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자 여사의 맏딸이자 다빈엄마 신협 여의도지점 대리 강미선 배우: 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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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여사의 큰 딸. 끝나지 않는 가사와 육아, 그리고 고단한 직장 일로 인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전형적인 워킹맘. 엄마의 도움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건만 힘든 마음에 자꾸 싸우게 되고 점점 못된 딸이 되어가는 것 같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었던, 남은 인생 다 쥐어짜 주셨던 엄마에 대한 미안함이 너무나 크다.
기획의도 상 주인공이자 고구마.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등장인물로, 배우 유선이 연기한다.
미리와 미혜의 언니이자, 선자의 장녀. 최근에 큰 사건[1]을 겪은 뒤 다니던 은행을 그만 두고 다빈이를 돌보는데 집중하고 있다. 남편인 정진수의 만행으로 뒷수습을 하는등 스트레스를 받고있다.[2] 그러나 다빈이가 또래에 비해 영어를 너무 못한다는 것을 알게된 후 사교육비 마련을 위해 대형마트 계산원 알바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그 후, 마트로 미선을 찾아온 작은엄마 인숙으로부터 친정엄마의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1년 후에는 선배의 도움으로 신협 본사의 홍보실로 발령났다. 세젤예의 한성훈 부부 포지션, 중후반부 한정 고구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