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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국예술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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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정 중국 관련 사업
춘천시-홍천군 라비에벨 관광단지
(중국복합문화타운)
양양군 중국 예술인 마을 강릉시 정동진 차이나드림시티

1. 개요2. 시설3. 추진 배경4. 마을 주요 구성
4.1. 창작 스튜디오4.2. 미술관4.3. 아트호텔4.4. 조각공원
5. 논란

1. 개요

중국예술인마을 2015년 강원도에서 양양군 강현면 답리 산 39번지의 임야 30,828㎡를 개발하여 중국인 조선족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이를 컨텐츠로 관광과 쇼핑,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 2015년 9월 17일 베이징시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강원도지사 최문순이 참여하여 '강원도 예술인마을 조성사업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 지난 2017년에 군은 6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구(舊) 철도부지를 활용해 포월천(양양읍 조산리 605-1)에서 예술인마을 진입부(강현면 답리 33-3)까지 길이 710m(폭 8.5m) 2차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실시했다. #

2. 시설

양양 중국예술인마을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답리에 조성 중인 문화예술 복합단지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현대미술 작가이자 재중동포인 최헌기 씨가 주도하여 2015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예술 교류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 추진 배경

4. 마을 주요 구성

4.1. 창작 스튜디오

예술가들이 상주하며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4.2. 미술관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예술을 소개하는 공간.

4.3. 아트호텔

예술 테마를 활용한 숙박 시설로, 방문객에게 예술적 체험을 제공.

4.4. 조각공원

야외 조각 작품들을 전시하여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5. 논란

중국의 문화 침략에 대한 한국 사회의 반중 감정이 고조되면서, 이러한 중국 관련 문화 시설 조성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강원도 춘천과 홍천 지역에 계획되었던 '한중문화타운' 조성 사업이 반중 정서로 인해 철회되었으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양양의 중국 예술인 마을에 대한 우려와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해당 마을 조성에 따른 지역 문화의 변질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초기 계획보다 지연되어 전체 공정의 약 20~30% 정도만 완료된 상태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