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구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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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CK 스토브리그/2021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영입 이유를 증명했으나 KT에서 다른 정글러와 협상 중임이 알려지면서 팀을 나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죄다 놓치면 재계약 할 생각이라도 있는지 자유계약 공시는 안 되었으나 만약 팀을 나오면 의외의 매물이 될 거라는 평이 많다.그러나 정글러 매물이 희귀함에도 영입 소식은 커녕 찌라시 하나 뜨지 않아 거취가 오리무중인 상태다. 그러던 도중 11월 22일 운타라가 개인 방송을 통해 블랭크의 LJL 행을 스포(?)하는 실수를 저지르며 행선지가 예측되기 시작했다. 끝내 켄지 김용우 기자에 의해 LJL의 소프트뱅크로 이적한다는 썰이 나왔다. 올 시즌 LCK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LJL로 돌아가는 것에 아쉬하는 팬들이 많다.
2022년 2월 8일, LJL 팀 중 매우 늦게 오피셜이 뜨며 소프트뱅크 합류를 알렸다.
2. LJL 2022 Spring Split
지난 해 LCK에서 보여주었던 활약이 꽤 괜찮았다 보니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팀은 5연패에 빠졌다. 블랭크 본인도 커뮤니케이션 문제인지 전혀 합도 맞지 않고 다른 팀의 한국인 정글러에 비하면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라운드 중반 이후에는 블랭크의 폼도 올라오고, 상체 간의 연계가 좋아졌는지 중하위권과의 대진에서 점점 승리를 따내기 시작했다. 3R에서는 매경기마다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으나, 후반 운영 부재 문제가 떠오르면서 강팀과의 싸움에서 석패하는 상황이 나오는 중. 플옵을 앞두고 이를 대비하지 않으면 미라클런은 힘들다는 평가가 지배적.
결국 대셔가 잘하면 블랭크가 못하고 블랭크가 잘하면 대셔가 뇌절하는 이상한 경기력 보존의 법칙에 더해 키나츠의 폼도 시즌 끝까지 올라오지 않았다. 팀도 포스트시즌 버닝코어전에서 대놓고 생각없이 드러누운 BC를 매번 왕귀시켜주면서 승패패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