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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나의 플랏메이트》의 등장인물이다.2. 상세
이해리의 플랏메이트이나...허구한 날 애인을 데려와서 밤마다 이해리에게 층간소음의 고통을 주는 주범이며 성격이나 하는 행동이 양아치스럽다.[1]이해리 왈 집에 데려오는 애인이라는 사람이 매번 바뀌는 느낌이라고 할 정도로 여자를 엄청 밝히며 날티나게 생긴 외모라고 하나 실제로는 준수한 편인지 SNS에 셀카 사진을 올리면 여자들한테서 디엠이나 댓글로 관심을 잔뜩 받는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유건을 처음 만나자마자 계속 현 애인과 헤어질 것 같다고 말하더니 바로 유건에게 찝적대기 시작하고 유건이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도 영국인 플랏메이트와 사귀면 불편하지 않냐고 계속 태클을 걸지만 이미 알렉스바라기가 된 유건에게 강주혁은 안중에도 없는 상황이며 오히려 유건에게 비호감만 잔뜩 남기게 된다. 유건에게 번호 교환을 거절 당한 뒤로 유건의 번호를 알아낸답시고 이해리의 핸드폰을 뒤지려는 쓰레기 행각을 저지르려고 하지만 잔뜩 화가 난 이해리한테 들켜서 혼쭐이 난다.[2]결국 유건의 알렉스 전 썸녀 해프닝 얘기를 빌미 삼아 또 다시 찝적거리다가 극대노한 유건에게 초코분수를 맞고 5일 묵은 설사똥이란 소리를 듣는다.[3] 그렇게 서로 초코 범벅이 된 꼴로 유건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제이콥에게 제대로 혼쭐이 난 이후 유건에게 보복을 하기로 결심하지만 이미 잔뜩 화가 나 있는 상태의 이해리에게 발차기를 당해 쓰러져 버린다...
유건의 플랏메이트 중 한 명이 연예인 윤지한이란 사실을 알고 이를 이용해 유건을 협박하려 하지만 오히려 유건에게 핸드폰만 뺏기는 등 고초를 겪는다.
게다가 얼마 못 가 마약을 거래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4] 결국 유건과 추격전 내지 육탄전을 벌이다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리타이어된다.
[1]
유건은 이 얘기를 처음 듣고 남동생
유민을 떠올린다.
[2]
성격이 성격인지라 유건 뿐만 아니라
김하온에게도 찝적거릴 생각이었는지 이해리한테 괜히 남자친구 있는 유건을 건들거나 토끼같은 김하온에게 접근할 생각이냐며 추궁당하자 아닌 척 하지만 마음 속으로 들켰다고 독백한다.
[3]
이 때 독자들 사이에서는 전작인 《
달수 이야기》와 《
부로콜리왕자》처럼 똥 난타가 나오는 개그씬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장르가 로맨스라서 액체 초콜릿으로 순화한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4]
마약을 거래했다고는 하나 본인이 직접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