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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강기봉 |
출생 | 1987년 8월 4일 |
경상남도 울산시 (現 울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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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일 | 2016년 10월 5일 (향년 29세) |
유해 안장 | 선영 |
최초 임용 | 2015년 4월 27일 |
최종 계급 | 소방교 |
담당업무 | 구급 |
소속 |
울산소방본부 온산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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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울산광역시 태풍 피해 침수차량 구조활동 중 갑자기 불어난 급류로 인해 순직한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이다.2. 생애
2016년 10월 5일 “고립된 차 안에 사람 2명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2명과 함께 회야강변 울주군 회야댐 수질개선사업소 앞으로 출동했다가, 태풍 차바로 인해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낮 12시 6분께 실종되었고 다음날 숨진채 발견되었다.[1][2]3. 활동
4. 여담
그의 부친도 31년 동안 소방관으로 2014년 퇴역하였다. 강기봉 소방관은 아버지를 롤모델로 하여 2대째 소방에 몸담았다고 한다. 영상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회 영예로운 제복상' 시상식에서 위민소방관상을 받았다.