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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6:54

강민혁(밥만 먹고 레벨업)


1. 개요2. 특징3.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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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판타지 소설 ' 밥만 먹고 레벨업'의 주인공.

2. 특징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폭식 결여증이라는 환자가 전 세계에서 두 명 밖에 발견되지 않은 희귀병[1]에 걸린 남자. 어떤 음식이든 간에 음식 종류를 가리지 않고 먹기 때문에 하루에 먹어 치우는 음식의 양은 약 1.5만~2만 칼로리 사이. 그렇기에 키는 185cm에 몸무게는 170kg에 육박하는 거구다. 이것도 그나마 운동을 하고 식이조절로 방울 토마토 먹기 등 갖은 방법을 사용한 체중이다... 폭식 결여증이 얼마나 심각한 질병인지 알 수 있는 부분. 마음껏 먹게 내버려 두게 되면 초고도비만으로 인해 죽을수 있기 때문에 폭식 결여증 해결과 동시에 살을 뺄 수 있는 방법들을 찾던 중에 가상현실 게임인 아테네를 알게 되고 현기증으로 쓰러지면서[2] 병원에 누워 있으면서 치료의 목적으로 아테네를 플레이하게 된다. 워낙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게임 속에서 시간이 나면 늘 먹고 음식 관련 아이템을 찾아 다니며 오직 먹는 것을 위해 퀘스트를 진행한다. 만약 눈 앞에 유저가 음식을 없애거나 엎어버릴 경우 눈에 뵈는게 없어지면서 싸운다.[3]

3. 외모

초기에는 170kg이라는 어마어마한 몸무게 때문에 외모에 대한 설명이 별로 없었다. 물론 몸무게를 생각하면 충분히 유추 가능하다.
그러나 살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면서 점차 표지와 비슷한 외모가 되어가는 듯하다. 아직도 덩치는 조금 있지만 큰 키 덕분에 그냥 근육 돼지 정도로 보이는 듯. 게다가 워낙 본판이 좋았던 듯하여 벌써 길을 걸으면 열에 아홉은 뒤돌아볼 정도의 외모다.
체중이 정상인 수준으로 들어오게 되자 완벽한 미남이 되었다. 키도 크고, 부드러운 눈망울에 날카롭게 솟은 콧대, 부드러운 턱선의 소유자로, 웬만한 연예인 뺨을 왕복으로 후려칠 정도로 잘생겼다는 묘사가 있다.


[1] 정확히는 머리 속에서 계속 먹으라고 명령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일종의 정신병인듯. [2] 고혈압, 당뇨, 관절염, 그 외 비만으로 인해 생긴 질병으로 인해 운동하다가 쇼크로 쓰러진 것으로 정말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하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다. [3] 작중에서 그러한 일로 인해 평소 유저랑 싸울 일이 없으나 상황에 놓이면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싸운 적이 많다.개도 밥먹을때 건드리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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