자기 17살의 고등학생으로 변한다. 그리고 강찬고등학교의 교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교장은 도한을 전학생으로 둔갑시켜 강찬고에 입학시킨다. 하지만 자신의 그 젊음의 힘을 노리려는 갱복치 박사가 나타나고, 결국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시즌 2부터는 금발이 됐으며 전투력도 올랐다. 시즌 3에선 악마로부터 세상을 자키기 위해 싸우게 된다.
갱복치
장도한의 젊음의 힘을 알아내려는 악당 과학자.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의 뼈 아픈 과거가 있다.[2] 이후 장도한 일행의 활약으로 경찰에 잡히게 된다.[3] 이후 시즌 2, 모종의 이유로 강찬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취직한다.[4] 이후엔 학교에 쳐들어온 더헬 일당을 막아내고, 거대한 항성의 지구충돌을 막아낸다. 시즌 3에선 모종의 이유로 살아돌아와서 장도한과 다시 마주하게 되고 모두가 힘을 합친다. 그때 상황으로는 미군이 악마를 없애기 위해 만든 생체병기 엑시디어스[5]가 폭주하면서 태양의 에너지가 전부 사라진 상태. 장도한 일행과 엑시디어스를 막고 태양 에너지를 돌려놓는데 성공하지만 엑시디어스가 도한의 발을 잡고 같이
동귀어진하고 하지만 시간을 되돌리는 시계로 1분 전으로 되돌아가 도한을 구하고 본인이 희생한다. 그리고 모두에겐 악당이 아닌 영웅으로 기억됐다.[6]
더헬 회장
국내 산업도시 로스트시티의 회장[7]으로, 갱복치를 후원해주던 인물. 하지만 실상은 세계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가진 미치광이, 자신의 자본력으로 강력한 무기들을 만든다.
시즌 2 후기를 보면 리마스터가 결정됐다. 강찬고등학교의 퀄리티를 보면 당연한 결과. 현재 표지도 강찬고등학교 리마스터로 바뀌었다. 현재 리마스터 연재가 개시되었고 퀄리티는 반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는지 크게 상향되었다
[1]
이름의 유래는 작가의 친구라고 한다.
[2]
항상 놀기만 하던 형과 달리 공부에 열중하다가 갑자기 백혈병에 걸리게 된다. 기적적으로 치료에 성공하지만,
대머리가 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주변인들에게 놀림받는다, 이후 병원 의사가 됐으나, 자신의 형이 계속 자신의 돈을 빼먹는 걸 보고, 자신을 무시한 사람들에게 복수하려 한다.
[3]
갱복치의 죄목은 살인 미수, 불법 총기 보유, 학교 기물 파손, 청소년 학대 등이 있다.
[4]
자신의 형이 보석금을 내줘서 석방됐다고 한다. 아무래도 자신이 하던 사업이 성공해 보석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된 모양. 이에 감동을 받고 갱복치는 갱생하게 된다.
[5]
라틴어로 '파괴' 란 뜻
[6]
단지 도한을 구했다고 영웅으로 칭송받은 게 아니라, 갱복치의 기술력 덕에 태양 에너지를 되돌릴 수 있었다.
[7]
이름의 모티브는
로스트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